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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기행문 홀로 걷기(1)
산자락 추천 0 조회 46 06.08.27 06: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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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04 23:48

    첫댓글 수필은 보통 과거형으로 쓰는것이 관례처럼 되어있었는데 근간에는 현재형으로 쓰는게 또 추세가 되었더군요, 산자락님은 발빠르게 현재형으로 잘 쓰셨네요. 수필을 많이 써보신듯 합니다. 부부는 영원히 만나지지 않는 기찻길 같은 사이인가 봅니다. 아옹다옹 사는 모습이 정스럽습니다. 좋은 글 자주 뵜으면 합니다.

  • 06.08.05 09:54

    "캔맥주를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터지지 않을까?""터지지"~~어제 1부만 읽고 퇴근을해서 남편에게 물어보았답니다. 냉동실에 한번도 안얼려봣거든요?? 그냥 글을 읽는거 밖에 할줄모르는 나는 혼자걸으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산자락님이 많이 생각났어요..그야말로 걸어서 하늘끝까지 가보면 얼마나 좋을가?/

  • 06.08.05 10:04

    향단이 님도 참 대단하십니다요, 고새 궁금증을 어쩌지 못해 물어보셨다니~ 울 남편은 고렇게 물으면 "니가 해봐, 묻지말고..." 그래서 난 애시당초 안 물어봅니다.ㅎㅎㅎ

  • 06.08.05 11:02

    모란님 제가 그런 사람 입니다..깡패두목같이 겁니고 고목나무같이 퉁명스런남자 10년동안 조물락 거렸더니 나근나근해 지더군요........

  • 06.08.05 23:38

    우데를 조물락 거렸을 가나...고개를 갸웃 뚱~

  • 06.08.10 17:15

    산자락님..마음 알지요...나이먹어서 갖는 우리나이에 같은 마음입니다.. 괜히 신랑이 섭섭하고..열심히 일하는 신랑 보채는 철없는 아내같고...그래도 괜히 밉고....산자락님은 혼자라도 가시네요..전안가요..그리고 헬스장에가서 목숨 건사람처럼 운동만하다 와요..씩씩 거리면서 말입나다....그러면조금 풀리더라구요...ㅎㅎㅎ사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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