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마산에서 설립60년이 된 아주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집사입니다... 항상 예향을 기웃거리면서 네티즌성도들의 교회의 모습과 교회안에서의 목사와 성도들과의 갈등과 신학적인 관계등으로 나누는 많은 이야기를 지켜 보았습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잠시 하려 합니다. 저는 13년전 당시에 딸아이가 태어난지 7일이 되던 어느 여름날, 공사현장에서 12미터 아래로 추락하여 3급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부터 처가가족들의 의 말할 수 없는 학대와 구타와 냉대가 이어졌습니다. 장인은 모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처남은 부산신대를 갖 졸업한 전도사 이었습니다. 심지어 거리에서도 처가가족들의 의해 병신이라 모욕을 당하며 맞아 실신하여 동마산병원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 병신주제에 주의 종의 집안에서는 받아줄 수 없다고 하여 직장업무로 출장을 간 어느날 아내는 세살박이 딸을 유기하고 가출한 채 처가로 가서 이혼청구소송을 당하였습니다. 처로 부터는 아버지와 주님을 먼저 따라야 한다는 이유로 어린자식도 내팽겨진 채 이혼청구소송을 당하고 나서부터는 저와 처가사이에 형사고발(영아유기,폭행)이 이어지고 권력을 가진자로 부터의 온갖수모를 겪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의 검사가 당신의 처에게 폭행한 죄로 기소가 되었는데 벌금을 내지 않도록 할테니 올라오라고 하여 경남마산에서 서울까지 아픈몸으로 갔습니다. 나보다 10년은 젊어 보이는 검사가 옆에 있는 수갑과 포승에 묶인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조사를 하지 않고 옆에 있는 부하직원에게 시키고 저를 심문하였습니다. 다짜고짜 반말을 하며 남자가 여자가 이혼을 해달라고 하는데 째재하게 군다고 하며 A4용지를 제 앞에 내밀며 이혼각서를 쓰면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협박하였습니다. 놀라 "왜 형사사건에 가사사건이 무슨관계인데 이상한 이야기를 하느냐?"고 반문하자 "이XX가 법을 얼마나 안다고 XX이"냐하며 검사에게 말대꾸하면 공무집행방해로 처벌한다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사무담당 아가씨에게 저를 보고" 이XX에게 벌금50만원을 매기라"고 하여 벌금50만원이 적힌 용지를 들고 당시에 세살박이 딸아이를 안고 며칠동안을 눈물로 서울에 있는 각 정당사무실들과 장애인단체및 법률구조공단등으로 호소하려 다녔으나 아무도 내목소리에 귀기울이거나 도움을주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안고 마산으로 내려 왔 습니다 2년 후 대법원에서 가사이혼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그 판결문의 내용이 기가 막힙니다. 술도 한방울 입에 대지 못하는 저를 향해 "장애로 인한 성격파탄으로 알콜중독에 의한 내용이 인정되므로.... " 뒤의 내용은 보나마나 입니다. 교회목사의 직분을 가진 처가가족으로 부터는 성경말씀의 레위기 21:18부터 23절(무릇 흠있는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과 정둑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과 요한복음 20:33(에수께서 이르서는 이미 죽은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시고)의 내용을 들먹이며 병신이 기름부은자 된 주의 종된 집안에 거할수 없다고 구타와 폭행으로 외면을 당하고 제가 존재하는 이 나라 대한민국의 헌법으로 부터는 장애라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고 이혼을 당하였습니다. 억울하고 분하여 당시에 막 생긴 국가인권위원회에 상기의 내용으로 제소를 하였으나 기각들 당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우울증에 걸려 암울하고 힘든 날을 꽤 보냇습니다.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의 강이 지나 딸아이도 밝게 자라나 초등학교 6학년으로 숙녀티가 나고 주님의 은혜로 당시의 어려움을 극복을 하고 현재는 실로암선교회를 설립하여 자비량으로 노숙자, 알콜리즘 ,장애인들을 위한 사역과 진주교도소 결핵환우들과 창원갱생공단의 출소한 형제들을 위한 섬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많은 목사님들과 만나고 현재에도 여러가지 활동을 같이 하고 있으나 만나는 분과 명함을 나눌때 목사님의 직함이 담긴 명함을 받으면 저도 모르게 목사님들을 이분법으로 보게됩니다. 단에서는 성도를 위하는 거룩한 자로 세상에서는 자신의 목적으로 세상을 향하는 속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을 어쩔 수 없나봅니다. 며칠 전에도 교육을 받으면서 목사님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반찬이 채소뿐이길래 농담삼아 초파일음식이라고 하였다가 새파란 젊은 목사님으로 부터 상당한 면박을 당하였습니다. 목사라는 직분은 늙은이에게도 훈계나 하고 가르치라는 직분인지, 어쩌면 그런 목사들로 인하여 참으로 낮은곳에서 목자처럼 헌신하는 목사님까지도 매도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제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목사님들도 단편적으로 독선이나 아집으로 성경을 해석하시지 마시고 예수의 사랑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생각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변을 잠시만 신경쓰고 바라보면 슬픈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제 주변에게는 사형수에서 무기로 감형되어 21년을 옥살이를 하고 출소한 형제, 태어날 때 부터 뇌성바비로 온 몸이 뒤틀어져도 세상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알콜에 젖어 비틀거리면서도 저를 바라볼 때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끝없이 하는 사람, 자식들로 부터 외면되어 찾아오는 사람하나 없는 외로운 독거노인분들, 겨울이면 냉방에서 여름이면 습기찬 무더운 방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홀로누워만 지내는 자매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에 비하면 우리는 이토록 아름다운곳에서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경 한귀절의 내용으로 타인을 비방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 하여 봅니다...
