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은 옛날에 여동생때문에 보게 된 고전애니메이션인데 지금에야 봐도 그다지 감흥이 없군요.다만 마지막시리즈편에서는 그나마 유일하게 전사로 활동하던 턱시도가면도 없고.(즉 전원 여성들이 활동한다는것).여자아이들은 마법소녀/변신물을 옹호하고 남자아이들은 로봇을 옹호했었죠.지금으로서는 둘다 유치하기가 그지는 없더군요.재밌기는 하지만.
나노하 1.2기는 아는 사람은 다아는 애니랄까? 화수가 적은게 좀 아쉽지만.그래도 2쿨이 어디랍니까~.특히 2기.사람들이 왜 강력추천이란지 이제 알겠군요.로리캐릭터는 좀 거부감이 있는지라 볼기회가 없었죠.보다 보니 애니를 볼게 그다지 없어서 보게 된건데 나노하가 왜 기동폭격소녀라는 멋진(?)별명을 안게 된건지 이제 알겠군요.그중 스타라이트브레이커(starlightbreaker)...이거 살상용으로 썼다간 도시하나는 박살날수준이더랍니다.
첫댓글 나노하2기 보고 충격 먹었다는...;; 건물이 부서지고... 날라가고..등등..;; (어린이용 애니인줄 알았는데~~) 거기다 변신~~ 하는 애니는 왠만하면 안보지만 왠지 모르게 나노하는 특별히 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