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래(3)
달궁계곡을 이틀전에 다녀왔지만 미답지가 있어 호기심에 오늘 새벽 다시 찾았습니다.
일출 1시간 전이라 조금 어둡지용
여기 포인트에 와 보니 먼저오신 두분이 열심히 촬영중,이분들은 충남 홍성에서 약3시간을 달려왔다고,
초행길에 이곳을 찾을려고 무척 헤메였다고 하시는 말씀에 마음이 짢해 왔습니다 .
나중에 오신 아줌마 한분은 경기 이천에서 내려와 새벽에 황매산에서 촬영후 왔다고... 여기서 또 하동 평사리로...열성과 집념이 참으로 대단하시지요.
"달궁계곡"이 수달래 촬영 포인트로 전국적인 유명세가 있는 곳인 줄 새삼 느끼네요.
바위틈에서 튼실히 자생하며 활짝 웃고 있는 산철쭉(수달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연거푸 5일간의 새벽 강행군의 쌓인 피로가 조금은 가실 것 같군요.
출처: OCS 215 동우회 원문보기 글쓴이: 위림/정대영
첫댓글 노고담엔 진ㄷㄹ래도 늦게 피드라구요?이제서 꽃ㅇㄹ 보게되니 참 신기하유이꽃이 진사님 오시기만 기다리다가 이제사 피었남 봉넘 예쁘당 꽃한번 보고 막걸리 한사발 합니다유 ㅋㅋㅋㅋ
이렇게 훌륭하신 작품을 만들어 내놓으시는 진사님을 사실은 동창회 나오시라고 말하기도 실은 참 미안했지요그러나 또 소리 안하는것도 서운하다는 말들이 있어서 한번 전화를 했었네요*^^*실은 오신다해도 걱정이 많이 되었지요다른 친구님들이 잠을 못자게 방해를 할까봐서요여러가지로 부담을 주워서 정말로 죄송 하모니당*^^*훌륭하신 작품 넘 부럽고 존경 합니다항상 고마우이....
첫댓글 노고담엔 진ㄷㄹ래도 늦게 피드라구요?
이제서 꽃ㅇㄹ 보게되니 참 신기하유이
꽃이 진사님 오시기만 기다리다가 이제사 피었남 봉
넘 예쁘당 꽃한번 보고 막걸리 한사발 합니다유 ㅋㅋㅋㅋ
이렇게 훌륭하신 작품을 만들어 내놓으시는 진사님을 사실은 동창회 나오시라고 말하기도 실은 참 미안했지요
그러나 또 소리 안하는것도 서운하다는 말들이 있어서 한번 전화를 했었네요*^^*
실은 오신다해도 걱정이 많이 되었지요
다른 친구님들이 잠을 못자게 방해를 할까봐서요
여러가지로 부담을 주워서 정말로 죄송 하모니당*^^*
훌륭하신 작품 넘 부럽고 존경 합니다
항상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