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너도 오니 . . . 이해인
구름이 오래오래 참았다가
쏟아져 내려오는 그리움인가 보지?
비를 기다리면서
아침부터 하늘을 올려다보고
너를 기다리면서
아침부터 내내 창밖을 내다보던 날
맑게 젖은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을까?
비도 오고 너도 오니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난다.
친구야. 내 마음에 맺히는
기쁨의 빗방울
영롱한 진주로 키워
어느 날 다시 너에게 보내줄게.
Peder B. Helland
아티스트 : Peder B. Helland (페더 B 헬런드)
노르웨이(Norway)'의 작곡가 '페더 B 헬런드(Peder B. Helland.)
Peder B. Helland는 다양한 '장르(Genre)'의 악기 음악을 만드는
'노르웨이(Norway)'의독립 작곡가입니다.
현대인들의 마음을 진정 이완시키는 선율로
뉴 에이지곡을 작곡하는 젊은 아티스트 입니다.
그는 '수딩 릴랙션(Soothing Relaxation)'이라는
'레이블(Label)'을 통해 발매된 편안한 음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페더 B 헬랜드(Peder B. Helland)'는
1995년 5월 17일에 태어나 10대 때 작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4월도 내내 수고하셨습니다.
5월의 첫날을 보내며 솔네음님
건안하세요 ^^ 관심과 배려에 감사함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