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은 그렇다쳐도 정줄놓고 수비하는 것 같아요. 김민재같은 대인마크나 커버링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데 미국전 실점도 전부 어설픈 플레이에서 시작했고 프랑스전 전반1분 실점도 집중력부족으로 나온 실점이죠. 프랑스도 결정력이 한심한 수준이어서 1실점으로 끝났지 수비진은 빌드업도 안돼고 쓸데없이 달려들어서 뚫리고 경고성 위험한 파울도 많아 총체적 난국으로 보이고 미들진도 상대한테 너무 쉽게 전진패스를 허용해서 수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걸로 보이네요. 어떤 전술을 사용하든 단기 토너먼트에서 수비는 탄탄해야 하는데 한숨이 나옵니다
첫댓글 지역 예선에서 굉장히 잘했고 유망주도 상당히 많아서 기대했는데, 미국전부터 어떻게 된 양뮨인지 완전히 다른팀이 되었네요. 뭔가 경험부족이나 긴장한 느낌 같기도 하고... 왜 못하는지 의문입니다.
상대도 어린 선수들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고 그냥 기본적인 플레이만 하더라도 좋은 찬스 많이 만들수 있었고 골도 나왔을만 한데 쉬운 숏패스미스, 기본적인 볼컨트롤미스, 역습시 어이없는 디시전 메이킹 등 수준이하의 실수들이 너무 많아요
미국전에 이어 포스트 무쟈게 때리네요
감독은 역대급 황금세대로 설레발치다가 개망신당하는중...
진심 앞으로 우리나라 연령별도 외국인이 맡아야할듯여
어떻게 쌍팔년도 처럼 계속 사이드만 고집하고 하프스페이스 자체 선수가 없음 ㅋㅋㅋ
음바페 사네처럼 위력적인 돌파형윙어도 없어서 일대일치면 짤없는 턴오버만 양산하던데 계속 같은 패턴만 반복하니 답답하더라고요
수비들이 개판임..
미국전 3실점 다 수비실수로 준거..
프랑스 전은 1실점 하는거보고 안봤네요.
개인기는 좋은데 다 개인플레이 하는 느낌..
감독이 문제인지 선수들이 문제인지 다 따로노는 느낌을 받았어요
기량은 그렇다쳐도 정줄놓고 수비하는 것 같아요. 김민재같은 대인마크나 커버링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데 미국전 실점도 전부 어설픈 플레이에서 시작했고 프랑스전 전반1분 실점도 집중력부족으로 나온 실점이죠. 프랑스도 결정력이 한심한 수준이어서 1실점으로 끝났지 수비진은 빌드업도 안돼고 쓸데없이 달려들어서 뚫리고 경고성 위험한 파울도 많아 총체적 난국으로 보이고 미들진도 상대한테 너무 쉽게 전진패스를 허용해서 수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걸로 보이네요.
어떤 전술을 사용하든 단기 토너먼트에서 수비는 탄탄해야 하는데 한숨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