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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0e8ecadf36920e4191b23ac34db18564b7849c73" class="txc-image" width="400" height="23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0e8ecadf36920e4191b23ac34db18564b7849c73"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350"><div class="figcaption">@seikyoonline.com</div></div>   〈나의 벗에게 드린다〉2023년 8월 9일 신심(信心)은 ‘생활(生活)법(法)’이다.제목근본(題目根本)으로 인격(人格)을 연마(鍊磨)하여주위 사람들로부터‘역시’라는 말을 듣는모범(模範)의 실증(實證)을 보여주자!  〈촌철(寸鐵)〉2023년 8월 9일 나가사키(長崎) 원폭(原爆)의 날.민중의 소리로 핵 없는 세상을 단연코. 항구평화의 실현을 향한 맹세를 새롭게.◇“복(福)은 마음에서 나와서 나를 빛나게 하느니라.”(어서신판2037·전집1492)광포(廣布)에 끝까지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덕(福德)은 찬연(燦然).◇“젊은 생명으로 일생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은 가장 위대” 도다(戶田) 선생님빛나는 다보(多寶)의 벗은 귀감(龜鑑).◇다량의 땀을 흘렸을 경우, 수분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물 중독의 위험이.염분 보급도 자주.◇아이의 물놀이 사망사고 하천이 바다의 2배를 넘는다고.반드시 어른이 곁에서. 방심하지 말고.  〈명자(名字)의 언(言)〉장수풍뎅이 뿔의 역할2023년 8월 9일 자연계 생물들의 생태는 시사(示唆)하는 바가 많다. 예를 들면 ‘곤충의 왕’ 장수풍뎅이. 수컷의 훌륭한 뿔은 ‘싸우기 위한 무기’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뿐만이 아닌 것 같다. 먹이 터에서 다른 장수풍뎅이와 마주치면 뿔로 찔러 서로의 역량을 탐색한다. 대개, 바로 어느 쪽인가가 퇴산(退散)해 결착(決着)이 난다.〈혼고 요시히토(本郷儀人) 저(著) 『장수풍뎅이 VS. 사슴벌레』講談社〉  즉, 저 뿔은 ‘싸우지 않기 위한 센서’이기도 하다. “새 중에는 생존과 번식을 건 ‘전쟁’을 예술적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경쟁’으로 진화시킨 종도 많습니다.”라고 조류학자 우인이 말했었다. 공작 수컷은 선명한 날개를 펼치고 스텝을 밟아 암컷을 끌어당겨 다른 수컷을 압도한다. 댄스쇼 같은 광경이다. 꾀꼬리는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내며 세력권을 지킨다. 마치 노래처럼 들린다. 싸움을 ‘댄스’나 ‘가창(歌唱)’으로 진화(進化)시킨 새들. 그에 비해 ‘생물계(生物界)의 군주(君主)’인 체하는 인간은 너무나 야만적(野蠻的)이고 잔혹(殘酷)하며 비참(悲慘)하기 짝이 없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인류를 전쟁으로 퇴화(退化)시켜서는 절대 안 된다. 같은 인간으로서 국가, 민족, 이데올로기 등 모든 차이(差異)를 넘어 대립(對立)에서 협조(協助)로 돌아서는 대화(對話)에 전력(全力)을 쏟아야 한다. 평화사회(平和社會)로 진화(進化)하기 위해. (実)    わが友に贈る2023年8月9日 　信心は“生活法”だ。　題目根本に人格を磨き　周囲の人々から　“さすが”と言われる　模範の実証を示そう！  寸鉄2023年8月9日 長崎原爆の日。民衆の声で核なき世界を断じて。恒久平和実現へ誓い新た　　　　　◇「さいわいは心よりいでて我をかざる」御書（新2037・全1492）。広布に生き抜く人に福徳燦然　　　　　◇若々しい生命で一生を送れる人は最も偉大―戸田先生。輝く多宝の友は鑑　　　　　◇多量の発汗時に水分だけを取り過ぎると水中毒の危険が。塩分補給も励行　　　　　◇子の水難死亡事故、河川が海の2倍超。必ず大人が付き添いを。油断せず  名字の言カブトムシの角の役割2023年8月9日 　自然界の生き物たちの生態は示唆に富んでいる。例えば「昆虫の王様」カブトムシ。オスの立派な角は“戦うための武器”と思っていたが、それだけではないらしい▼餌場で別のカブトムシと鉢合わせすると、角でつつき合い、互いの力量を探り合う。大抵、すぐにどちらかが退散して決着がつく（本郷儀人著『カブトムシVS.クワガタムシ』講談社）。つまり、あの角は“戦わないためのセンサー”でもある▼「鳥の中には、生存と繁殖をかけた“戦争”を、芸術的とも思える“競争”に進化させた種も多いんですよ」と鳥類学者の友人が言っていた。クジャクのオスは鮮やかな羽を広げてステップを踏み、メスを引き付け、他のオスを圧倒する。ダンスショーさながらの光景だ。ウグイスは美しい鳴き声を響かせて縄張りを守る。まるで歌唱のように聞こえる▼戦いを“ダンス”や“歌唱”へと進化させた鳥たち。それに比べ、「生物界の君主」を気取る人間は、あまりに野蛮で残酷で悲惨極まりない戦争を続けている▼人類を戦争へと退化させては絶対にならない。同じ人間として、国家、民族、イデオロギーなど、あらゆる差異を超え、対立から協調へと転じゆく対話に全力を注ぐべきだ。平和社会へ進化するために。（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