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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눅16;19~21땅에 속한 부자와 하늘에 속한 나사로20200322
눅16;19-21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20나사로라 이름 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21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0200322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눅16;19~21말씀으로[땅에 속한 부자와 하늘에 속한 나사로]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월요일 이른 시간부터 장로님 가족과 더불어 윤재옥 성도님 발인예배와 하관 예배를 드리고 마치니 12시가 넘었습니다. 남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이 고인의 죽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기회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우한폐렴이 우리나라는 조금 잠잠하면 확장세가 줄어가니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유럽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이 정말 난리입니다. 하나님 은혜 치유가 인류에 임하지 아니하면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게 되는 불행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의학의 발달로 교만한 마음들이 깨어지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하루하루 생활이 하나님 은혜와 축복에 근거하여 생활해야 합니다. 감사하면 생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본문 눅16장 부자와 나사로 말씀은 비유가 아닙니다. 성경학자들은 이것을 놓고 비유다 사실이다 하며 논란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앞서 청지기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이 이야기는 비유입니다.
그런데 본문내용도 앞서 불의한 청지기이야기처럼 비유로 생각하려 하는 성경학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실제 두 인물을 들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살던 같은 시대에 살던 부자와 그 부자의 집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생활하며 늘 영양결핍으로 헌데를 앓으며 생활하던 나사로란 거지와 이름이 나오지 아니하고 형제 다섯 병을 둔 부자 이들은 한 공간 안에 생활하였지만 두 사람은 경제적 생활은 요사이 말하면 재벌과 거지 중의 거지인 나사로 이들 죽음을 예수님은 보시고 그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천국 간 나사로와 그 나사로를 맞이하고 함께 생활하는 아브라함을 들려줍니다. 이 세상 이후의 세계 천국과 지옥을 사실 그대로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지은 이야기이며 비유라면 예수님 말씀의 내용 천국과 지옥의 말씀이 거짓이 됩니다. 아브라함이 한 말을 지은 이야기가 됩니다. 부자가 간 음부 지옥도 지은 이야기가 됩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알려 주시려 거짓을 실제 인물을 사용함으로 비유를 하시지 아니하십니다.
아브라함이 말한 지옥의 이야기가 거짓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자의 이름이 있지 아니한 것은 그는 지옥에 감으로 그의 이름이 없습니다.
천국 생명책 기념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나사로는 하늘나라 갔습니다. 천국에는 하늘나라 기념 책에는 부자의 이름 기록이 없습니다.
지옥 가서 고통을 당하는 것을 실제 주님께서 보신 한 가지 사실을 들려줍니다. 이 말씀은 비유가 아닙니다. 실제 모습입니다. 보신 것을 말씀 하십니다. 천국과 지옥의 한 부분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가난해도 천국 간 나사로처럼 하나님 위로를 받은 귀하고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부자는 날마다 잔치함으로 즐기는 자라
*둘째로 거지 나사로의 생활은 배고픈 생활이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이 세상 끝나면 영원한 천국 나사로 간 그 나라 주님께서 계신 그 나라갈 소망이 있습니다.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도 나그네 인생 영원한 본향 향해 달려가는 우리들의 길에 부자처럼 부유함을 누리지 못해도 나사로 같은 경제적 생활로 힘들다 해도 천국 꿈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 나라를 생각하고 달려가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부자는 날마다 잔치함으로 즐기는 자라19
본문성경 눅16;19말씀에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아니한 부자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이 볼 때 인생을 즐기면 잘 산자라 생각합니다.
부자는 이 세상이 천국인줄 알고 하나님을 모릅니다. 자신의 물질로 세상에서 즐거움을 누리면 사치하면서 사는 것으로 인생을 마지막 날을 준비하지 아니합니다. 어리석은 부자입니다.
성경은 어리석은 부자에 대하여 눅12장에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종교지도자들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지만 세상 물질에 눈이 멀어 하나님 성전에 예배 하려오는 사람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는 물질에 노예 된 종교지도자들을 책망하십니다.
