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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분 KBS2 '1대100'에 소녀시대 태연(21)과 대기업 임원에서 연극배우로 변신한 김형준이 1인으로 도전했다.
이날 태연과 퀴즈대결을 펼친 100인은 서강대F4, 유넵엔젤, 퀴즈로얄, 매너교육아카데미, 필라테스 강사, 그리고 박윤화, 신민철, 김민주, 김영미, 한준용, 박시준, 조원석, 이주노, 팝핀현준 등이 있다.
시작부터 100인 팀에 있던 조원석은 소녀시대 태연에게 "5천만원은 태연씨 것입니다"라고 말해 팀에 마이너스 전투력이라고 놀림을 받았지만 태연은 좋아했다.
이어 MC 손범수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Gee'댄스 중 '개다리춤'을 좀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태연은 서슴없이 경쾌하고 재미있는 개다리춤을 춰 보였다. 이에 손범수는 미소를 보이며 "쉬워 보여서 저도 할수 있을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곧이어 손범수는 태연에게 댄스강의를 받고 '개다리춤'을 춘다고 한 것이 그냥 막춤(?)을 선보여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태연은 자신의 나이를 밝히며 성년에 날에 장미꽃과 향수, 그리고 가장중요한 키스를 받고 싶다고 털어놓았는데 갑자기 손범수가 "정형돈씨 한테?"라고 발언해 주위에 충격을 안겼다.
한편, 아쉽게도 태연은 5천만원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현재 좋은 앨범을 준비중이니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셧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첫댓글 ㅋㅋ 너무 솔직한 모습인데.. ㅋㅋ
.....이럼안되는대 ㅠㅠ
와우!!!
우하하 태연누나의 매력임 저것두
키스따위........ 내가 해줄수도 있는데......... ㅎㄷ;; ㅋ
키스라...... 해주고시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