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화통이 터지는 황우석 교수 이야기...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를 들여다 보고...
2004.12.15 대능인의 밤에서
감언이설로 우리를 현혹하던 미국의 "제럴드 섀튼!"
결국 산업 스파이의 본색을 드러내다.
여우 같은 '섀튼'은 2년 가까이 세계 최고 수준인
황 교수님의 배아줄기세포 배양기술 노하우를 모두 전수받아 기술 축적한 후,
무리하게 주도권을 잡으려고, 특허권을 확보하려고 시도하다가
뜻대로 안되자 윤리문제를 내세우며 배반한 것입니다.
배후에는 음흉한 음모가 도사리고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한 곳에서만도 줄기세포 연구에 3조원을 투입 중입니다.
상상이 잘 안가는 이 어마어마한 연구자금을 왜 투입할까요?
'네이쳐' '사이언스'지는 잡지사는
황 교수님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손으로 황 교수님을 희생양으로 몰고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야말로 미국 등, 힘쎈 나라들이
학수고대 하며 바라고있는 "노림수"인 것입니다.
후손 대대로 가슴치며 후회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합심해서 황우석박사님께 힘을 모아 드립시다.
우리 카페에서 자발적 "난자 기증 운동"이
세계 최초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갖고계신 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심한 MBC PD수첩팀 황 박사님께서는 기회가 한번 밖에 없으므로
한점 숨김없이 밝히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특종에 눈이 먼 MBC PD수첩팀은
여론조사를 당위성의 방패로 내세워 국민들의 관심을 호도하고는
박사님 보다 이틀 앞서서 재빨리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섀튼 교수가 배반한 작금의 세계 과학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박사님으로부터
흠을 잡기위해 모두들 혈안이 돼있습니다.
그런데도 PD수첩팀은 박사님이 국제적으로 곤경에 빠지게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 없었던 것입니다.
박사님께서 자발적으로 발표하실 수 있는 모양새 좋은 기회를
MBC가 초 치듯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그것도 KOREA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자기나라 언론들이 말입니다.
전세계인들이 이 꼴을 보고는
"저희들 끼리 잘 한다."며 코웃음 쳤을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들을 내세우기 위한 특종! 특종! 특종!타켓이
천하를 흔드는 슈퍼스타 황우석이니
잘만 편승하면 대박이 날 것만 같아
당대 최고의 테마라는 생각밖에 없었겠지요.
선진국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일본은 마루타 생체실험의 상상초월한 곤경 조차도
언론들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MBC 같은 이런 얼치기 정신상태로는 언감생심입니다.
후진국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MBC, 프레시안 등, 황색 언론사들!
그릇 크기가 그것 밖에 안되는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고 간다는 것이 큰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약삭 빠르게 방송을 하고나니까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특종(?)을 터트리고 나니까 명성에 도움이 좀 됐습니까?
MBC의 단세포들이여!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간 더욱 첨예하게 대립되는 국익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 그 누가 돈을 받고 나라를 팔 수 있답니까?
매국노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속 없는 짓일랑 이제 그만 하십시오.
그리고 이 자랑스러운 여인들의 행렬을 보십시오.
이 시대의 조국을 지키는 독립군 전사의 비장한 모습으로,
곤경에 빠져있는 황우석 박사님을돕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난자를 자발적으로 흔쾌히 기증하려고
막연한 두려움과 쉼없이 싸워가면서도 끝없이 줄서고 있는
대한민국 여인들의 이 장엄한 행렬을 보고
잠시나마 부끄러워하시기 바랍니다.
♣떠오른 글♣
우리 모두 박사님께 힘을 모아 드려요~~ [은빛요정]
우리집 강아지가 웃었어요.^0^ [유니]
전 어떤 말을 듣더라도 교수님을 믿습니다. [아이]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주십시오.[고운비치볼]
황우석 박사님 힘내세요. 저희 모두들 위해서요.[작은별]
저 같은 사람도 가능하다면 실험용으로 제공하고 싶습니다.
나이 먹어 폐경될 때까지요.
그리고 20대 초반의 두 딸도 설득해 놓았습니다.