눅16;1-13청지기로 일을 잘못하면 불의의 제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지기를 들려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하나같이 저 하늘나라를 위해 산 사람들이 아닌 세상 적 물질만을 위해 산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성경 눅16;19말씀에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부자와 나사로 말씀은 비유가 아닙니다. 이 말씀은 사실(事實)을 들어 내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오늘 본문은 그 사실을 예수님은 두 사람의 실제 인물 이 세상에서 하나님 없이 산 부자 내세는 생각하기도 싫은 지옥의 고통을 보여줍니다.
나사로가 간 곳은 우리들은 꿈속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이 생명 이 세상에서 마치면 저 하늘나라가 우리들에게 열려 지는 것을 우리들은 기억하며 이 땅위에서 저 하늘나라를 위하여 생활합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어 호화롭게 살고 싶어 합니다. 사실 부자가 누리는 부(富) 자체가 죄일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부함을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다고 들려줍니다.
고후8;9말씀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가난하게 생활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가진 우주의 창조주 세상을 만드신 조물주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늘나라를 떠나 이 땅위에 오실 때 가난한 요셉 집에 오셨습니다. 태어날 장소가 없어 마구간에 태어나셨습니다.
이처럼 가난을 경험하신 주님은 우리들을 부하게 하시려 자신이 가난한 것이라 들려주십니다.
예수 안에서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부함을 누릴 때 복음을 위하여 물질을 선용하면 사용해야 합니다. 성경에 아브라함도 부자였습니다. 이삭도 야곱도 부자이었습니다. 다윗도 부자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가난을 체험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부름을 받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나안 땅에서 목동으로 생활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니 그는 지나가는 나그네를 자신 것으로 부하게 풍성하게 대접하는 것으로 물질을 사용했습니다. 그 나그네가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대접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바라던 후계자 아들을 얻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부함 삶으로 나그네를 대접하였는데 예수님을 대접함으로 놀라운 복을 받았습니다.
야곱도 아버지를 떠나 삼촌 집으로 갈 때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그 때 그는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 먹을 것하고 입을 것만 주시면 하나님께 십일조 하겠습니다.
창28;20-22말씀에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도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으면 하나님 앞에 정직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야곱은 그 말씀대로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어려움을 당하지만 그의 아들 요셉은 애굽의 모든 물질을 관리하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하나님 성전건축을 위하여 십일조가 아니라 자신의 사유의 재산을 다 하나님께 드림으로 성전건축의 기초 석을 놓게 됩니다.
성전건축의 터를 오르난의 타작마당을 사서 하나님께 드림으로 그곳에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합니다.
그의 아들 솔로몬은 다윗으로 인하여 놀라운 복을 물질의 복과 지혜의 복을 받습니다.
하늘나라 위하여 물질을 사용하는 부자는 천국에서도 인정받고 하나님나라 갈 수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부자로 우리들은 이것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 나라를 위하여 물질을 드리는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을 가장 많이 드렸다고 하십니다.
눅21;1-4말씀에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 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이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들의 남은 물질을 보십니다. 통장 잔고를 보시고 재산을 보시고 장롱 깊은 곳에 있는 것을 보고 판단하십니다.
본문에 부자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사용하는 물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자신을 위하여 썩어질 육신만을 위하여 먹고 입고 즐기는 일에만 사용하였습니다.
이웃 나사로가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버리는 음식은 있어도 나사로를 도와주는 것에는 인색합니다.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신을 위하여 사치하며 부를 과시하기 위하여 부자는 왕같이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의 의복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이었습니다.
자색 옷은 당시 왕이나 귀족들만이 입는 매우 비싼 옷이었습니다. 고운 베옷은 같은 무게의 금보다 두 배나 더 비쌌습니다.
이 부자는 매일 잔치를 벌여 세상 연락을 즐기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부자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이나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오직 자기만을 위해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사치와 연락을 즐깁니다. 방탕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입니다.
