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3동 사거리 출발 ------> 석관동 간다고 해서..잡고....방배내방역,.동부이촌동 각각..1명씩 내려주고,.석관동으로 출발하는데..강변북로 중간쯤 갔을즈음...
양평 서종면 도장리로 변경하면 안되겠냐..뭍네요..
그래서 네,.변경가능합니다..말하고 도장리 종료!
양평 서종면 도장리에는 눈이 내려 쌓였네요..
도장리 종료하고..싸인받고.. 팁 2만원 준것으로..콜택시 타야겠다!..생각하고는..무려,.1시간동안..서종면
,근처 콜택시를 불렀건만..계속 통 화 중...
( 카카오택시는..택시불가능 !.멘트 뜨고...)
문호리방향 나가는 승용차,화물차는 전화거는 1시간 동안, 단 한대도 안지나가고.......쿵 야 !..
방법이 읍네요...결국..티맵을 서종파출소 ( 5,6km ) 로 맞춰놓고는 주구장창,걸었네요.
무려 ,.서종파출소까지 5.6 Km 를 걸었음. .
새벽이라 무섭고 멧돼지 쳐들어 올까봐..티맵켜고 뛰었습니다..5,6 km.......
서종파출소 삼거리입구 CU편의점 앞에서 라면을 먹고는..추위에 떨면서 기다리는데..
승용차 한대가 편의점앞에 서더니 물건을 사네요..
그래서..저, 죄송하지만 어디까지 나가세요..여쭤보니..양수역까지,간다네요.
그래서 대리기사인데,송구스럽지만 태워주세요.
했더니 흔쾌히 태워주시네요..^^
그래서 지금 양수역근처 피씨방에 있구먼유..
첫전철 타고 서울방향으로,.나갈려구요..아침 : 05:32분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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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뭐 ( 긁적..긁적 ..) 팁 2만원 받은것으로..라면 먹었습니다...
@아작난대리판 앤 무슨 또라이일까?
나두 옛날에 한번 갔어죠
개들짓는 소리 안나나요?ㅎ
서종면사무소가서 양수리 택시하고 쇼부 보세요
어찌나 개들이 많던지 ..들개라도 만나면 어쩌나.걱정많이 했습니다..멧돼지도,다행이 없었구요..양수역 피씨방에 있는데요..오다도 다 끊어지고 해서 걍..첫 전철 ( 05:32 문산행 ) 타고 나갈려구요..^^
@신대방 저두 그때 들짐승과 개들짓는 소리에 약간 무섭더라고요 ㅋ
@우주 서종면 도 장 리...오지네요..문호리에서 6km 들어가는곳입니다..펜션만 있습니다..산속에서 쾌에에에~~ 고라니 우는소리 들리고..바스락..소리도 들리고..초긴장속에 ,.문호리까지 5 6km 를 뛰었네요..쉬지도않구...
@신대방 맞아요... 들짐승이 풀 휘짓는소리에 개가 짓는데 목걸이 풀려서 덤비면 어쩌나 그랬죠
님이 지도에 찍혀있는 곳에서 조금 더 들어갔어요 저는.....
양수리 터미널근처
뻐스정거장에 기다리면
구리나 서울 택시 들어와요
감사합니다..찾아보겠습니다..꾸뻑 !
4시반 청량리행 버스와요
감사합니다..청량리 행 버스타고 나가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꾸 뻑 !
아 저도 따땃하게찍고 피방서 따숩게 있고싶어요.
전 무서워서 저런데 못들어가요.
pc방에서 따뜻하게 있다가 천천히 들어오세요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오늘 고생하셨습니다.
구리까지 걸을만 해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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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167번 버스타야죠..^^
...
10만냥..( 법인후불: 방배..이촌 경유비 포함입니다..팁 2만 현금 포함이면,.1건으로, ₩:12만냥 했네요..
@신대방 싸인받는 법인업체 가격 쌉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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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도장리에서 ,.서종파출소까지.... 5.6km 걷는동안..주위는 온통 어둠뿐!..혹시나 멧돼지 튀어나올까봐서..조마 조마하면서 걸었습니다..오늘 강추위라는데요..발이 너무 시려워서 혼났네요.
@신대방 멧돼지는 사람을 피하지 달려들지 않습니다.
거길왜 이해불가네요 12만원에 저길 차라리그시간에 4콜만 타면 10만원인데 그러고 말지 에휴
저는 못간다고 했을겁니다.
좀..가달라고..사정하는것같아서.그리고..강변북로 .운행중에 말해서...약간 갈등은 있었으나..걍.양평갔네요.
양수역 근처에.... 피시방이.. 없을텐데...
제가 사는곳이.. 양수리 입니다..
ㅎ 난 양수리까지 걸어갔는데... 소심해서 히치 못하고 ㅠ
전 좀전에 문호6리 입구삼거리 모텔입구 삼거리 스탑 하고 ..운빨인지 복인지..택타고 나오시는 기사님..합승 해서
구리까정 논스톱으로 2시경에 빠져 나왔읍니다
운이 너무 좋으시네요...저는.서종면 도장리에서..문호삼거리까지..6km 걷는 1시간..동안..차가 한대도 안다니네요...문호삼거리까지, 걸어나오니까..차가 한대,..C U 편의점에 스네요..그래서 사정해서..양 수 역 까지 나왔아옵니다...바로 탈출하신 님..부럽네요..
112 전화해서 "정확한 위치를 말하고 대리기사인데 들개가 많아서 물릴까 걱정이라 전화했다."고 하면 옵니다.
만약에 경찰이 안 왔는데 개에 물렸다면 경찰이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웃어도 되는지요?
구러봐에는 픽업콜 올리세여~
전에는 112.또는 119 구조 요청..도와달라고 했지만 지금은 그것또한 안통합니다
긴급전화 법이 바뀌엇읍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