요사이 며칠 아곳 게시판에서 목사님들과 ..형제님들간에 ..토론을 지키어 보았습니다!....그래도 다른 목사와 다르게 이곳 카페에 참석하여 주시는 목사님들에게..감사를 보내기도 하면서도 이해를 할수 없는 부분도 있더군요.......하지마는 이해를 하고 ...또한 아쉬운 부분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예향에 오시는 목사님들 만이라도...)에 간절한 마음으로...아멘합니다. 목사님 대부분은...목사직이 한국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구조악(암덩어리-지체)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목이 곧고 가장 변하지 않는 지체님들이 바로 목사님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개혁마인드를 가진 개혁방 목사님들은 예외입니당~)암세포의 특성은 다른 세포와는 다른 특별과 차이를 주장하면서, 다른 세포를 억누르고 파괴하면서 자신만 무한 증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목사의 한 사람으로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찾아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가슴 아프고 눈물이 참 많이 납니다. .. 제가 목사인것을 저는 스스로 밝히고 있기에 제가 볼때 지나치고 좀 교정이 필요한 부분만 한 말씀씩 드립니다만 이 글을 읽고 저라도 사죄를 드려야 할것같은 마음이기에 용서를 구하는 글을 답니다.용서해 주십시요..이제 그 큰 어려움을 통과하셨으니 여기 그렇게 위로 받아야 할 형제 자매를 돕는 자리에 서 주시므로 하나님의 도구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지역의 장애인단체장으로 우리 장애인이 잘못하여 지역에 누가 되면 항상 제가 장애인을 대신하여 사죄를 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눈물이 팽돌았습니다. 그동안 제 가슴에 담겨져 있던 작은 분노와 원망들이 목사님의 글을 읽고 목 놓아 울어 봅니다. 글의 사실성때문에 학교명과 검찰명을 공개적으로 노출한것에 사과를 드리며 관계되신 분께 용서를 구합니다.늘샘목사님. 가난과 장애는 죄가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작은 이야기를 들어 주신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우 사역을 하시는군요. 공주 장애인 소망회와 저와는 연이 있습니다. 88년 설립시에 여러가지로 협력하고 조언도 해드렸고 대전에서 목회하는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섬기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도움도 못드리고 가끔 방문합니다만 ..형제 님의 주의 인도로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이런글들을 자세히 읽고,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야 하는 데....다른 데에 신경쓰느라, 이제사 읽어봤습니다...그동안의 해꽃님의 피눈물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그러나, 그 역경을 딛고 승리하여, 선한 일에 힘쓰시는 모습을 뵈오니...기쁨과 감사가 함께 오는군요......^&^ 작은 능력으로도, 순종하고 인내하시어.. 하나님의 놀라운 칭찬과 상`을 받게 되시길 바람니다....
사실 목사같지 않는 저같은 목사들이 많아 사회와 교회에 너무 많은 악영향을 일으키는 것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성령의 충만함이 없다면 다 그런 인생에 하나라는 것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원장님을 붙들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가 되는군요. "성경 한귀절의 내용으로 타인을 비방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 하여 봅니다..."라는 문구를 가슴에 품어 봅니다.