언제고 (난자)기증 희망합니다.[중전]
새튼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다니... [여 명]
저 또한 제 것이 쓰일 수 있다면 기꺼이 기증하겠습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난자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 [비비]
새튼교수님. 우린 당신에게 실망했습니다. [재서니짱]
숙주나물은 맛이나 있지. 이 인간은 어디다가 쓴대여!~ [베드로사랑]
황우석 교수님! 힘내십시요! 국민들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나한테잘해]
황수석 교수님. 절대 실망하지 마세요.
그딴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 하나 때문에 기죽으시면 안됩니다!
저희들이 있잖아요^^[사랑의멜로디]
죽 쒀 개 준다더니.. 참 속상해서. 뭐 저런 인간들이 있는지.[박혜원]
연구에 있어 섀튼의 이탈은 분명 전력손실이지만 치명타는 아니잖아요?
힘내시고 빨리 추스리세요.[cheungee]
약삭빠른 미국 의사들에게 당하지 않게 눈 크게 뜨고
황박사님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 뭔 짓을 할지 몰라요.[cnan]
새튼 배 좀 아파보라고 황우석박사님 더욱 힘내시어 뽄때를 보여주세요~ [dolcea]
당신의 손끝에서 사랑이 피어납니다. 당신의 사랑이 우리 세상을 환 하게 비춥니다.
잊지마세요... 항상 우리가 있다는 걸...[더큰사람]
난자 기증하렵니다. 분통터져서 못살겠습니다. 황교수님 힘내시구요.
이 위기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은아네] (난자 기증)
이보다 더 큰 애국이 또 있을까요. 모두 힘을 모아 응원합시다~ [남이]
아름다운 분들이 모이셨군요... [불이]
미소가 아름다운 눈물되어 난자를 기증하고파요 [아름다운미소]
저 역시 교수님의 위대한 업적에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하얀새]
아직 만 18세 안됐는데.. 저도 기증할 수 있을까요? [스치듯안녕]
난자기증운동에 관한 뉴스를 보고 한걸음에 왔습니다[In_u]
"제발 저를 흔들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가정까지 외면하며 연구에 온힘을 기울이는데 제발 흔들지 말아달라." 는
박사님 말씀에 눈물이 날려했습니다 [하얀날개]
배달민족의 힘은 어머니의 힘입니다,
난자기증에 앞장서시는 여성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바람의 아들]
박사님이라면 제 난자를 드려서 그냥 버리신다고 해도 저는 기증하겠습니다.
왠줄 아십니까? 그만큼 믿기 때문입니다.
박사님 힘내십시오. 화이팅!! [크게 살아요]
무궁화 꽃송이 갯수는 황우석 박사님 연구를 위해
난자 기증을 희망하신 분들의 숫자입니다
♥현재 무궁화: 200송이 ♥
와~! 신기하게도 황우석 박사님 회견이 막 시작되려는 순간(1분도 안틀리고)
드디어 200송이의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특보]]]
쥔장인 빈주님, 저 고운, 그리고 중전님은 지금 기자회견장에 나와 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기자회견 5분 전에 정신이 없으실텐데도 저희들만 사무실로 부르셔서
두 손을 꼭 잡으시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조그만 목소리로 짧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컴퓨터 모니터에는 우리 카페에 무궁화꽃 200송이가
활짝 핀 화면이 켜져있었습니다.
얼마나 감격적이었는 모릅니다. 마음이 괴로우시면 잠시잠시 우리 카페를 보시면서
위안을 삼으셨던 모양입니다.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입니다.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황우석 교수님 옆 사무실에서 고운이 급하게 전합니다.
(지금 오후 2시14분. 아직도 기자회견중이십니다.)
♥대한민국 만세!! ♥
♥대한민국 여성 만만세!! ♥
♥우리 한민족만의 엄청난 저력 만세!! ♥
MBC 게시판 폭발 일보직전
대표댓글...
[인간극장] 나참 어이가 없어서요.. 글올린지 딱 5초도 안되서
mbc게시판 글 모두 지우더군요.. 지우는 사람이 100여명붙어서 지우고 잇는듯합니다..
