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내용지난해 8월 23일에 현대에서 지적공사를 통하여 경계측량을
했습니다.
헌데 놀랍게도 그때 우리교회가 그 이전에 수 차례
경계 측량을 했는데,
이번 현대에서 하는 측량과 맞지가 않았습니다.
당시 동문건설 이응수 공사과장이 그곳에 있었는데,
"지적공사에서 찍어준 경계점에 옹벽을 쌓았는데
무슨 소리냐?
지적 공사 어느 계장인가가 원본을
바꾸고 고양시를 떠났다더니 그래서 그런 모양이구만"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000년 5월 16일에 이전에 지적공사
김준원이라는 기사가 와서 당시 주변 지주들과
동문건설 직원들과 교회측이 같이 모여
지적공사에서 찍어준 경계점을 가지고,
동문건설에서 쌓은 옹벽을 기준으로
동문건설 도광수라는 기사는 공사를 하면서
우리 교회 서쪽 입구 경계를 남쪽은 동문에서 쌓은
옹벽으로부터 북쪽으로 12.1m, 동쪽으로는 그 경계점에서
서울에 사는 김기순 씨 부지인 탄현동 33-49번지의
경계점인
동쪽의 옹벽(이 옹벽은 지주인 김기순씨 가족중 일산신도시에
사시는 분이 직접 일군들을 데리고 와서 옹벽을 쌓을
때,
교회 목사인 저의 입회 하에 자기 경계점이라고 쌓은
것입니다.)으로부터
11.70m라고 직접 저와! 같이 줄자로 재고,
도광수 기사가 직접 확인하여 쓰고 싸인을 한 것이
있습니다.
(첨부 서류. 2-4) 헌데 현대가 지난해에 측량을 할
때,
교회 옹벽이 자기들 땅을 2.5m정도 침범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런 측량을 믿을 수 없다.
더욱이 현대 부지가 남쪽에서 북쪽으로 2.5m 정도 올라갔다면
우리 교회 부지도 당연히 북쪽으로 2.5m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그 당시 현대는 남쪽의 경계점만 찍고,
북쪽의 우리 경계점은 안 찍어 주었습니다.
그래 그런 측량은 인정할 수 없다고 싸인을 안 했었습니다.
그런 후에도 현대건설에서는 계속적으로 그 부지가
자기네
부지라고 우기며 우리 옹벽을 철거하라는 협박성 내용증명을
보내고,
저도 그에 대한 답을 보내곤 했습니다.(첨부 서류.
2-5)
현대에서는 동문건설이 옹벽을 쌓을 때는 착각하고,
잘못 쌓은 것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대직원이 당시 동문건설 공사과장 이였던
이응수 과장(지금은 고양시 대화리 동문 현장
소장으로 근무함.)을
수 차례나 찾아와서 현대에 유리하게
이야기를 하여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동문 이응수 소장은 완강히 거절했다! 고 합니다.
이응수 소장이 증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도대체 대기업이 서너 평의 땅을 차지하고자 정정당당하게
법대로 하지 못하고,
사적으로 사람을 찾아다니며,
뒤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이야기해달라고 할 수가
있는지요?
그러던 현대건설이 이번 6월 5일 아침 7시경부터 수십
명의 인부들을 동원하고,
대형 포크레인을 두 대나 동원하여 교회의 허락도 없이
교회재산인 옹벽을 마구 깨어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남쪽으로 쌓은 옹벽이 길이는 23.2m이고, 높이는 2.5-3.5m
되고,
넓이는 30-40cm 정도 되었습니다. 헌데,
23.2m 중 16.1m나 부수고 만 것입니다.
아니 도대체 이게 대한민국, 내가 사는 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까?
이런 억울한 일이 도대체 어찌 일어 날 수 있단 말인가요?
아무리 애원하고, 허물지 말라고 말려도 막무가내며
강행했습니다.
다급한 나머지 112 신고를 하여 일산 파출소 직원들이
나오고,
소장까지 왔지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줘야 할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도 중지시키지 못하고,
구경만 하다 돌아가고 말았습니다.(첨부 사진. 1-3)
우리 나라가 공산당의 나라도 아닌데,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분명히 현 이행기 소장도 3월 22일 저와 교회에서 만나서
이야기하기를 교회 입구 12.1m를 책임지고 찾아드리고
자기 땅을 찾아가겠다,
그렇지 않으면 공사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만(녹음을
한 것이 있습니다.)
옹벽을 허물던 그날 소장은 나타나지도 않고,
장민성 공무부장이라는 사람이 지휘를 하여 그런 악행을
저지른 것입니다.
하도 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6월 7일에 고양시청을 찾아가 현대건설에
아파트 건축허가를 해준 당시 건축과장 이였던(지금은
고양시 건설 사업소 소장.)
유영봉 소장을 만났습니다. 그런 억울한 이야기를 하니,
고양시에 불보합지역이라 해서 2m 정도 땅이 모자라는
곳이 몇 곳 있답니다.
그러면서 건축과장에게 목사님 교회당 경계 옹벽이
현대 부지를 침범했다고 현재가 무조건 부수었다는데,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법적으로 맞지 않지 하며,
목사님을 도와 드리라는 전화가 있은 후,
만났으나 시청에서는 어찌 할 수 없다는 것 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단 그곳에서 공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중지를 시켜 달라고 했더니,
1주일동안 중지를 시키겠다고 하더군요.
땅이 모자라도 한 두 자야지 저희 교회는
입구 쪽이 2-3년 전에 지적공사에서 찍어준 것이12,1m인데,
지금 지적공사에서 원본이라는 것을 가지고 찍어보면,
교회당 입구 쪽이 8m정도밖에 안되고,
현대와 김기순 씨 부지가 각각 양쪽에서 2m정도씩
교회부지 쪽으로 침범을 하여 교회 입구가 좁아진 진다는
것입니다.
어느 누가 그런 것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 그런 것을 인정할 수 없으니,
법원의 판결을 받자고 현대건설에 이야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무력으로 교회당 옹벽을 헐어버린 것입니다.
도대체 우리 나라에서 어찌 더욱이
대 기업인 현대건설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요?
주안에 지체님 !!
제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어찌 백주에 수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대로변에서 포크레인으로
교회의 얼굴인 교회간판을 무지막지하게 넘어뜨려 길거리에
방치해 둘 수 있습니까?
우리 나라는 돈이 있는 기업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해도
괜잖다는 말인가요?
개인재산도 아닌 교회 법인 재산을 마구 부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어떻게 국민기업이라는 현대건설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요?
존경하는 주안에 지체님 제발,
즉각, 원상복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현대건설 공무부장 말에는 아파트 입주할 날은 가깝고,
공사가 바쁘니 우선 부수고.
지난해에 지적 공사에서 측량해 주었다는 경계점에
옹벽을 쌓고,
난 후에 법에서 잘못되었다면 다시 원상복구를 하겠다더군요.
이 나라는 돈 있고, 힘 있고, 사람 많으면 자기 멋대로
하는 나라인가요?
아니지 않습니까?
꼭 원상복구가 되어,
땅에 떨어진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회복하는 기회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안에서
작은형제 올림.
일산성서침례교회 카페방문하여 격여 글부탁합니다.
전화 심방 : 031, 976, 8290 ~ 1
우리들에 작은 사랑이 놀라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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