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6년부터 쟈그라만 파고있는
쟈그라매니아입니다
카페에 새로 가입하게되서
얼마전 다녀온 쟈그라여행 후기하나올립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후쿠오카는 기온만 다니다가
그래프 기계가 너무 후져서 얼마전부터
하카타 프라자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별 내용없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하카타에 도착하니 비가옵니다
하카타 야요이켄에서 아침밥먹고
10:00땡하자마자 출근합니다
언제봐도 영롱한 저 불빛
처음앉은다이에서 1000엔에 페카리를 봤지만
레귤러만 주구장창 뱉다가 다시 코인먹길래
정리하고 일어났습니다
늦은 점심먹으로 요시노야 규동을 먹고
두번째 다이
자리가 꽤 좋아보였는데 비어있네요
이날 쟈그라 이찌방 다이였네요
총 4800발뱉었더라고요
저는 중간부터 돌리기 시작해서
2000발정도만 챙겼습니다
다행히도 인건비는 나왔네요
부업(쟈그라)가 끝나고 퇴근을 했으니
이제부터는 일본을 즐깁니다
생맥주 부터 시작
자주가는 나카스의 사케바에서 니혼슈도 좀 마시고
스시집으로 장소를 옮겨소 또 한잔합니다
이날 나마 이와시가 상태가 좋았습니다
둘째날은 프라자가 문을닫아서 기온으로 왔습니다
처음 앉은 다이
시작이 좋네요
1500바퀴에 합성 86
무서울정도로 연타를 줍니다
순식간이 두박스반채우고 저녁에 야키니쿠 먹을생각에 싱글벙글 합니다
누구나 두들겨 맞기전에는 그럴싸한 계획을 세우죠
2000발 시점에서 수직하락합니다
이때 멈췄어야 됐는데….
사람미련참…
패배의 야키니쿠….
두박스반나온 코인 다꼬라박고 막판에
간신히 800발정도 챙겨나왔습니다 ㅠㅠ
눈물젖은 니혼슈와 함께 마지막밤을 보내고
잘놀다갑니다 후쿠오카..
첫댓글 잘치시네요 굿
모닝조식 규동 스시 너무나 익숙한 사진에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참 슬기로운 파치생활 하시는 것 같습니다 ~
환영합니다^^
후쿠업장 자그라는 확실히 이벤트날 밀어주는 것 같습니다 ^^
고수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자그라를 좋아하는데
한번도 이긴적이 없는 종목입니다.
일갈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맛있는 음식과 영롱한 불빛즐기셨다면 이기신겁니다.
후쿠오카 맛집들 많이 아시는것 같네요~
자그라만 치시면 어깨에 통증이 올것 같은데 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무엇보다 일본스러운곳을 잘 찾아서 다니는모습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
자그라는 하루종일 치는 기종이 아닙니다. 설정따라 귀결되겠지만 배출구간과 먹는구간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백대중 두세대정도가 고설정 나머진 설정 1~2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운 자그라
즐거운 여행 하신것
같네요~
영롱한 불빛의 매력을 아시는분이군요 ㅋ 닉넴도 쟈그라킹이시고요 ㅋ 쟈그라 저도 좋아하는데 ㅎ 잘 읽었습니다.ㅎ
자그라와 니혼슈 지콘의 조합 즐길줄아시는 완벽한 프로입니다
나카스 사케바와 사시미집 그리고 야끼니쿠집 알고싶네요ㅠ
나카스 사케바=쿠모레비
사시미집=스시센 나카스혼텐
야키니쿠집은 기억이 잘안나네요 ㅠ
@쟈그라킹ll서울 감사합니다 한국인도가서 쉽게주문가능할까요?
어느정도 주문일본어는 아셔야될겁니다 ㅠ
@쟈그라킹ll서울 한드폰을 이용해보도록하겠습니다
저와 비숫하시네요. 자그라와 사케 조합
지콘 정말 좋은 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