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지연)는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에 전국 임 원진과 각지역 회장님 및 회원 25명이 참석을 했다.
이번 선포식은 사회적 약자와 재난 이재민,취약계층등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모금행사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에 “약자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정신으로 어려움이 있는 곳에 함께해 주신 적십자 가족과 봉사원들의 활동에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봉사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등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 적십자 회장은 환영사에서“재난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을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과 청소년적십자 인성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국제 재난, 무력 분쟁 등 글로벌 인도적 위기 지원에 적극 동참해 국제적십자운동 내에서 위상을 더욱 높여 세계적십자사를 선두에서 이끄는 적십자사"로 도약을 할것이라고 다짐을 했다.
2016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안재욱씨는 적십자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역사와 비젼을 발표 했다.
이날 휘날레를 장식한 점등식에는 처음으로 다회헌혈자를 대표하여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이지연회장이 대표로 참석 하는 영광을 누렸다.
다만 사회자가 소개할때 다회헌혈자라고 한점이 많이 아쉬웠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헌혈봉사회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란다.
물론 이에 걸맞게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는 더욱더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
- 전헌협 홍보국장 어대영 -
첫댓글 피곤할 텐데~
기사 완성했네요
수고 많았어요
글구 고마워요
바쁜일정속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