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섬과 육지를 왕래하는 여객선을 타고
섬으로여행을 가는데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에 감탄하며
한참을 가다보니 우리가 가려고 하는
섬이 나타났는데 마을이 섬 땅에 있는게아니고
물위에 넓은 판 위에 집들이 떠있는데
어느 외국 휴양지 처럼
아름답고 안정적인 마을이라
멋있다고 감탄을 하며 그섬을 한바퀴 돌아
항구로 갔답니다.
항구에는 땅에 집들이 세워져있는데
바다에떠 있는 집보다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배에서 내려보니 내 손가방이 없어
내가 손가방 안가지고 내렸다 하니
어떤사람이 그냥 가자고 하여
하는 수 없이 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잃어버린 내 손가방이 내 옆자리에 있어
반가워하며 잠에서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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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배타고 여행하는 꿈
어촌아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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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6 16:3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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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의미 있어 보이지 않는 지나가는 꿈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