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가는길에 개꽃도 피고~~
진양도 고개를 내밀고~~
목련이 화사합니다.
며칠전 영주 5일장 입니다..
예전같이 북적거리진 않습니다~~
나물 다듬는 할머니 손길에서...
애환이 느껴집니다..
채소가 나왔네요,,
봄나물에..
미나리...
가다마이..
꽃,,,
재래장이 활성화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첫댓글 부안도 오늘이 장날 이었는데 분위기는 전혀 없어요 ^^길 모퉁이에 강아지 병아리 돼지새끼 몇마리 큰 바구니에 담아 놓고 웅성 거리는게 장날의 전부에요 ㅠ.,ㅠ
추억의 정겨운 장날,,,,시어머님과 5일장 함께 다녔었지요.
어렸을적에 할머니 따라간본 5일장 정겨워 보이네요..
고흥도 4일, 9일은 장날인데 예전의 정겹고 북적거리는 맛은 없는것 같아요.. 장터의 경겨움이 아쉽네요.. ^^
5일장이라니까 엄칭 정겹읍니다 ..
저 열무, 얼갈이, 대파, 미나리 아~~~~~ 그리워라.
5일장??? 대체 사람이 듀그믄 3일장하든디........이그~ 또 헛다릴...ㅉㅉ..
안성도 5일장이 2일7일 서는데 네군데서 선다 큰시장은 시장통, 또 영성재(금산로타리)는 여느시장과 다르바없고 우시장 그리고 닭,강아지,염소등을 팔고사는 가축시장...그런데 성냥골장수 나이타돌 장수는 안보이네...
껄배이님 사진이나 글올리신 것 보면 우리들의 삶이 보여요저도 친정 오일장에 가면 맛있는 팥죽을 잘 사먹는 답니다.
첫댓글 부안도
오늘이 장날 이었는데
분위기는 전혀 없어요 ^^
길 모퉁이에 강아지 병아리 돼지새끼 몇마리
큰 바구니에 담아 놓고 웅성 거리는게 장날의 전부에요 ㅠ.,ㅠ
추억의 정겨운 장날,,,,
시어머님과 5일장 함께 다녔었지요.
어렸을적에 할머니 따라간본 5일장 정겨워 보이네요..
고흥도 4일, 9일은 장날인데 예전의 정겹고 북적거리는 맛은 없는것 같아요.. 장터의 경겨움이 아쉽네요.. ^^
5일장이라니까 엄칭 정겹읍니다 ..
저 열무, 얼갈이, 대파, 미나리 아~~~~~ 그리워라.
5일장??? 대체 사람이 듀그믄 3일장하든디........이그~ 또 헛다릴...ㅉㅉ..
안성도 5일장이 2일7일 서는데 네군데서 선다 큰시장은 시장통, 또 영성재(금산로타리)는 여느시장과 다르바없고 우시장 그리고 닭,강아지,염소등을 팔고사는 가축시장...그런데 성냥골장수 나이타돌 장수는 안보이네...
껄배이님 사진이나 글올리신 것 보면 우리들의 삶이 보여요
저도 친정 오일장에 가면 맛있는 팥죽을 잘 사먹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