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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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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작은 이야기
해꽃 추천 0 조회 398 09.07.07 10:2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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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7 10:33

    첫댓글 해꽃님, 어려운 고백을 해주셨군요. 귀한 글에 감사드립니다.

  • 09.07.07 10:59

    해꽂님 , 남다른 아픈 삶의 고백과 간증.. 주신 글 감사합니다.....쓰리도록 아픈 시련의 고통에 함꼐 공감하고.... 아픔과 시련을 딛고 나아가시는 길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09.07.07 11:02

    저 자신은 너무나 호강하고 있다는 생각에 주님 앞에 부끄럽고 .. 님께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주님의 한량없는 위로하심을 빕니다.

  • 09.07.07 11:04

    글을 읽고 ...분노와 ..찔림과...안타까움과 ...절박함등의 모든 감정이 썪이어 지는군요

  • 09.07.07 11:06

    요사이 며칠 아곳 게시판에서 목사님들과 ..형제님들간에 ..토론을 지키어 보았습니다!....그래도 다른 목사와 다르게 이곳 카페에 참석하여 주시는 목사님들에게..감사를 보내기도 하면서도 이해를 할수 없는 부분도 있더군요.......하지마는 이해를 하고 ...또한 아쉬운 부분은 이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 09.07.07 11:10

    하지만 한가지 생각이 머리주위를 맴돌며 ....떠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우리 신앙인들은... 세상일에 관혀하지 않으며... 특별이 정치적인 색갈의 일들은 멀리하여야 합니다.......반면에 ...또한 우리는 ....성경의 말씀처럼 ....예할것은 예할것이며 .....아니요 할것은 아니요 하여야 합니다

  • 09.07.07 11:11

    과연 ...목사님들이 ....예할것은 예하셨고 ....아니요 할것은 아니요 하셨다며는 ....작금의 상황에서도 .....목사라는 교단적 직분을 유지하실수가 있으련지.....또한 아직도 목사라는 이름에 ...어떠한 성경적인 의미을 갖고 있으실수 있으련지.....이러한 생각과 의문이 ....머리를 맴돌며 ....떠나가지를 않습니다!

  • 09.07.07 11:20

    이것은 목사님들의 입장과 처하신 환경을 이해할수가 없어서가 아니라....밑에 향기님의 글처럼 한국교회의 90% 이상이 교회가 아니며 ...아니 더많은 숫자가 이미 예수님하고는 상관이 없는 교회라는 작금의 현실에 기반한 생각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7.07 11:37

    원빈 &장동건???

  • 09.07.07 12:04

    (예향에 오시는 목사님들 만이라도...)에 간절한 마음으로...아멘합니다. 목사님 대부분은...목사직이 한국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구조악(암덩어리-지체)가 되어 있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목이 곧고 가장 변하지 않는 지체님들이 바로 목사님들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개혁마인드를 가진 개혁방 목사님들은 예외입니당~)암세포의 특성은 다른 세포와는 다른 특별과 차이를 주장하면서, 다른 세포를 억누르고 파괴하면서 자신만 무한 증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09.07.07 11:59

    원장님의 닉네임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더욱 반갑습니다. 이제는 바꾸기 없기예요.^^*

  • 09.07.07 11:53

    원장 장동건 닉이 ....세상적으로 보이지마는 ...실은 따스한 아버지의 정이 담긴 사연이 있답니다

  • 09.07.07 11:55

    원장 장돈건 닉을 ...실은 원장님의 이쁜 ..따님이 ...손수 아빠를 위하여 염원을 달아 붙이어준 닉이거든요......아마도 이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것 입니다!

  • 09.07.07 11:57

    저같은 아버지는 챙피해서?!...쓰지도 못할 닉을 ....원장님은 따스한 아빠의 사랑으로 ..자랑스럽게 ...사용하던 이름이 엇습니다^L^

  • 09.07.07 12:01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저는 왜 닉네임을 (원빈 장동건)이라고 했을까? 의아했었거던요. 아마 원빈과 장동건의 수려한 외모를 닮고 싶어하시는 분이거나.. 그 둘을 적절히 조합한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했었는데...ㅋㅋㅋ~

  • 09.07.07 12:05

    ...@@...헷갈린다....^^::

  • 09.07.07 12:13

    그럼 원장님은 아직 미혼이세요?

