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편에 대한 설명
부정적 : 모르고, 안먹어보고, 초코과자가 많아서 심술남
초코가 싫다니!! : 싫어여... 싫은걸 어캄..ㅠㅠ 카카오76%인가랑 크런치는 삼사년에 한두번정도
쿠앤크는 자주 돼지바도 ok 이정도임
스아실
과자 어릴때 먹었지 고딩땐 뭐 거의 먹은 적이 없고
대딩 되선 빵순이가 되어서 나의 추억을 곱씹고자 올리기 시작한 글임
아 그리고 이번 글에는 xx과자는 없나여!! 라는 글 없길 바라요..
궁금하면 님들이 직접 어느 회산지 찾아보고 내가 쓴 글에 해당하는 회산데 없으면 말해주길 바람..
파이류
참 붕어빵
안녕 붕어빵 너를 과자로 보다니..
어색하다 우리 만남
어릴 땐 넌 늘 팥이 없는 상태로 날 만났고
현재 진화한 너는 날 거의 크림으로 채워진 상태로 만나는데
과자로도 발전된 너는 안에 팥이 들었니??
그나저나 너 한 번도 본 적이 없구나
다쿠아즈
머라 할 말이 없네영..
비싸겠다....ㅋㅋㅋ
후레쉬베리
늘 보면 항상 왠지 80년대가 생각나는 과자!파이?과자?
안에 노란거 들어있는 과자랑 상당히 흡사함
부들부들해서 좋음!!
맛도 좋음!!
근데 저 크림인가 봉지에 안묻게 하고싶은데 잘 안됐던 것 같기도
초코파이
오리온이 원조임
어릴 때는 투명 + 황금색 가로줄무늬 포장이었는데
어느 순간 빨간색으로 바뀌었음
고딩때 미술학원에서 홍보나와서 연습장이랑 초코파이, 물티슈 줬는데
초코파이는 받아서 맨날 친구줬음
어릴 땐 그래도 좀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먹고싶지 않음
아 어릴땐 초코가 싫어도 초코파이는 종종 먹었어여 ㅋㅋㅋ
초코파이는 무려 개인 홈페이지가 있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같은걸 해서 초코파이를 선물로 주기도 하니까 한 번 잘 보세요!
러시아에서도 아주 인기있는 걸로 알고 있음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2011년 1월 기준 전국민이 1인당 280개를 먹었대여 ㅋㅋㅋㅋ
인기 과자 인증 ㅋㅋ
스낵류
대단한 나쵸와 도도한 나쵸
그림이 남녀.. 맞나여?
나쵸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가게가면 주는 나쵸가 이 나쵸임?
혼란스럽네 ㅋㅋㅋㅋ
눈을감자
아니 이 과자를 내가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가!!!!!!!!!!
우리동네 슈퍼에는 팔지 않아서
학교 갔을 때만 먹을 수 있는데 난 지금 휴학상태라는거 ㅠㅠㅠㅠ
아니 학교 다닐날은 1년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허......ㅠㅠㅠ
겁내 짜지만 오도독오도독 맛남!!!!!!!!
콘칩
어릴 적 꼬깔콘과 콘칩 중 무엇을 고를까 항상 고민했었음
콘칩도 대용량이 있는걸로 아는데??
역시 짬...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전 짠 과자들을 좋아해여.. 강한 맛의 과자들 ㅋㅋㅋㅋ
이거 맛남
맛집에서 맛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네여
그냥 나한텐 맛나다는 글자면 끝인데ㅋㅋㅋ
아 오랜만에 먹고싶네!!!!
오징어 땅콩
시리즈 첫 편인 농심편에서 어떤 분이 이걸 찾으셨더라구요?
이제 알겠나여 이 과자는 오리온꺼래여 농심 ㄴㄴㄴ
농심편에서 말했지만 오징어 땅콩이랑 자갈치인가랑 상당히 헷갈려서
자갈치인줄 알고 오징어 땅콩 사놓고 실망한 적이 꽤 있음 ㅠㅠ
입 안에 넣고 깨물지 않고 굴리면 땅콩 굴러가는게 재미짐 ㅋㅋㅋㅋ
땅콩 씹는건 별로 안좋아했고...
땅콩강정
과자 시리즈를 쓰면서
과자 재료의 한계?랄까 그런게 보이는데
땅콩도 주 재료중 하나인 것 같음
이건 이가 아팠던 것 같은데...
