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위해 조용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대를 위해 가슴 한켠을
비워 두는 것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내 가슴은 따뜻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한발자국 조용히 뒤로 물러나서
그를 지켜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 한순간의 사랑일지라도
어느 한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햇다면...
한자루의 촛불을 켜놓고
흔들림없는 사랑으로
기다려야 할것입니다.
그대가 내게 손을 내밀지 않아도
내 스스로 사랑하면 되는 거니까...
그대가 굳이 날 사랑하지 않아도
그대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난 충분히 행복하니까...
그대여...
사랑하는 사람이 그립거든
그대를 위해 조용히 가슴 한켠을
비워두고 기다리는 인내를 가집시다.
글. 스카렛님 펌. 설악산 |
첫댓글 많이들 즐거워 하시고 잼나게 놀고 오세요.
나도 절반은 영랑이다. 3학년까지 다녔으니... 이거 원 개다리로만 낄 수 밖에 없는 처량한 신세려니...
연락이 늦어.. 동창 옥자가 개업한 영창 노래방 ( 영동화로 숯불갈비 경영 )을 보면서..속초에서 1등 최신 노래방에 감격하며..끝까지 즐기던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