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장운동] 정신건강을 위한 장건강의 중요성

[초오록]

단월드 장운동] 정신건강을 위한 장건강의 중요성

장은 건강하신지요?

장에는 인체 전체의 세포 숫자보다 10배나 더 많이 존재할만큼

어마어마한 균들이 살고 있는데요.

장에 유해균이 많고 상태가 안 좋으면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컨디션과 행복감을 주는 세로토닌 호르몬도

뇌에서 분비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장에서 90%가 만들어 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장상태가 감정상태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쥐실험 연구결과 힘없이 축져져 있거나 잠만 자는 쥐와

쳇바퀴를 돌며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쥐의 차이점을 발견하였는데요.

바로 장내 세균문제로 장상태가 달랐던 것입니다.

장내 유익균들은 먹고 남은 음식 찌꺼기들을 먹고 가공해서

동기부여와 관련된 도파민 분비하는 중간 대사물질을

자신의 몸속으로 공급하므로 도파민과 세로토닌 호로믄의

벨랜스가 좋아집니다.

반대로 장내 유해균이 많으면 장내 염증을 일으키고

동기부여를 줄이고 우울감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오면 자존감이나 존재감이 저하되기도 하는데요.

동기부여나 기분 감정은 장에서 만들어지고 

뇌의 인지적인 부분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정신과를 다니던 한 미국 여성은 양극성장애로 조울증 증세가 있어

정신과 질환의 약을 수십알을 먹어왔지만 치료가 안되었다가

유익균이 많은 타인의 건강한 대변을 항문을 통해 이식받은 후

장내 환경이 바뀌어 조울증이 치료 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신기한 소식인데요.

정말 의학이 많이 발달해 있음을 느낍니다.

세월이 더 흐르면 대변을 이식 받는 거싱 보편적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장 건강이 안 좋게 느껴지고 심리나 정신적으로

저하된다고 느껴진다고 해서 선뜻  이식받겠다고

나서는  분들은 드물것 같습니다.

★ 장건강을 위한 단월드 장운동

중요한건 장이 좋아하는 유익균의 먹이를 위해

건강한 식사습관이 중요하고

장을 운동시켜 유익균의 활동이 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많은 도움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월드 장운동을 꾸준히 생활화 해보세요.

소화불량, 변비등이 개선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감정상태가 밝아지며 의욕이 생기고 머리도 맑아지며

숙면에도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