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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조던에 대해서 몰랐던 이야기...KBS'TV동화 행복한 세상'에서 방송됨
조던의 손맛 추천 0 조회 1,296 04.03.15 17:3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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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3.15 17:43

    첫댓글 그래도 ncaa에서 날렸을텐데.. ㅋ 아닌가-_-;; 어쨌든 기사가 보는눈이있군요... 대어를 알아보다니..ㅋ

  • 04.03.15 23:54

    음.. .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한 이야기 입니다. 조던은 이미 대학시절부터 스타였고, 느바입단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온 스타였습니다.당시 느바 드래프트는, 하킴이냐, 샘퍼킨스냐.. 조던이냐..를 놓고 전국적으로 시끌벅적했었고..당시 시카고사는 수많은택시기사들이 불스에 드래프트된 조던을

  • 04.03.15 17:53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다는건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대학시절때 이미 스포츠 일러스트래이트라는 당시 최고의 스포츠 전문잡지의 표지모델로도 나온적이 있었죠..그런 선수가 비행장에서 경기장까지 갈 차비가 없었다는것은 말도 안되죠

  • 04.03.15 17:46

    이 얘기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ncaa에서도 유명했고, 올림픽까지 출전했던 조던이 경제적으로 궁핍해 택시 탈 돈도 없었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진짠지 아닌지는 모르죠...암튼 감동적인 얘기간 합니다.

  • 04.03.15 17:47

    아마 지갑을 잃어버렸다는지.. 당장 낼 차비가 없어서 "시카고의 조던입니다..."라는 말로 대신 그 상황을 넘겼고 후에 조던이 그 택시기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한..정도인데..이야기를 더 감동적으로 만들기 위해 약간 미화시킨듯 싶습니다.

  • 04.03.15 17:49

    아~이이야기기군요그분 한국분입니다 아직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구요

  • 04.03.15 19:39

    조던이 흑인이라서 무시당했겠죠.

  • 04.03.15 20:04

    이거 유명한 줄 알았는데... 전에 어떤 책에서도 소개된 일화군요... 어떻게 보면 윗님들 말씀처럼 신뢰성이 좀 떨어지는...

  • 04.03.15 20:18

    흑인들이 당시 지금에 비해 많이 차별당하던 시절이였지만, 그대로 스포츠스타들같은 경우엔 예외였었죠..

  • 04.03.15 20:32

    조던의 이야기는 아닌걸로 아는데요.. 조던을 띄우기 위한 이야기라고 들은것 같은데.. 자세히 아시는분 설명이 필요할듯..

  • 04.03.15 21:31

    저도 이 이야기를 어디선가 한 번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봤지???

  • 04.03.15 21:52

    저도 이 얘기들었는데 아마 사실은아닐껍니다...사실이었으면 좋겠지만...음...

  • 04.03.15 22:17

    저두요.. 저두 이얘기 듣고 약간 의아했다는.. 별생각을 다했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출신이라 시카고 사람들은 몰랐나? 하는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그래도 드래프트 3위인데 사실무근까지는 아니라도 약간 오바한게 있다고 봅니다

  • 04.03.15 22:35

    미국 사람들은 미국 내에서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더라도 자기 관심 분야가 아니면 모르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아는데...예전에 인지도 조사였던것 같은데, 누가 1윈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50%를 못넘겼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 당시면 미디어 발달도 별로였고 NBA가 최고 인기 스포츠도 아니였으니 가능한 얘기인듯 싶은데..

  • 04.03.15 22:51

    과연 관심분야가 아니라고예를 들면nhl의 하키 황제 슈퍼마리오 마리오 르뮤같은 선수를 모를까요??

  • 04.03.15 23:06

    미국사람들은...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앨리트들은 정말 똑똑하지만, ) 평균적으로 무식한 사람들도 많은데..그래서 기본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죠..하지만, 유일한 예외가..바로 스포츠입니다. 정치, 경제,심지어 지네들 먹고사는것보다 미국인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열광하는게 바로 스포츠죠(서민들의 경우)

  • 04.03.15 23:55

    조던은 당시 드래프트때 하킴, 샘퍼킨스와 함께 큰 하이라잇을 받은 선수입니다... 르브론이, 클블에 있는 비행장에서, 서있는데 수많은 택시가 그를 다 못알아봤다..혹은 무시했다... 글세요..장님이 아니거나, 산에서 도딱다가 내려온 경우가 아니고서야 그런일이 일어날순 없죠..스포츠스타에 죽고사는게 미국인들인데

  • 04.03.15 23:10

    윌킨스는......더 전인뎅...(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가물가물...ㅡㅡ;;;) 태클은 아님니다~

  • 04.03.15 23:49

    미국도 안가본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_-;; 그 당시면 야구의 인기가 훨씬 더 많고 ncaa 스타라곤 하지만 비틀즈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게 미국인데..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화되고 과장된 측면이 없진 않다고 생각되지만 구단에서 차도 안 보내준 상황이라면 그 당시 선수들의 상황이 열악했다고

  • 04.03.15 23:50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_- 뭐 논쟁삼을만한 일도 아니긴 하지만요...

  • 04.03.16 00:28

    말도 안되는 일이죠..차비가 없을만큼 열약하다..?당시 조던은 올림픽대표는 물론 전체지명 ,ncaa우승....그리고 이미 대학시절부터 미국에서 제일 잘팔리는 스포츠 매거진에 표지모델로도 등장했었습니다..뭐 택시기사들이 몰랐다고 쳐도, 차비가 없다는건, 정말 있을수 없는 일이죠(지갑을잃어버렸다면몰라도)

  • 04.03.16 00:00

    당시 휴스턴은 수퍼가드 조던이냐..아님 하킴이냐를 놓고 엄청 고민했고..결국, 농구는 센터싸움이라는 공식에 맞게 하킴을 1지명으로 선택했었죠..아마 유잉이나 로빈슨이 같은해에 드래프트였어도 조던을 제치고 1순위지명됬었을것입니다. 그만큼 농구는 센터싸움이라는게 공식처럼 되어있던 시절이라서요

  • 04.03.16 00:05

    암튼 이 이야기 자체가 완전허구는 아닌듯하네요. 다만 어디까지가 썰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가 확실치 않을뿐...;;

  • 04.03.16 00:11

    드래프트 3위죠~~~^^

  • 04.03.16 00:43

    ㅡ.ㅡ; 이야기 들은적은 있는데..이게 조던이었나? 음..그때 재수없어서 돈이없었거나.아니면...미국땅이 워낙에 넓다보니 시간은 없지 돈은 거기까지 갈 택시비가 없지..그래서 그랬을수도있겠네여~

  • 04.03.16 01:23

    앗 나도 택시기사가 되고싶다~!

  • 04.03.16 09:19

    인빈스블님 전 마리오 르뮤 누군지 첨 들어보는데요 ㅅㅅ;;; 하키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 04.03.16 18:30

    현욱님 여기계신분이 관심없다고 르뮤모르겠냐고 하는게 아니라 미국인 중에서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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