얼마나 많이 아프고 힘드셨을까 생각하니...ㅠㅠ 소위 믿는자들이라 일컫고 스스로 주의 종이라 하며 가족이라는 자들에게서 버림받는 심정...아마도 저같은 사람은 꿈에도 모르겠지요. 그러한 절망과 고통을 당하신 우리 주님의 위로가 님에게 얼마나 절실했을지 생각해봅니다. 모든 원망과 분노를 삭히시고 오히려 슬픈영혼들의 위로가 되시고 주님의 향기가 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 따님도 주안에서 잘 성장하길 바라며.. 해꽃님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몸도 강건하고 주안에서 소망하는 모든일이 다 잘되며 늘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해꽃님, 어려운 고백을 해주셨군요. 귀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해꽂님 , 남다른 아픈 삶의 고백과 간증.. 주신 글 감사합니다.....쓰리도록 아픈 시련의 고통에 함꼐 공감하고.... 아픔과 시련을 딛고 나아가시는 길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 자신은 너무나 호강하고 있다는 생각에 주님 앞에 부끄럽고 .. 님께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주님의 한량없는 위로하심을 빕니다.
글을 읽고 ...분노와 ..찔림과...안타까움과 ...절박함등의 모든 감정이 썪이어 지는군요
요사이 며칠 아곳 게시판에서 목사님들과 ..형제님들간에 ..토론을 지키어 보았습니다!....그래도 다른 목사와 다르게 이곳 카페에 참석하여 주시는 목사님들에게..감사를 보내기도 하면서도 이해를 할수 없는 부분도 있더군요.......하지마는 이해를 하고 ...또한 아쉬운 부분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이 머리주위를 맴돌며 ....떠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우리 신앙인들은... 세상일에 관혀하지 않으며... 특별이 정치적인 색갈의 일들은 멀리하여야 합니다.......반면에 ...또한 우리는 ....성경의 말씀처럼 ....예할것은 예할것이며 .....아니요 할것은 아니요 하여야 합니다
과연 ...목사님들이 ....예할것은 예하셨고 ....아니요 할것은 아니요 하셨다며는 ....작금의 상황에서도 .....목사라는 교단적 직분을 유지하실수가 있으련지.....또한 아직도 목사라는 이름에 ...어떠한 성경적인 의미을 갖고 있으실수 있으련지.....이러한 생각과 의문이 ....머리를 맴돌며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목사님들의 입장과 처하신 환경을 이해할수가 없어서가 아니라....밑에 향기님의 글처럼 한국교회의 90% 이상이 교회가 아니며 ...아니 더많은 숫자가 이미 예수님하고는 상관이 없는 교회라는 작금의 현실에 기반한 생각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원빈 &장동건???
(예향에 오시는 목사님들 만이라도...)에 간절한 마음으로...아멘합니다. 목사님 대부분은...목사직이 한국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구조악(암덩어리-지체)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목이 곧고 가장 변하지 않는 지체님들이 바로 목사님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개혁마인드를 가진 개혁방 목사님들은 예외입니당~)암세포의 특성은 다른 세포와는 다른 특별과 차이를 주장하면서, 다른 세포를 억누르고 파괴하면서 자신만 무한 증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장님의 닉네임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더욱 반갑습니다. 이제는 바꾸기 없기예요.^^*
원장 장동건 닉이 ....세상적으로 보이지마는 ...실은 따스한 아버지의 정이 담긴 사연이 있답니다
원장 장돈건 닉을 ...실은 원장님의 이쁜 ..따님이 ...손수 아빠를 위하여 염원을 달아 붙이어준 닉이거든요......아마도 이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것 입니다!
저같은 아버지는 챙피해서?!...쓰지도 못할 닉을 ....원장님은 따스한 아빠의 사랑으로 ..자랑스럽게 ...사용하던 이름이 엇습니다^L^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는 왜 닉네임을 (원빈 장동건)이라고 했을까? 의아했었거던요. 아마 원빈과 장동건의 수려한 외모를 닮고 싶어하시는 분이거나.. 그 둘을 적절히 조합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했었는데...ㅋㅋㅋ~
...@@...헷갈린다....^^::
그럼 원장님은 아직 미혼이세요?