딤전6:17말씀에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부자는 재물을 가지고 마음을 높이고, 사치하고 호화로이 연락하면서도 하나님을 위해서는 재물을 사용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런 부자를 예수님은 천국 들어가기가 심히 어려운 것을 말씀하십니다. 눅18장에 보면 부자 청년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천국하늘나라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 여쭈어 봅니다. 그 때 예수님은 하나님 말씀 십계명 가운데 5계명부터9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에게 대하여 사랑함으로 지켜야 되는 이웃 사랑에 대하여 말씀하시면 그에게 들려줍니다. 그 청년은 이런 말씀은 어려서 지키었다고 고백합니다.
눅18;23-27말씀에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25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26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물질로 부함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물질을 하나님보다 사랑하고 세상 것만을 위하다가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한 것을 말씀하십니다.
히13;5말씀에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최고의 보물입니다. 믿음이 최입니다. 이 믿음가지고 충성함으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우리들이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도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부자로 살고 싶은지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부자라 소리를 들으려면 부자의 기준은 39억 원 정도가 있어야 부자라 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의 기준에서 한참 떨어져도 하나님 나라에 기준으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 부자소리 들으면 주님으로부터 받고 칭찬받고 천국의 부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거지 나사로의 생활은 배고픈 생활이라20-21
본문성경 눅16;20-21말씀에 나사로라 이름 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사로 이름은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자 입니다.
이 나사로의 이름은 요11장에 나오는 인물 마르다, 마리아의 오라버니요, 예수께서 죽음 가운데서 다시 살린 자의 이름과 같습니다.
여기 나오는 나사로는 가난하고 먹지 못하여 온몸에 피부병으로 힘들어 합니다. 옛날에 먹지 못하여 피부병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나사로는 상처가 심했습니다. 치료할 형편도 못되어 그냥 내버려두었더니 심지어 개들까지 와서 헌 데를 핥았습니다. 처참한 광경입니다.
본문성경 눅16;20말씀에 나사로라 이름 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자 놀고먹고 사치하면 즐기는데 온통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 하는 거지가 헌 데 투성이가 되어 누워 있었습니다.
앞에 말한 부자와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나사로의 몸에는 아름다운 비싼 명품 같은 옷을 입은 것이 아닙니다. 어지면 다 찢어진 걸레 같은 옷을 걸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피부병으로 살이 터져 헌데 투성이 입니다. 욥의 환난 때와도 같았습니다. 몸은 약하고 병들어 말할 수 없는 고통 중에 있었습니다.
욥은 온몸이 마귀가 가졌다 준 피부병으로 기와 조각을 가지고 몸에 피가 나도록 굵고 있는 모습과 다름 바 없습니다.
욥의 고난과 피부병으로 고통에 대하여 성경은 들려 줍니다.
욥2;8과 7;5말씀에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욥7;5에 내 살에는 구더기와 흙 조각이 의복처럼 입혔고 내 가죽은 합창 되었다가 터지는구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욥 같은 피부병으로 나사로도 힘들게 부자의 대문입구 있으며 먹을 것을 구걸하여 생활합니다. 얻어먹지 못하니 주어먹었습니다.
본문성경 눅16;21말씀에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자는 날마다 잔치를 하면서 미식가로 음식 투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먹지 못하여 피부병이 들었습니다. 먹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나사로는 너무도 배가 고팠습니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먹지 못하는 가난한 생활입니다. 어느 철학자는 눈물의 빵을 먹어 보지 아니한 자 인생을 논하지 말라 했습니다. 배가 고파봐야 인생의 의미를 알고 다른 사람의 사정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배고픔 사람들을 기억하여 갔다가 쓰러질까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라로 5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으로 그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시는 자상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나사로 부잣집에서 먹다 상에 떨어진 부스러기를 구걸해 먹어야 하는 형편입니다. 이 사람은 혼자 걸어 다니기도 어려운 형편이어서 부잣집 대문 밖에 누워 동정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이 말은 유대인들은 일단 그릇에서 바닥에 떨어진 빵조각은 먹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접시에 담지도 않았습니다.
