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시어터 박흠용 조리장은 “워커힐쇼를 한국 전통 공연만으로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식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했다”면서 “음식도 문화의 한 부분이므로 ‘꽃의 전설’에서 국악과 한복 등을 감상하며 한국음식을 맛본다면 외국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역시 새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 이 곳은 호텔 내 커피숍 겸 레스토랑 ‘그랑 카페’에서 한식을 서양식 코스 요리로 탈바꿈시킨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를 판매 중이다. 배한철 총 주방장은 “정통 한식 식자재와 요리를 양식 스타일로 대접해 조화를 이뤘다”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제대로 표현하면서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6가지 코스로 나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대게살을 이용한 샐러드와 인삼 소스를 얹은 한우 안심구이 등이 제공되며 가격은 7만5000원이다. /wild@fnnews.com 박하나기자
<고찰> 101매42이경남
워커힐 호텔의 47년간의 전통을 이어오던 '워커힐 쇼'에서 한국 전통 음악과 춤, 음식을 선보였다. 이것은 한국의 전통 민속을 보여주므로써 외국인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있겠다. 이로 인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된다.
한식이 기내에서 뿐만아니라 요즘은 여러 호텔에서도 열풍인 것 같다. 위에 기사에서 봤듯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역시 호텔 내 레스토랑에 한식을 서양식 코스요리로 탈바꿈시켜 판매하고 있다고한다. 한국인의 입맛은 물론이고, 외국인들의 입맛 까지 사로 잡는 우리 한식이 세계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