땅콩을 별로 안좋아하는 편임
진짜 드물게 먹었던 과자
맛은.. 기억이 안나네여 ㅠㅠ
태양의 맛 썬칩
이거이거이거!!!!!!!!!!!
맛있어!!!!!!!!!!!!!!!!!!!!!!!!!!!!
왠지 잘 먹진 않았지만 맛있는 과자!!!!!!!!!!!!!!!
포테토칩인가 칩포테토인가 그런거보다 난 이 울퉁불퉁한게 맘에들었음!!!!!!!
아 근데 이것도 감자과자인가?? 그건 모르겠네여 ㅋㅋㅋㅋ
오감자
내사랑 오감자!!!!!!!!!!!!!!!
오리지널은 오리지널대로 맛나지만
치즈맛인가 뭐시깽인가가 정말 매력적임!!!!!!!!!!!!!!
먹을 때 냄새는 좀 나는데...... 맛남 ^_ㅠ
헿 먹고싶다
이것도 인기 많은가봐요
따로 오감자 활용 레시피도 있음
스윙칩
저번 글에 피자어쩌고랑 이거랑 많이 다른가??
비슷하면 이거랑 헷갈린걸 수도 있겠네여
일단 이런 류의 과자는 비싸서 별로 안먹어봣어요 ㅠㅠㅠ
근데 일반 감자칩보다는 양념?이라 맛났음 ㅋㅋㅋㅋ
포카칩
아니 대체 포테토칩은 내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과자임?
포테토칩이라는 이름이 없는 듯
포카칩과 농심의 칩포테토의 차이를 아시는 분은 써주시면 글에 반영할게여
제 기준에선 걍 차이가 음슴ㅋㅋㅋ
비스킷류
호랑이떡 쿠키
무슨 맛일까여
포장 예쁘다
비싸겠지...
찐득한가? 그건 좀 싫은데
담에 보면 함 먹어봐야겠네여
웨하스
멘ㅋ붕ㅋ
웨하스도 두 회사에 있는 줄 몰랐음
어느 쪽이 진짜지? 맛도 달랐나?
그동안 난 이런 차이도 모르고 그냥 생기는대로 먹었던가..?
웨하스는 별로 좋아하는 과자가 아니라 누가 주면 먹었던 탓에 관심이 없었더니
괜히 오늘날 혼자 멘붕겪고 난리 ㅋㅋㅋ
미쯔
되게 조그만 과자
아예 종류가 달랐던 건지 원래 상자에 넣고 팔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미쯔'하면 신 사교육의 메카 ㅍㅊ의 어느 아파트 단지 앞 버스정류장이 생각나여
그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다니면서 300원하는 저 미쯔를 먹을까 말까
초코 싫어하지만 뭔가 먹고싶은데 하면서 꽤 망설였었음 ㅋㅋㅋㅋ
근데 진짜 내 기억엔 미쯔가 걍 봉지로도 팔았는데??
예감
역시 맛나는 과자
맛있음!!!!!!!!!!!
공강없이 9시부터 3시까지 연강이었던 어느 학년 어느 학기 월요일
내 주린 배를 종종 달래주던 예감
초록이 오리지널, 주황이 치즈인가 뭐시깽인가
역시 주황은 냄새때문에 강의실에선 즐겨먹지 못했음 ㅠㅠㅠㅠ
맛나여 맛나
맛난 과자라고!!!!!!!!!
초코칩
이게 좀 날 당황스럽게 했음
위에 뒤개는 같은 것임을 알지만
촉촉한 초코칩은 그냥 초코칩과의 차이가 무엇인고....??
초코칩은 초코 겁내 쪼끔 들어잇으면서 생색내는게 황당할 따름 ㅋㅋㅋ
'촉촉한 초코칩이 안촉촉한 초코칩을 만나서 어쩌고' 이런 말도 유행이었던 것 같고 ㅋㅋㅋㅋㅋ
고래밥
오예 고래밥
아 얘도 감질났던 것 같은데?
조그만 상자에 들어있는 과자 중에서 닭다리랑 고래밥이랑 꽤 고민했었음
고래밥도 닭다리처럼 부숴져있는게 많았지만
작아서 그런건지 좀 더 단단해서 그런건지 온전한 것들이 많았음
모양이 다양해서 먹는 즐거움이 有
요새 개콘 고뤠아저씨가 고래밥을 선전하기도 함
베베
본격 아기과자?
먹어본 것 같기도 한데..
