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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독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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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질문 [육아질문]주말에 강쥐 모시러 나이스 필 캔넬로 고고씽합니다. 강쥐 초보자라... 걱정이 앞섭니다.
Anarchy(서울동대문) 추천 0 조회 194 12.06.18 15:2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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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8 15:49

    첫댓글 1. 거주환경을 최대한 강아지 환경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프렌치 불독뿐만 아니라 모든 강아지들은 어렸을때 주위 물건을 물어 뜯습니다.
    그리고, 배변훈련을 하는 과정의 흘릴 떵과 오줌을 생각하셔야 하구요~
    소견으로 거실이 됬든 방이 됬든, 육각 철장이 필요합니다. 조그마한 공간에서 배변훈련을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쥐를 풀어놓고 키울지 말지.. 풀어놓구 키우려면 어디까지 공간을 줄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저는 원룸인데 원룸의 3분의 2를 강아지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당연 가구들 없구요 ^^;;

  • 작성자 12.06.18 15:52

    네 잘 알겠습니다.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카이님.

  • 12.06.18 15:53

    2. 필요한 용품
    ㅇ 배변판(패드 포함), 제일 큰걸루 사세요!
    ㅇ 밥그릇 물그릇 (종류 다양)
    ㅇ 사료
    ㅇ 침대(하우스)
    ㅇ 장난감(강한거.. 약한 인형 등은 1시간안에 사망합니다)
    ㅇ 육각장 or 케이지
    ㅇ 리드줄(목줄)
    ㅇ 애견 가방 or 이동형 케이지(나중에 클것을 예상하여 케이지로 하심이...)
    ㅇ 발톱깍기(큰거.. 작은거는 나중에 못씀)
    ㅇ 귀 세정제
    등등...

  • 12.06.18 15:54

    3. 배변훈련은 바로 시작하세요
    허나, 바로 왔을때는 적응기간이니 혼내지 마시구요.. 잘 쌀때만 이뻐하세요
    배변훈련 방법은 네이버나 카페 게시글에 자세한 내용 많습니다. 참고하시길... ^^

  • 12.06.18 16:08

    카페트 치워주세요 ㅋㅋㅋ거기에 쉬야할 확률 백퍼!!입니다...저도 처음에 초보라 낮시간 혼자있는게 불쌍해서 방목시켜 키웠었는데 분리불안증만 키우는것같더라구요 처음부터 혼자있을땐 케이지(육각장 or 울타리)에 넣어주시고 다니시길 강추합니다!!!일년동안 방목시켜 집안물건 많이 사망했습니다 ㅎㅎㅎ분양받으신거 추카추카드려요

  • 저도 초보다보니.. 위에 스카이님 말씀에 공감하며 강아지 샴푸하나 추가더하심 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12.06.18 16:20

    ㄲ ㅑ 아기 너무 이뻐요 ㅠㅠ

  • 12.06.18 16:56

    스카이님의 간결한 답변이 정확 하네용
    스카이님 말씀하신대로~ 주거 환경을 강쥐에 맞게 바꿔야 하실듯 합니다.
    강아쥐는 커가면서 이갈이 하면서 막 물어뜯죠 ~ 그 시기가 되면 모든 다 거의 물어뜯습니다.
    강쥐 범위내의 모든 고가의 제품은 치우심이 좋습니다.
    안치우시면 그건 견주의 잘못이죠 ^^
    그리고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희강쥐들도 첨엔 불쌍해서 풀어놨는뎅... 저희집 최고의 고가품인 쇼파와~ 침대 다리~ 등등이 군데 군데 아주 심한 상처를 입었지용~ ㅠㅠ 다 저의 잘못입니다.
    스카이님이 말한대로 외출시 육각장이용하여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12.06.18 17:05

    고가의 물건은 치워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작성자 12.06.18 22:05

    스카이님을 비롯하여 답변 달아 주신 모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폭풍 쇼핑 마쳤습니다. ㅜㅜ

  • 12.06.19 05:03

    아주아주 넓은 케이지 하나 장만 하셔서 고가이긴 해도 성견되고 나서도 쭈욱~~ 잘 쓸수 있는거 있어요 되도록이면 어릴때부터 케이지 생활이 아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세요 ...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줘야 이담에 아빠도 편해요 우리 엠버는 어릴적에 잠도 같이자고 어디든 같이 다녔더니만 이것이 지금은 저를 머리아프게 하는 요인이 되어버렸어요 ㅜ.ㅜ

  • 12.06.19 08:24

    아고~ 이쁜 애기 분양 받으셨네요~ ^^

  • 작성자 12.06.19 08:33

    네 감사합니다. 걍 방 하나를 통째로 놀이터로 주고 방문에 안전문만 설치해 주기로 마음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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