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는 어디까지나 임시다. 의지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상황이 되면 건국하겠다는 의지..즉 정부를 수립하겠다는 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일제시대 독립운동하신 애국자분들 많다. 만주서 상해서 미국에서..또 어디서...
티베트가 오래 전에 망명정부를 어디에 세웟다고 했는데 그럼 그 망명정부 세운 날이 티베트 건국일인가?
지금 티베트를 건국했다고 누가 말하는가? 티베트 정부라고 누가 언급하는가?
달라이나마는 꿈 속에서도 자기가 티베트 국부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가 인정해주는가?
안되었지만 티베트는 지금 중국의 소수민족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중국이 자치권을 부여해준..
하나의 자치구(5개 자치구중)..즉 성(省)급에 불과하다.우리는 상해 임시정부시절 지금의 티베트보다 못한 상황..
티베트에 있는 자치권도 상해임시정부엔 없었다.단지 누가 장관이고 차관이라고 임명만..감투 나누어 먹기다.
1910년 일본이 조선(대한제국:고종선포:잠시명맥유지)을 삼킨 한일합방.이로써 조선은 27대 순종을 끝으로 멸망..
1919년 (기미년) 독립만세 부른 해...일제가 이 나라를 통치...상해 임정이 대한민국을 통치했다고? 그리 했으면
너무도 좋겠지만 뜬구름식 허구다.당시 어디에 대한민국이 이었는가?일제의 악날한 억압 통치뿐.역사는 역사다.
1945년 일본 패망후 우리끼리 좌우 대립하다가(찬탁:반탁.사회주의:자유민주주의) 3년이 지나서야 1948년에 남한(38도 이남)이나마 선거에 의해...자유 대한민국을 세웠다.(38도 이북엔 공산정권 수립:미 소 나눠먹기 협상에 따른것)이승만이 주도한건 세상이 다 안다.그래서 그가 국부 반열에 올라도 이상할것 없다.
우리는 초등학교때 한 나라는 국민 국토 주권이 있어야 한다고 배웠다.너무도 당연한 말이고 진리다.
상해 독립군이 세운..임시정부가 주권(통치권)이 있었던가? 세계가 인정한건가?마찬가지로 티베트도 백날 천날 어떤 정부 세워도 헛 일..티베트가 진정으로 나라를 세우려면 중국이 멸망한 그날에야 가능할 것이다.대한민국 건국이(정부수립) 일본이 전쟁으로 패망한 1945년 후에야 가능했듯이..이번 광복절에 그 쪽 단체들이 정부행사에 반대, 반쪽행사가 된건 어디까지나 광복회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뉴라이트라 낙인 찍고,(그렇다면 반대파들은 좌익 빨갱이들인가?) 왈가불가 토를 달고, 시비한건 반국가적 행위로 본다. 바로 북쪽의..지령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간다.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 책임은 엄중하다.이종찬이 책임을 져야한다.독립군 후손은 1919년이 대한민국 건국년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역사를 뒤집는다고 뒤집어지는가? 거듭 말하지만 상해임정은 일본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민족적 ,국가적, 어젠다(agenda)였고 건국(정부수립)의지 다짐일 뿐이었다.
첫댓글 티베트가 몇 년 전에 임시정부를 어디에 세웟다고 했는데 그럼 그 임시정부 세운 날이 티베트 건국일인가
愚魯추천 0조회 224.08.15 21:38댓글 0북마크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임시정부는 어디까지나 임시다. 의지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상황이 되면 건국하겠다는 의지..즉 정부를 수립하겠다는 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일제시대 독립운동하신 분들 많다. 만주서 상해서 미국에서..
지금 티베트를 건국했다고 누가 말한가? 티베트 정부라고 누가 언급한가?
달라이나마는 꿈 속에서도 자기가 테베트 국부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가 인정해준가?
안되었지만 티베트는 지금 중국의 소수민족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중국이 자치권을 부여해준..
하나의 자치구, 즉 성(省)급에 불과하다.우리는 상해 임시정부시절 지금의 티베트보다 못한 상황..
지금 티베트에 있는 자치권도 당시 우리 임시정부엔 없었다.1919년 (기미년) 독립만세부른 해...
1945년 일본 패방후 3년이 지나서 1948년..남한이나마 자유 대한민국을 세웠다.이승만이 주도한..
그전 조선시대에서... 대한제국시절...일제의 식민지로 전락...이건 대한민국 건국(정부수립)이 아니다.
티베트가 몇 년 전에 임시정부를 어디에 세웟다고 했는데 그럼 그 임시정부 세운 날이 티베트 건국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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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는 어디까지나 임시다. 의지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상황이 되면 건국하겠다는 의지..즉 정부를 수립하겠다는 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일제시대 독립운동하신 분들 많다. 만주서 상해서 미국에서..
지금 티베트를 건국했다고 누가 말한가? 티베트 정부라고 누가 언급한가?
달라이나마는 꿈 속에서도 자기가 테베트 국부라고 생각하겠지만 누가 인정해준가?
안되었지만 티베트는 지금 중국의 소수민족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중국이 자치권을 부여해준..
하나의 자치구, 즉 성(省)급에 불과하다.우리는 상해 임시정부시절 지금의 티베트보다 못한 상황..
지금 티베트에 있는 자치권도 당시 우리 임시정부엔 없었다.1919년 (기미년) 독립만세부른 해...
1945년 일본 패방후 3년이 지나서 1948년..남한이나마 자유 대한민국을 세웠다.이승만이 주도한..
그전 조선시대에서... 대한제국시절...일제의 식민지로 전락...이건 대한민국 건국(정부수립)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