만약 먹어봤으면 내 입맛엔 별로였음
먹은 과자가 이게 맛는지 아닌지 자신이 엄네여 ㅋㅋㅋ
밑에는 베베플러스
베베플러스면... 모양정도는 비슷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여...?
아몬드 와플
....
하얗고 기둥처럼 생긴 각진 상자에 들어있는 와플은 뭐임?
이거랑 다른건가?
그게 없어지고 이게 된건가?
당황당황;;;;;;;;;
뭐라 말을 못하겄네예
통크
롤리폴리인가 말하면서 언급했었음
음.. 가끔 먹었음
과자가 까칠했었다??
안에 초코가 꽤 많이 들어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다이제
이건 크림샌드인가 뭐시깽인가임
이러면 롯데샌드랑 차이가 없는디...?
먹어봤을 때 별 차이가 없었던 것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다이제는 스키니 비닐포장으로 되어있고 빨간 필름으로 포장 찢어먹는 거임
배부름
근데 과자가 두껍고 건조해서 물이 필수 ㅋㅋㅋㅋ
나!
별로 안 먹어본 것 같은데??
뽀뽀인가 그거랑 뭔차이??
먹어본 것은 확실하나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아 쓸 말이 없는 케이스임다
그냥 이 과자가 아직도 있어서 좀 놀랍기도 했구요.
내 눈에 안보이면 없어진걸로 간주함 ㅋㅋㅋㅋㅋㅋㅋ
까메오
아 오레오 짝퉁?!
오레오랑 까메오랑 난 두 종류나 있는 것도 오늘 알았어요
이 과자 먹고나면 이에 시꺼멓게 끼는 그거 맞져....
하얀건 좋은데 까만거가 쫌....
아 근데 이건 과자가 더 잘 부스러지고 건조? 딱딱?했던 것 같음
고소미
맛난 과자!!
근데 사진이 너무 작네ㅠㅠ
얘도 내 공강없는 날 가끔 뱃속을 채워주기도 했음
근데 주로 집에서 자주 먹음
이것도 짰던 것 같은데
난 고소한 맛을 잘 모르는 편인데 이건 먹으면 가끔 고소한 맛이 느껴짐!!!!
고소미
이름도 겹당 ㅋㅋㅋㅋ
차별대우받는 마켓오
오리온 내 브랜드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
안먹어봤어여...
초코자나여.....
친구들이 좋아하는걸 보면 맛있나봐여
일본에서 랑퀸랑킹인가 인기있는 품목 순위매기고 순서대로 진열해서 파는 매장에서
마켓오가 1위였나 높은 순위였던 것 같아요
카트 한가득 마켓오 브라우니 싣고 가는 사진도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워터 크래커
친구가 줘서 먹어본 것 같음
맛이 기억이 안남
뭐.. 다른 과자랑 별 차이 없었으니 그랬겠져
갸벼웠다는 느낌은 있었던 듯?
순수감자 프로마즈
프로마즈가 치즈라는 뜻의 불어래여
얜 존재자체도 본 적이 없음
누가 주면 먹어보고싶지만
비싸서 내 돈주고 사먹는 일은 없을 듯 싶네여
마켓오는 너무 비쌈
차별대우받는 마켓오
오리온 내 브랜드 '닥터유'
but 닥터유 홈페이지 리뉴얼중인듯
상세 제품 설명 페이지도 없고 하단에 곧 새로운 모습 어쩌고 뭐 이런 비슷한 내용이 써있었던 것 같음
왜 오리온이 차별대우한다고 썼는가
마켓오와 닥터유는 홈페이지가 따로 있고, 예쁘기도 함
초코파이도 홈페이지가 따로 있음
사내 개별 브랜드인 마켓오와 닥터유가 개별 홈페이지를 갖고 있고, 신경 썼고
인기있는만큼 초코파이에도 신경쓰는 것도 잘 알고있음
정당한 차별대우임을 알고는 있음
하지만
....... 오리온은 지금의 오리온을 있게 한 과자들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함
저 과자들 사진이 어디 쳐박혀있는지 찾질 못해서 꽤 당황했음
그리고 사진들도 되게 작아서 또 당황했음
(+) 통크 사진 홈페이지에 저렇에 있음... 전 보고 기겁했네여
혹시 오리온 사원들.. 그럴리는 없겠지만 이 글 보면 홈페이지좀 어떻게 잘 바꿔봐여 ㅠㅠ
첫댓글 한번쯤 먹어본..과자들...ㅎㅎㅎ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