ㅋㅋㅋ~ 서랍님의 작은 오해가 총각 원장님을... 아이 아버지나, 할어버지로 만들뻔 했다는 ^^;;
좁은 카운터에서에서 억지로 끼어넣은 컴푸터에서 부적절한 자세로 오랜시간을 컴퓨터앞에서 시간을 보냄과 ...많은 노동량에 .....운동부족이 겹치어서 몸이 않좋습니다!....ㅎㅎ 그래도 이렇게 또 들어와요^^
그런데 ....아직 미혼....와~~!....신앙좋고...사람 품성좋고..머리좋고.....신랑감 우선순위 1호내요^^
향기님이 ... 사윗감으로 찍어 놓을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서랍님..ㅋㅋㅋ~ 저는 딸이 없는데요..^^;; 예향에 좋은 미혼 자매님이 계셔서 어떻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목사의 한 사람으로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찾아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가슴 아프고 눈물이 참 많이 납니다. .. 제가 목사인것을 저는 스스로 밝히고 있기에 제가 볼때 지나치고 좀 교정이 필요한 부분만 한 말씀씩 드립니다만 이 글을 읽고 저라도 사죄를 드려야 할것같은 마음이기에 용서를 구하는 글을 답니다.용서해 주십시요..이제 그 큰 어려움을 통과하셨으니 여기 그렇게 위로 받아야 할 형제 자매를 돕는 자리에 서 주시므로 하나님의 도구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지역의 장애인단체장으로 우리 장애인이 잘못하여 지역에 누가 되면 항상 제가 장애인을 대신하여 사죄를 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눈물이 팽돌았습니다. 그동안 제 가슴에 담겨져 있던 작은 분노와 원망들이 목사님의 글을 읽고 목 놓아 울어 봅니다. 글의 사실성때문에 학교명과 검찰명을 공개적으로 노출한것에 사과를 드리며 관계되신 분께 용서를 구합니다.늘샘목사님. 가난과 장애는 죄가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작은 이야기를 들어 주신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우 사역을 하시는군요. 공주 장애인 소망회와 저와는 연이 있습니다. 88년 설립시에 여러가지로 협력하고 조언도 해드렸고 대전에서 목회하는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섬기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도움도 못드리고 가끔 방문합니다만 ..형제 님의 주의 인도로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이런글들을 자세히 읽고,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야 하는 데....다른 데에 신경쓰느라, 이제사 읽어봤습니다...그동안의 해꽃님의 피눈물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그러나, 그 역경을 딛고 승리하여, 선한 일에 힘쓰시는 모습을 뵈오니...기쁨과 감사가 함께 오는군요......^&^ 작은 능력으로도, 순종하고 인내하시어.. 하나님의 놀라운 칭찬과 상`을 받게 되시길 바람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고, 하나님....우리 아버지가 주시는 위로와 능력이, 평생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여호와 라파 !!
해꽃님의 글을 읽으니 그리스도안에서 형제를 사랑하는 삶이 얼마나 저에게서 멀리 있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한 인도하심이 언제나 해꽃님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병신이 기름부은자 된 주의 종된 집안에 거할수 없다" 참...암담합니다. 해꽃님께 상처가 될까 싶어 댓글 달기도 조심스러워집니다. 힘내십시요. 결코 용기 잃지 마십시요.
어떻게 댓글을 달을지.... 햇꽃님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신 분이시네요;;;...닉네임같이 밝은 모습으로 주님만 바라보고시고..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이 이후로도 언제나 햇꽃님과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아멘.
사실 목사같지 않는 저같은 목사들이 많아 사회와 교회에 너무 많은 악영향을 일으키는 것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성령의 충만함이 없다면 다 그런 인생에 하나라는 것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원장님을 붙들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가 되는군요. "성경 한귀절의 내용으로 타인을 비방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 하여 봅니다..."라는 문구를 가슴에 품어 봅니다.
얼마나 많이 아프고 힘드셨을까 생각하니...ㅠㅠ 소위 믿는자들이라 일컫고 스스로 주의 종이라 하며 가족이라는 자들에게서 버림받는 심정...아마도 저같은 사람은 꿈에도 모르겠지요. 그러한 절망과 고통을 당하신 우리 주님의 위로가 님에게 얼마나 절실했을지 생각해봅니다. 모든 원망과 분노를 삭히시고 오히려 슬픈영혼들의 위로가 되시고 주님의 향기가 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 따님도 주안에서 잘 성장하길 바라며.. 해꽃님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몸도 강건하고 주안에서 소망하는 모든일이 다 잘되며 늘 평안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