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24. 1. 6.(토)
ㅇ날씨; 맑음.
ㅇ동행; 친구 한 사람.
2. 교통
ㅇ갈때
*독립문역; 전철 4호선으로 충무로역에서 전철 3호선으로 환승.
ㅇ올때
*갈때의 역순으로 전철 이용 귀가.
3. 진행경과
ㅇ인왕산은 가까운 시내에 위치하여 몇차례 찾은 산으로 이산에는 인왕산둘레길, 인왕산자락길 인왕산
숲길, 마음자락길등 서로 겹치기도 하고 교차도 하는 걷기길이 조성되고 여러개의 소공원과 어린이 숲
체험원 그리고 역사 문화의 흔적들이 산재 한 산으로 새해의 첫 산행을 친구와 즐겁게 하였습니다.
ㅇ둘레길이지만 인왕산 하단 기슭의 능선과 계곡을 연 이어 넘나드는 종로구와 서대문구 구간을 연계하
여 조성된, 오히려 정상 오름길 보다 긴 공식 거리 8.4km(종로구 구간; 5.1km, 서대문구 구간; 3.1km)
로 소소한 등산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코스로 생각 되었습니다.
ㅇ진행코스
*독립문역-서대문독립공원-무악재하늘다리-하늘다리갈림길-무악공원-인왕사일주문-무악어린이공원-
유아숲체험원-인왕배트민턴장-누상동공원-수성동계곡-정자-해맞이동산-전망데크-가온다리-청운공원
-서시정-윤동주문학관-창의문-도로-편의점-마을경사길-계단숲길-능선 3거리-암릉조망처-숲길-성벽-
홍지문-북악배수지-용천약수터입구-등로4거리-개미마을상단-환희사-청련사-무궁화동산-다목적구장-
현대 apt-독립문역.
ㅇ탐방거리 10.9km.(아래 개념도 참조)
4. 仁王山(338.2m)
1)위치;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과 서대문구 현저동 홍제동에 걸쳐 있습니다.
2)명칭유래;
ㅇ조선개국초기 西山이라고하다가 세종때 인왕산이라 불렀습니다(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의 이름으로 조선 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 하였습니다.
서울의 진산중의 하나 입니다.
ㅇ인왕사가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서울지명 사전)
西峰 서봉 西山서산 弼雲山필운산등으로도 불렸슴.
3)북악산 주산론(車天輅 차천로,오산설림)과 인왕산 주산론;
조선 개국 당시 무학대사는 인왕산을 주산으로 삼고 북악과 남산을 좌청룡 우백호로 삼으려 하였고
삼봉 정도전은 "예부터 왕은 南面하여 천하를 다스렸고 동향 하였다는 말은 듣지 못하였다"라고 하
여 극력 반대하여 무학대사의 주장이 좌절 되었슴.
무학대사는 탄식하며 "나의 주장대로 하지 않으면 200년 후에 다시 도읍을 생각하게 될 것"이라 하였
다는 것입니다.
또 신라말 도선대사가 지었다는 山水秘記에 "국도를 정할 때 스님의 말을 들으면 국가가 안정될 것이
나, 만일 鄭氏 성을 가진 사람의 말을 들으면 5대가 지나지 않아 혁명이 일어나고 200년 만에 큰 난리
가 일어나 백성이 어육이 될것 이다' 라고 하였는 데 과연 5대만에 세조의 계유정린이 발생하고 200년
만에 임진왜란이 알어났다고 함.(19세기 한경지략에도 기록됨)
4)자연환경;
인왕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 된 산으로 서울 성곽이 이산 능선을 따라
축성되어 있습니다.
인왕산에는 tafoni가 발달 한 tor가 많은 산입니다.
곳곳에 약수터가 있고 경치가 좋아 서울 시민의 유원지였는데 군사상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3년
부터 개방되어 둘레길 등로 성벽복원등이 이루어져 많은 시민이 찾고있습니다.
대중 교통인 전철 경복궁역 홍제역 독립문역 무악재역에서 접근 할수있습니다.
*무악재
*세종대왕과 인왕산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대금 명인 정약대와 나막신
5. 풍광사진
1)서대문독립공원-무악재 하늘다리 구간의 모습
▲서대문독립공원의 독립관
▲3.1독립선언기념탑과 뒤의 선버위
▲선바위 줌인
▲무약재 하늘다리
▲안산과 하늘 다리
2)하늘다리 갈림길-가온다리 구간의 풍광
▲수성동 계곡 가는 길
▲동네유아숲터
▲전망쉼터
▲수성동계곡 정자
▲수성동 계곡
▲수성동 계곡 정자와 뒤 위쪽 범바위
▲수성동 계곡 풍경
▲범바위 줌인
▲해맞이 동산 가는 길의 일직선 오름 데크 계단
▲해맞이 동산
▲운치 있는 데크 길
▲전망 데크에서 건너편 북악산(342.5m) 조망
▲북한산 의 보현봉 조망
▲암벽 협곡 모습
▲협곡의 가온교
▲仁의 동물 호랑이;
인왕산의 상징 호랑이; 호랑이는 재미 삼아 사냥 하지 않는다. 배가 부르면 먹이 감이 제발로 와도 신경
쓰지 않는다.
수 호랑이는 사냥을 하면 가장 먼저 새끼와 암컷 부터 챙겨 먹이고 자기는 맨 나중
에 먹는다.
강하고 부드러운 호랑이 는仁의 동물 입니다.
3)청운공원-창의문 구간의 풍광
▲청운공원
▲잡석을 균형의 틀에 쌓아 시간이 지날수록 특이한 작품으로...............
▲문화 강국의 호랑이; 인왕산에 호랑이 귀환
▲서시 정
▲윤동주 문학관
▲1.21 사태시 희생 하신 고 최규식 경무관 동상
4)자하문 터널-홍지문 구간의 풍광
▲인왕산 주능선 4거리 오름 계단 길
▲급 경사지에 설치된 데크 계단 길; 옛날에 없었던...........
▲능선 길 조망대에서 내부 순환로 조망
▲조망대에서 우로 부터 보현봉 대남문 문수봉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관봉 향로봉이 보인다
▲형제봉 조망
▲향로봉
▲좌로 부터 향로봉 관봉 비봉 사모바위가.......
▲탕춘대 성릉
▲암벽위 조망대 뒤로 족두리봉이 조금 보인다.
▲암벽위의 소나무 쉼터
▲슬랩지대 우회 데크길
▲슬랩 지대
▲성벽이 나타 난다
▲홍지문
5)북악 배수장-무악 하늘다리 갈림 길 구간의 풍광
▲북악배수장 우회 데크 길
▲전망 쉼터에서 다시 한번 보현봉부터 비봉까지 사모바위 능선 조망.
▲마당바위 조망
▲홍심 약수터 가는 길
▲환희사
▲이상, 환희사, 청련사 주변의 무궁화 동산 방향으로 가는 편안 한 데크길
▲무악 하늘다리 갈림길 에서 남산 타워 줌인
▲안산 봉수대 줌인; 산객 몇분이 보인다.
6)트랭글 궤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