전염병을 염려해서 생긴 습관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우한 폐렴으로 강조하는 것은 손을 씻어라 입니다. 정결을 강조합니다.
요사이처럼 이런 유행병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떨어진 음식은 우리들도 불결하여 먹지 아니합니다. 유대인들은 떨어진 것을 찌꺼기를 식탁 아래로 버립니다.
또한 떨어지는 것이라는 말은 '던져지다'의 의미입니다. 즉 부자의 식탁에 앉은 자들이 배불리 먹고 남은 음식을 땅 바닥에 던진 것을 뜻합니다. 남이 먹다가 던져 버린 음식으로 생활하고자 했지만 배불리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저도 어릴 때 흰쌀밥에 빨간 김치에 밥 한번 배부르게 먹어보는 것을 소원으로 살았던 시절이 연속이었습니다.
본문성경 눅16;21말씀에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기 개란 사람들이 집 안에서 기르는 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납게 거리를 쏘다니는 들개를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도 들개가 문제가 많이 됩니다. 버려져 야생의 개가 되어 가축을 습격하기도 합니다.
나사로는 개에게까지 모욕을 당한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이들 개는 우리나라 버려진 야생 개처럼 사납지 아니하고 나사로와 놀아 주는 순한 개라고 생각됩니다.
이 말은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는 상처 나고 썩어 냄새나는 더러운 나사로에게 관심을 가지지 아니했습니다. 개들만이 나사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의 헌데를 핥아주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관심은 가지지 아니하고 애완견이라 하여 개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랑의 대상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본문에 보면 주인이 불쌍히 여겨서 먹다 남은 것이라도 좀 먹으라고 갖다 준 것이 없습니다. 부스러기를 개에게 주는데 개들이 먹는 그것을 먹고 배를 채우려고 한 것 같습니다. 개들이 옆에 와서 그 헌 데를 핥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사로는 욕심이 없었습니다.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를 개들과 서로 먹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자신이 양보 합니다. 개들에게 자신의 것을 주어기에 서로가 잘 지낸 것 같습니다. 이 부자는 개들에게는 관심을 가진 사람일지 몰라도 나사로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 부자는 나사로를 학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문 앞에 앉지 못하게 내쫓지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나사로를 욕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입니다.
그는 무관심으로 나사로를 경멸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대하여 관심을 표하지 않았습니다. ,무관심은 반대보다 더한 것이다, 라는 말은 의미 있는 말입니다.
조그만 관심을 베풀어 주었으면 거지 나사로에게는 큰 친절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친절도 관심도 베풀지 않았습니다.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할 줄을 알면서도, 더구나 도와줄 힘이 있고도 남으면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주님께서 달란트 비유에서 무관심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지옥을 말씀하십니다.
마25;41-42말씀에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리고 배고픔 사람들에게 무관심한 이들에게 지옥에 들어가라 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들도 주변에 예수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무관심하면 안 된다는 것을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죽어가는 영혼에게 내 가족들에게 무관심해서는 아니 됩니다. 기도하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산으로 들로 다니시면 찾기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도 주변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혼이 목마른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님 보시기에 잘했다 인정받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주님 보시기에 버림받은 부자처럼 불신자에게 무관심하지는 아니하였는지요?
우리들은 주님 관심가지는 영혼구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을 섬겨야 합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부자는 날마다 잔치함으로 즐기는 자라
*둘째로 거지 나사로의 생활은 배고픈 생활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관심은 주님 도와주시고 채워 주시니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우리들 필요를 채워주시니 땅에 속한 부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나라에 속한 나사로의 생활처럼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위로받는 우리들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눅18;22말씀에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은 주님 관심 가지시는 가난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 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잃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 것으로 가난한 자라도 욕심으로 부한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주님 보시기에 심령이 가난자로 인정받고 살아야 합니다. 세상으로 인하여 부하여 예수님을 찾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 가지고 생활하여야 합니다. 주님관심을 받으며 남은 생활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00322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눅16;19~21땅에 속한 부자와 하늘에 속한 나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