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FIFA, 9월 U17세계청소년대회서 골 판정 실험 |
축구 규칙을 제정하는 IFAB(국제축구협회이사회)가 골여부를 판정할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축구공을 실제 경기에서 실험해 보기로 결정했다. FIFA(국제축구연맹)의 규칙제정관련 부속기구인 IFAB는 27일(한국시간) 회의에서 다국적 스포츠용품업체인 아디다스가 개발한 마이크로칩 내장 축구공(일명 스마트볼ㆍsmart ball)을 오는 9월 페루에서 벌어지는 세계청소년대회(17세이하)에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FIFA는 이번 실험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2006년 월드컵에도 '스마트볼'을 사용할 예정이다. '스마트볼'은 축구공 안에 마이크로칩을 넣어 공이 골라인을 통과할 경우 일정한 신호를 보내도록 제작된 것이다.
출처 - 스포츠조선
첫댓글 근데 스마트볼.. 공무게는 그대로인가요?????????????
진짜로 나왔군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