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강가에서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사색의 강가에서

영사 윤 기명

사색의 강가에서
말없이 돌아보는 과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악에서 구원받은 힘을 얻고

강물처럼 흐르는 시간을
한없이 따라서 구비구비
막힘없이 살아가는 날들

강물이 맑으면
인생은 즐겁고
강물이 흐리면
인생이 힘들어도

스스로 자정하면서
맑은 물소리로
노래하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인생

그래서 유유한 강물이
일생의 길이라
긴 실타래 처럼 이어서
말없이 가고 있지요

멋진 시샘으로
내 인생의 강을 돌아 봅니다

이글은 예쁜 영상시방

은모래님의

🍒 🎗 이름 없는 강가에서 🎵 🎶

댓글 입니다

[민트향기]

영사님의 멋진
시향에 동요 되어

밝고 맑은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고 있음에
스스로를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있는듯하게 💡생각이 드니..

현실인가?꿈인가?
아리송 합니다..^^☀

워낙 광범위 하신 멋진님😇
졸졸따라 다니다가
에구 다리야♡

[민트향기]

주어진 휴식의날
편안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이제 밭에서
고추 농사가 꽝
그래서 비료도 주고
오늘은
물 비료도 주고 왔지요

참 예민한 녀석들
조금 기분 나쁘면 크질 않으니
살살 구실러서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어쩌나
다리를 주물룰수도 없고
안마도 안되니

꿀물이나 드려야 하지만
그것도 저장이 없으니
컨디션 어때요
ㅎㅎ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민트향기]

굿 짱 좋읍니다
역시 영아님은 쌘쑤쟁이 지라..♡♡

영사님도 한캔 드세효..♡

[그림자 신사 윤 기명]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겠지요
그 옛날
이야기가 듣고 싶지만
기회가 있으려나^^^

[좋은날씨]

야~ 풍경이참,좋군요..고맙음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풍경이 좋지요
시원한 하루가 선물이 되었으면
최고겠지요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오늘은 벌써 서너번 만나니
깊은 날입니다

사는것 살아 가는것
억지가 아니고
정말 즐겁고 행복해야
짦은 인생이 후회가 없지요

매사에 감사하면서
즐겁게 살아 갑시다

[남도 최동락]

아름다운 詩에 즐감 하고
시향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날 되십시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오늘 최고의 손님
종일 일하다가
다 놓치고
댓글 하나
그래서 더 감사를 드립니다

[그림자 신사 윤 기명]

이제 하루가 마무리
작은 처남댁 식구들
멋진 만찬을 준비하고
낭만이 가득한 파티를 즐겼지요

조카 둘이 수년 취업이 안되서
처남이 힘들어 하지만
아이들 눈치 봅니다

한달 하숙비를 줄테니
서울로 가서 큰 물에서
갈길을 찿아 보아라

새는 크면 둥지를 떠난다
어떤 어려움이 생긴다해도
이젠 스스로 살아야 한다

그들도 그러마 했지요
변화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지요

우린 자연으로 돌아가
인문학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내세를 바라보면서 너그럽게
살아야 지요

사색에 강가
그런 영감을 주겠지요

은모래님 멋진 시에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