  • 09.07.07 12:26

    ㅋㅋㅋ~ 서랍님의 작은 오해가 총각 원장님을... 아이 아버지나, 할어버지로 만들뻔 했다는 ^^;;

  • 09.07.07 13:00

    좁은 카운터에서에서 억지로 끼어넣은 컴푸터에서 부적절한 자세로 오랜시간을 컴퓨터앞에서 시간을 보냄과 ...많은 노동량에 .....운동부족이 겹치어서 몸이 않좋습니다!....ㅎㅎ 그래도 이렇게 또 들어와요^^

  • 09.07.07 13:02

    그런데 ....아직 미혼....와~~!....신앙좋고...사람 품성좋고..머리좋고.....신랑감 우선순위 1호내요^^

  • 09.07.07 13:04

    향기님이 ... 사윗감으로 찍어 놓을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 09.07.07 16:33

    서랍님..ㅋㅋㅋ~ 저는 딸이 없는데요..^^;; 예향에 좋은 미혼 자매님이 계셔서 어떻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9.07.07 16:53

    ㅋㅋㅋㅋ

  • 09.07.07 13:42

    목사의 한 사람으로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찾아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가슴 아프고 눈물이 참 많이 납니다. .. 제가 목사인것을 저는 스스로 밝히고 있기에 제가 볼때 지나치고 좀 교정이 필요한 부분만 한 말씀씩 드립니다만 이 글을 읽고 저라도 사죄를 드려야 할것같은 마음이기에 용서를 구하는 글을 답니다.용서해 주십시요..이제 그 큰 어려움을 통과하셨으니 여기 그렇게 위로 받아야 할 형제 자매를 돕는 자리에 서 주시므로 하나님의 도구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작성자 09.07.07 14:02

    저는 지역의 장애인단체장으로 우리 장애인이 잘못하여 지역에 누가 되면 항상 제가 장애인을 대신하여 사죄를 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목사님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눈물이 팽돌았습니다. 그동안 제 가슴에 담겨져 있던 작은 분노와 원망들이 목사님의 글을 읽고 목 놓아 울어 봅니다. 글의 사실성때문에 학교명과 검찰명을 공개적으로 노출한것에 사과를 드리며 관계되신 분께 용서를 구합니다.늘샘목사님. 가난과 장애는 죄가 아닙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작은 이야기를 들어 주신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09.07.08 20:58

    장애우 사역을 하시는군요. 공주 장애인 소망회와 저와는 연이 있습니다. 88년 설립시에 여러가지로 협력하고 조언도 해드렸고 대전에서 목회하는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섬기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도움도 못드리고 가끔 방문합니다만 ..형제 님의 주의 인도로 열매가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세요.

  • 09.07.07 16:20

    이런글들을 자세히 읽고,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야 하는 데....다른 데에 신경쓰느라, 이제사 읽어봤습니다...그동안의 해꽃님의 피눈물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그러나, 그 역경을 딛고 승리하여, 선한 일에 힘쓰시는 모습을 뵈오니...기쁨과 감사가 함께 오는군요......^&^ 작은 능력으로도, 순종하고 인내하시어.. 하나님의 놀라운 칭찬과 상`을 받게 되시길 바람니다....

  • 09.07.07 16:19

    끝까지 승리하시고, 하나님....우리 아버지가 주시는 위로와 능력이, 평생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여호와 라파 !!

  • 09.07.07 16:34

    해꽃님의 글을 읽으니 그리스도안에서 형제를 사랑하는 삶이 얼마나 저에게서 멀리 있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선한 인도하심이 언제나 해꽃님과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09.07.07 18:57

    "병신이 기름부은자 된 주의 종된 집안에 거할수 없다" 참...암담합니다. 해꽃님께 상처가 될까 싶어 댓글 달기도 조심스러워집니다. 힘내십시요. 결코 용기 잃지 마십시요.

  • 09.07.07 19:16

    어떻게 댓글을 달을지.... 햇꽃님은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신 분이시네요;;;...닉네임같이 밝은 모습으로 주님만 바라보고시고..위대하고 강하신 주님이 이후로도 언제나 햇꽃님과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아멘.

  • 09.07.07 20:37

    사실 목사같지 않는 저같은 목사들이 많아 사회와 교회에 너무 많은 악영향을 일으키는 것같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성령의 충만함이 없다면 다 그런 인생에 하나라는 것을 알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원장님을 붙들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가 되는군요. "성경 한귀절의 내용으로 타인을 비방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우리가 되시기를 기도 하여 봅니다..."라는 문구를 가슴에 품어 봅니다.

  • 09.07.08 02:28

    얼마나 많이 아프고 힘드셨을까 생각하니...ㅠㅠ 소위 믿는자들이라 일컫고 스스로 주의 종이라 하며 가족이라는 자들에게서 버림받는 심정...아마도 저같은 사람은 꿈에도 모르겠지요. 그러한 절망과 고통을 당하신 우리 주님의 위로가 님에게 얼마나 절실했을지 생각해봅니다. 모든 원망과 분노를 삭히시고 오히려 슬픈영혼들의 위로가 되시고 주님의 향기가 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 따님도 주안에서 잘 성장하길 바라며.. 해꽃님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몸도 강건하고 주안에서 소망하는 모든일이 다 잘되며 늘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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