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니
요
!
그래서 제가 조금은 소재가 확실하고 사랑과 관련이 없거나 적은 노래들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비하인드도 곁들이고요...
사실 제가 픽한 거 말고도 많지만 수록곡 위주로 가져왔습니다.
연말 플리로 채워보시길...
물론 사심 업로드이기도 함
팬성이라 느낄시 칼삭함
https://www.youtube.com/watch?v=PO2VvKdqusw
작곡
Jae(DAY6), 도운(DAY6), 성진(DAY6), Neil Nallas, Walter Pok, 누플레이(NUPLAY), Young K(DAY6), 원필(DAY6), Ecobridge, Isaac Han
작사
원필(DAY6), Young K(DAY6)
이 곡은 '나를 잊지 말아요' 라는 '물망초'의 꽃말을 배경으로 작사된 곡이야.
조금 독특한 게, 화자가 '노래'인 곡!
청량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EDM 사운드가 들어간 곡이고, 내가 입덕 전에도 진짜 갓곡이다 싶었어.
당장 그랜드민트페스티벌에서 방방 뛰고 싶은 곡. ㅅㅂ코로나
https://www.youtube.com/watch?v=qWQ1xOfUNYQ
https://www.youtube.com/watch?v=F3lki7udJU0
작곡
Jae(DAY6), 성진(DAY6), 홍지상, 이우민 'Collapsedone', Young K(DAY6), 원필(DAY6)
작사
Young K(DAY6)
이 곡은 '팬들의 편지'를 보고 쓰여진 곡이야!
미니멀한 어쿠스틱 장르라 편하게 듣기 좋아.
존댓말로 불러주는 게 가장 포인트임.
개인적으로 이 편지의 주인공인 팬 분들 성덕 오브 성덕이라고 생각함.
https://youtu.be/nU2ESuG0SLk
작곡
홍지상, 성진(DAY6), Young K(DAY6), 원필(DAY6)
작사
Young K(DAY6)
영화 '미 비포 유'를 보고 쓰게 된 곡이래.
노래를 들으면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그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착각을 주는 노래야.
바이올린 등으로 가사와 함께 벅참을 선사하는 작곡이 매력적임.
사랑에 대한 낭만을 꿈꾸는 리스너라면 한번쯤 들어봐야 하는 곡!
https://youtu.be/a-UfQfufkgU
https://youtu.be/uCUhrFIbHaI
작곡
Jae(DAY6), 성진(DAY6), Young K(DAY6), 원필(DAY6), 홍지상
작사
Young K(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좋아한다면 이 노래도 분명하게 좋아할 거임.(같은 앨범이기도 함.)
'모든 순간은 의미가 있다'
라는 가사를 담고 있음.
같은 날 나온 노래지만 한페될은 1020 청춘 느낌이라면, 베스트 파트는 나이불문한 느낌이야.
개인적으로 콘서트 영상 버전을 더 좋아해서 둘 다 가져 옴.
https://www.youtube.com/watch?v=_spghow6JqY
작곡
Jae(DAY6), Young K(DAY6), 220
작사
Young K(DAY6)
이 곡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만드는 가사임.
주제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거다 보니 잔잔한 느낌의 포크송이야.
개인적으로 이 앨범은 여름에 나왔지만, 이런 연말에 잘 어울린다 싶은 곡이야.
특히 삶에 쩌든 어른이들은 꼭 들어봤으면 해.
https://youtu.be/Bfxgv1a0Ffk
작곡
성진(DAY6), Young K(DAY6),원필(DAY6),케빈오빠,이민경
작사
성진(DAY6), Young K(DAY6)
이 곡은 제목 그대로 '포장된 나'를 표현한 곡이고 이별 노래 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멤버 (Young K)가 작업했던 데이식스 곡 중 힘든 작업 하나로 뽑은 곡임. (에브리데이식스 타이틀 중 하나 '어떻게 말해' 외 등등)
숨겨진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상대에게 '포장지'처럼 뜯겨지고 허물어지는 모습을 그린 곡임.
락발라드를 좋아한다면 들어 보는 것을 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4OEkJikKqmI
작곡
전정훈, 케빈오빠, 청담동박건우, DAY6(데이식스)
작사
케빈오빠, DAY6(데이식스)
'색'을 이용한 작사가 돋보이는 노래고, 이 곡은 데뷔 앨범 곡 중 하나야.
음원 사이트에는 파이널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버전만 있어.
노래가 다르진 않음. 보컬리스트 구성만 달라진 거라 큰 차이 없어.
개인적으로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컬러버스' 세계관이 생각나는 곡이었어.
멤버들의 가성과 화음이 소름끼치게 좋은 곡이야.
https://youtu.be/j-TcFt2OVSw
작곡
케빈오빠, Young K(DAY6), 재도기
작사
케빈오빠, Young K(DAY6)
사람들 사이에 있어서도 사무치는 '공허함 혹은 외로움'을 락으로 승화한 곡이야.
작사가가 말하길 '주변에 사람들은 정말 많지만 정말 내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 같은 때에 들어주면 공감이 가지 않을까' 라고 함.
사람들 정말 많은 번화가에서 나는 왜 외로운 걸까! 소리치지만 그마저도 사람들이 봐주지 않는 느낌이랄까? 우울하다면 우울하지만, 한번쯤 겪어 본 감정을 녹인 곡이라 생각해.
사실 이 곡은 데이식스를 위해 염두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었고, 조금 더 일렉트로 팝 장르에 잔잔한 느낌에 가까운 곡이었다고 함.
그 이유는 다른 분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어서...
그랬다가 채택이 안돼서(이유는 너무 데이식스 색이여서) 아예 밴드 편곡으로 바꾼 곡임!
밴드 사운드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진짜 제발 꼭 들었으면 하는 곡이야.
또 유명한 좀비 이 외에도 구름 위에서, 마라톤, 아픈 길도 추천하는데 슬플 수도 있어서 차마 못 가져옴(일단 내가 슬픔).
여기서 하나쯤 방석이들의 취향곡이 있길 바라며... 없다면 슬프지만 미방에 취향표 한번 보고 원하는 느낌으로 보고 찾길... 아니면 나에게 이런 곡 좋아하는데 비슷한 곡 추천해달라 하면 생각하는 거 말해줄게.
저는 20000 갑니다.
이걸 본 마이데이들은 나에게 틀린 정보나 추가했으면 하는 곡을 알려주면 매우 감사 평데평마하자 우리😘
첫댓글 말머리 연예로 했는데 바꾸라고 하면 바꾸겠음!
아 나 베스트파트 진짜 너무 좋아... 씨앙 들어야겠다
싱미랑 맨인뭅 넘 좋아ㅠㅠㅠㅠㅠ
‘베스트 파트’ 콘서트 라이브 영상 한 때 내 1일10영상
그리고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내 인생곡… 장례 치를 때 이 노래 틀고 싶어.
베스트파트랑 포장 진짜 명곡!!!! 누군가필요해 이거도 맨날 들음
진짜 명곡들 ..
싱미랑 베스트파트 진짜 진짜 너무너무 좋아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
데식이는 걍 앨범 나오면 무조건 통으로 듣는 가수,, 노래 걍 다 좋아
믿듣데
데식 노래는 진짜 다 좋아 씽미 개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