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명쾌한 답변 주시는 우벤유 팀 감사드립니다. 저는 2023년 9월 대학원 과정 시작 예정이며, 2022년 5월 Working Holiday로 캐나다에 입국했습니다. Work Permit 이 2023년 5월 12일 만료되었고, 만료 되기 직전 온라인으로 캐나다 내에서 Study Permit Extension 신청한 상태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Interim Status로 체류 중입니다. 아직 Study Permit Extension Processing 중으로, 승인 결과가 나지 않아 기다리는 중인데, 평균 프로세싱 기간이 약 3개월 걸려서 8월 말 - 9월 초에 답변을 들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9월 학기 시작 전에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원칙상, Processing 기간에 출국 시에, Study Permit이 승인되지 않는 한 재입국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 외 두 곳 예외) 참고: https://www.cic.gc.ca/english/helpcentre/answer.asp?qnum=1308&top=15
현재까지 제가 생각한 가능한 방법은 총 두 가지인데, 문제가 없는지 자문 받고 싶습니다. 1) Apply to a Study Permit outside of Canada 한국으로 출국 후 신규 Study Permit을 중복으로 신청하고 승인 받으면 재입국하는 방법 (마닐라 심사국 승인 기간이 약 3주 정도 걸리므로 9월 이전에 승인이 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2) 한국으로 출국 후, 캐나다에서 신청했던 Study Permit이 승인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해당 Permit을 우편으로 한국에서 받아서 소지하여 캐나다에 입국하는 방법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관련 링크를 공유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벤유 입니다.
문의주신 부분에 답글 남겨드립니다.
1. 네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신청해두셨던건 캔슬하시고, 한국 나가신 다음에 신규 비자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신규 비자신청의 경우는 약 4주에서 6주 정도가 소요되구요.
현재 저희 학생분중 연장하신분중 가장 최근에 승인되신분은 5/22에 신청이 들어가 07/05(오늘) 승인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꺼구요.
2. 두번째 방법역시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민국에서는 한국으로 비자를 발송해주지 않기때문에,
캐나다 내에서 기존에 신청하셨던 집주소로 비자가 발행되면 지인분에게 부탁해서 비자를 한국으로 우편을
붙여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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