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가입한 지는 좀 됐는데 활동은 지금부터 하게 되네요~^^
저는 82년생 개띠, 성별은 남자, 활동아이디는 TuRQuiOZ입니다.
터키옥색, 청록색이란 뜻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색이예요.
보드게임은 2003년, 제가 군대가기 전에 한창 열풍이 불어제끼던 시절에 분당 서현역에서
두번째로 생긴 보드게임카페의 오픈멤버로 약 8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땐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기 때문에 100개가 넘는 게임의 메뉴얼을 외웠더랬죠~
그런데 군대 갔다 나오니 보드게임방은 거의 다 없어지고 인기도 식었더군요.
그래도 전 재미있던데.. ㅎㅎㅎ 지금은 하는법을 거의 다 잊은거 같아요~^^;;
모임에 나가서 몇번 하다보면 생각나겠죠 머..
좋아하는 게임은 카탄시리즈, 루미큐브, A&A시리즈, 푸에르토리코, 바벨.. 이렇게 즐겨 했구요,
지금은 A&A하고 푸에르토리코가 쫌 마니 하고 싶네요~
친구 두명과 A&A유럽으로 밤을 지세우고도 결판이 안났던 기억도 새록새록~
그럼 조만간 모임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구요, See you later~^^
첫댓글 오홋~ 모임에 나오면 재밌을꺼에요~>_<
동갑 챙겨드림~ ^-^ ㅋㅋ 일단 모임에 나와보세요~ 오늘 홍대 어때요???
저는 82년 개띠 성별은 여자 사는곳 분당! 오오 동네 사람인가..?아니면 아르바이트만 하셨다는것인지?
A&A 푸코 정말 배워 보고 싶어요. +_+
스토리 // 시간이 되는날 바로 투입하겠습니다!! 로망소희 // 홍대가 집에서 너무 멀어부러요..ㅠ.ㅠ 모카 // 서현에서 아르바이트만 했구요~ 집은 보정역쪽이에요~^^ 스피리츠 // 전 그 두개가 제일 재밌더라구요~:) 배워서 같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