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 자수하고 광명찾자
[ 오늘의 1분묵상 ] "잘 들어라.
심판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
< 마태오 11,20 - 24 >
오늘 복음에는
주님을 실망시킨 세 도시가 등장합니다.
참고로 성경신학자
정 양모 신부의 주석을 보면
코라진은
갈릴래아 호수에서 북쪽으로
3㎞ 떨어진 마을이라고 합니다.
벳사이다는
북부 요르단 강이 갈릴래아 호수로
들어오는 입구 동쪽에 있는 어촌으로서
베드로와 안드레아
그리고 필립보의 고향< 요한 1,44 >이며..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 호수 북변 조그만 어촌으로
거기에는
시몬 베드로의 집이 있었다< 마르 1,29 >네요.
예수님은 공생활중
주로 그 집에 거처를 정하시고
갈릴래아를 비롯해서 이스라엘 각지에
순회전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티로와 시돈은
현재 레바논 공화국
지중해변에 있는 항구도시들로서
퇴폐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파 하려고 수고했지만
그들은 회개할 줄 모르고
결국 실패하셨던가 봅니다.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평화를 전하기 위해서,
당신의 기적을 가장 많이 베풀었던
이 도시들을 꾸짖기 시작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이들 도시들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탄식하면서
불행을 선언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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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은혜를 받은 만큼
주어지는 의무도 많은 법이지요.
그들은 받은 은혜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고,
자신에게 부과된 의무는 너무 많다고
불평 불만으로 막가파였나봐요.
하느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삶의 기회가 얼마나 경이롭고
은혜로운 것인지 잘 압니다.
그런 사람은 세상을 건너가는 동안
사랑을 귀하게 여길 뿐만 아니라
사랑을 길어내는 사람을
더 귀하게 여깁니다
하느님을 중심에 두고 사는 사람은
물질을 행복의 핵심으로 여기지 않고
물질의 결핍을
불행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오늘은 조용히 골방에서
자수(회개)하고 광명(영원한 생명) 찾읍시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I tell you,
it will be more tolerable
for Tyre and Sidon on the day
of judgment than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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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 상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오락 가락
덥지 않아서 살 맛 납니다.
때아닌 불볕더위에
가난한 백성들은 몸살나게 시달렸으니
내일도 비가 온다니
땡큐! 땡큐!!
오늘 복음에서
돌아온 탕아처럼 회개하지 않는다고
주님의 저주로 끝나버리고 만다면
우리의 인생은
무슨 희망과 의욕이 있겠습니까 ?
어려운 삶 속에서도
언제나 끊임없이 반성하고
주님을 향하는 기도의 열 매,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열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의 열매,
선행과 봉사의 열매,
희생과 절제의 열매,
기쁨과 평화의 열매를 맺어..
항상 주님께 감사하며
구원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결코 우리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받아들이려는
순수한 마음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변화가 시작됩니다.
두려움이 없어지면서
새로운 차원의 눈이 열립니다.
"구하라, 받을 것이다.
찾으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마태 7,7-8 >
아멘.
2010 . 7 . 13 .( 화 )
오두막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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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놀라운 기적이 결코 우리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받아들이려는
순수한 마음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