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지는 총31명이 함께한 스미스 도리안 지역의
유명한 하이킹장소인 Buller Pass였다.
산행 트레일은 수목한계선까지는 적당한 눈과 경사도로 인해
별어려움 없는 기분좋은 산행이었으나 Pass를 1km 정도를
남겨두고
다시금 강한바람과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으로 인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되돌아와야만 했다.
이후 숲속에서 다함께 점심후 하산하였으나 Buller pass정상에서
Buller pass-Gunn’s pass- Ribbon lake 이어지는 절경의 겨울풍경을
보지못함에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었다.
내년 여름 야생화 천국이라는 이곳에서 겨울보다 더 멋진 산행을 기대해본다
<삽입곡 : 자연의 소리>
Hwy #742 스미스 도리안 트레일에 주차중인 산우님들
Buller Mountain day-use area 간판이 보이는 곳입니다.
사계절 하이킹장소인 Buller pass trail
갈라티아 레이크/구인스 패스/리본 레이크/Buller pass로 이어지는 지역은 백팩킹까지
가능한 다양한 절경의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라 합니다
산행초입니니다
buller pass trail을 알리는 다리
유춘식님입니다
해바라기2님 ???
비상구/데니스/김호식님입니다
세라님입니다
파란하늘님
레몬님
한달만에 출정하신 카모마일님
선두의 여산우님들
지난주 가입하신 비상구님입니다
제니퍼님의 짝궁 이상억님(스탠리님)
트레일이 눈이 덮혀 GPS에 의존해서 길을 갑니다
선두에서 길을 만드는 피터님
청명님입니다
다시 비상구님입니다
pass로 가는 두갈래 길중에 하나의 길입니다
본향을 향하는 록키의 순례자들....
여름은 이곳이 야생화의 천국이라 합니다
GPS에 의존해 길을 갑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선두조으 피터님
강한 바람과 눈으로 인해 행군을 마무리합니다 이곳에서....ㅠㅠㅠ
건강한 퇴행의 시간을 즐기는 청명님과 산우님들
웃음꽇이 제일 신났습니다 ㅎㅎㅎ
생~생강님....오늘 완전히 생생하십니다
신디님도 신났군요.
금딱지님과 웃음꽃님
pass 1km룰 남겨두고 하산합니다 ㅠㅠㅠ
해발 2500m의 Buller pass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100m의 경사만 오르면 절경을 감상할수 있었는데......
사실 산을 오르다 보면 정상과 바로 정상아래의 풍경은 하늘과 땅의 차이를 매번 절감한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첫댓글 언제나 사진 찍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손이 많이 시러웠을텐데... 감사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사진 찍느라 고생
하셨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감상 잘했어용.
동영상을 보니 눈 바람이 대단하였습니다. 역시 확실한 방한 준비를 해야 되겠습니다. 정상 부근은 snow boots가 필요하겠어요. 다음주 토요일 뵙겠습니다.
멋지고 부럽습니다.
저희 비둘기조도 엄청 대단했답니다. ㅋㅋ
총무의 직무일지에 사진 찍기는 없지요
그러나 그 꼽은손을 마다하지 않고 눌러주는 당신 그대는 ......
우린 그저 고마울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