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다구생각했다...푸리마켓몸값이....

[병하친구]

나여...푸리마켓얼굴두 보컬뿌니 머르구여....
실제로 본게 딱한번뿌니없어서... 몇명인지두 머르구여...
몇살인지두 머르구여...
노래제목두 머르구여...
인터넷연결안돼서 가끔 겜방오다보니....오늘 공연있다는 것두 쫌전에 알았구여....
글두 항상 푸리마켓은 홍대에서 늘 항상...있는줄알았어여...
왜냐면...옌날에...롯데월드서 공연한뒤에...보컬뒤따라가공연장소물봤드니....프리버드라구...약도까지 자세히...;;
글구서....홍대갈때마다 어케 우연찮케 프리마켓공연없는날만 잡아서...갔더니 없구 갔더니 없구....
....글면서 생각했져....프리마켓은 몸값이 비싼가보다...;;
그래서 공연두 잘안하나보다......ㅠ.ㅠ

정말올만에 여까페에 왔드니...참...나...민망하구...뻘쭘하구....무안하구....이론이론....

어저께 슬러거에서 데모씨디 사왔슴다....내가 참이쁘게 들었던 노래가..."눈물흘려도 책임못져"란거 알았슴다...

세상은 참 알아갈게 많은 거 같습다.....

언제쯤이믄...모든걸 꿰뚫으면살런지...-.,-

짐공연하구있겠네여....오호~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