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엘리트 선수인 버리 스탠더(Burry Stander)가 지난 1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훈련 중 택시와의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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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 훈련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버리 스탠더 (SPECIALIZED RACING Team) |
올해 25살인 그는 남아공 동쪽 해안가인 콰줄루-나탈(KwaZulu-Natal)의 쉘리(Shelly) 해변에서 훈련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는 지난 케이프 에픽 XC마라톤에서 팀 우승을 견인하고, 월드컵 6차전을 우승, 그리고 런던 올림픽 산악자전거 5위를 차지하며 2012년 시즌을 마무리했던 만큼 2013년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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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월드컵 6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런던 올림픽 5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와같은 사고가 계속되지 않기를 바란다.
첫댓글 항상 조심 라이딩 안전 라이딩 하세요
안타깝네요...
허~~
프로선수도 훈련중에는 보호를 받지ㅡ못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부디 자전거와함께ㅡ영면하시길...
결혼은 했는지...ㅠ
젊은 나이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ㅠ
와이프는 있다고 나오던데 ,, 참으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