어이가 없습니다...열받습니다.. 매국노같은 mbc같으니라고..
방송 이유가 국민의 알권리? 그럼 국민들의 뜻을 적은 게시판의
황박사님 지지하고 옹호하는글은 왜 전부다 지워요?? 2005/11/24
[인간극장] 네티즌들이 mbc방송태도에 아주 한결같이 성토의 글을 올리는대..
그것 역시 국민들의 뜻아닙니까? 알권리 어쩌고 저쩌고 하는mbc가
진정한 국민들의 마음과 뜻은 왜 모두 지운답니까? 언론이라는것이...
자기네방송사에 불리한 글은 모두 삭제하는것이 언론이랍니까?
그것이 진정한 알권리 운운하는 mbc의 두 얼굴입니다. 2005/11/24
[두드림]감동적이고 옳은말 지우는라 엄청 바쁘네요..
몇개 안되는 mbc 옳은일 했다는 글만 놔두고 지울려고 얼마나 발빠르게 움직이는지..
제글도 계속 사라지네요..그렇다고 제가 멈추겠습니까?
2005년 11월26일 : 사무총장 권평채
Chopin - Nocturne No.2 in E flat major Op.9-2
첫댓글 人情 많은 우리 民族을 西洋人의 잣대로서 이해 할 수 있을까??? IMF 危氣때에 금모으기 運動에 自發的으로 同參한 자랑스런 우리 國民들 !!! 西洋人들이 어찌 이해 할 꼬!!! 이 멍청한 mbc여!!! 좀 더 賢明하게 行動 했어야지 !!! 어느분 말씀대로 "矯角殺牛" 의 愚를 범한 너희는 亡할지어다.
MBC 피디 수첨 제작팀 전체 ,그 이상 제작에 관계있는 자들께,확근하게 한번 묻고 싶습니다.삼개월여 집요하게 밀착취제의 목적이 어듸메에 있었습니까,개인의 영달?.mbc시청율제고?,국가의이익?,부정부폐의 해부?.국민의 궁금증해소?. 외국첩보기관 사주?.건전한 상식으로는 해답이 않 나옵니다.小人輩같은 개인영달 !!
개인영달 이라했자, 社내에서 한직급 더 오르는 것 아닙니까.국민의 열화와 같은 사랑이 눈에 보였을 터이데, 어찌 그 부분은 보지않고 외국경쟁자들이 좋아할 그런 안목으로,악날한 펜대으로 창을 휘둘렀습니까.외국 첩보기관이나 관련된 공작에 걸려 들렀습니까.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다분히 의심스럽습니다.악의적이라서
제작에 관여 했던 직원들은 각자각자, 집에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나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고, 가족생각을 물어 보세요,해답은 훨씬 쉽게 나올겁니다.판결잘못에 대한 業을 녹이기 위해, 出家하여 평생을 修行한 인생도 있습니다.진정한 민중의 집팡이 라면 스스로 붓을 꺽고,대한민국과 한겨례 앞에 무릎꿇고 통곡하라..
우리친구들의 열통이 더 터지기 전에 누구나 볼 수있게 '다움 까페"에 못 올리나? 총장님 !
남 잘되는 것 배아파 하는 놈, 초치는 놈들 뉘기여? (?)놈 믿지말라는 말 허튼 소리 아니구먼유. '새튼'인지 '허튼'인지 연구성과 빼가려는 얕은 꾀와 썩고 비린 냄새가 나네요. 우리 황우석 박사의 '눈덮인 들판에 처음 발자국을 남기는 심정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생명과학자로서의 진솔한 말이 들리지 않는가?
대한민국 바이오기술산업혁명은 황우석 박사로부터 진행되고 마무리 되어야 한다. 잡된 세상의 귀와 눈을 막고 무소의 뿔처럼 우뚝 서서 연구실의 불을 밝히시오. 황우석 박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국민이 있잖아요. 화이팅!!!!!!!!!
우리 국민의 한계입니다. 작년에 말레이시아에서 들은 낱말이 생각나네. " 좋다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