남쪽나라 날씨가 햇볓은 강하지만 해안가 바닷바람과 나무그늘로 시원하게 바닷가와 농촌과 숲속을 짱건 구암 일조 청농 너이서 낯선 남쪽나라를 걸음질로 즐겨봅니다.
삼천포대교 입구에서 인증샷
삼천포 공원
삼천포대교 밑으로 지나가는 유람섬
초양도
38코스를 지나며
바닷바람에 나무그늘에 정말 시원한 길입니다.
흐느러지게 핀 동백꽃
모심기가 끝나고 무럭 무럭 자라는 모이삭
단항마을석
위가 과일나무 꽃인데 무슨 과일인지?
석류꽃인가? 무화과인가?
창선도 왕후박나무 정말 웅장합니다
생멸치 무침
멸치쌈찜
죽박염
내일 시작 지점
●남파랑길 제13회 첫째 날
☆6/02일(목) 코로나 위험에 대한 긴장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벌써 한여름의 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지난달 삼천포항까지 걷고 오늘은 짱건.일조.구암.청농 네명이 삼천포대교 를 건너서 남해군 창선도로 들어갑니다.
삼천포항 대방사거리 30년 전통의 "각산반점"서 탕수육과 해물짬뽕에 소주 한잔 걸치고 13시40분 36코스로 삼천포대교를 흐느적 거리며>늑도대교 를 지나 남해군으로 들어갑니다. 상동면사무소옆 우리식당서 싱싱한 생멸치무침과 멸치찜쌈밥으로 배를불리고 비치모텔에 개나리봇짐을 풀고 낫선곳에서 몸을 누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