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723...미국이민생활 정리하고 한국으로 역이민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이유 5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ZYKxlpvujjo
미국이민생활 정리하고 한국으로 역이민 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는 이유 5가지,한국에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는 교포들,무엇이 그들을 미국으로 다시 가게 하는가? 향수재취업 자식걱정
승대위TV
조회수 150,932회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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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오면 미국이그립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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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이든 한국이든
인생 자체가 외로운겁니다
태어날때부터 부모형제가 있어도
태어날때 나혼자.
죽을때도 나혼자
이것이 인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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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좋으냐 미국이 좋으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나도 타국생활 26년 째인데 뭐 한국이 이미 선진국에 들어셨지만 옛날의 한국정서는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우선 안타까운 사실은 한국인들이 너무 정신적으로 각박해지고 삭막해 졌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캐나다가 훨씬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하는 건 아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일단 의료비 부터 주거비 생활비가 살인적이며 치안이 개판이다. 한마디로 가성비도 없다. 그러므로 각자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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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서 제일 두드러지게 느낀점은 경제적 이나 다른 여러면에서 한국이 대단한 발전을 이룬것은 사실이나 인간성이나 정서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뒷걸음질을 하여 옛날의 고국이 아니라 오히려 낯설음을느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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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는 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어디에서 사나, 인생 사는 것 자체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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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렀습니다 미국에서 꽤 오래살아 적응이 되고 자리 잡혀있으면 가끔 한국이 그리울때 바람쇠러 한번씩 1-2달 왔다갔다 하는게 가장 좋구요 아직 나이가 들지 않은 젊은이라면 젊음의 혈기로 미국생활에 도전해보는게 좋고 50이상 나이가 들었다면 그냥 한국에서 살다가 가끔 여행삼아 둘러보고 오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사람은 어디에 있던 남의 떡이 커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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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것지만, 해외 돌아다니며 30년넘었는데 한국서도 8년 직장생활 하며 살아본 결과 세상 어디도 완벽한곳은 없어요. 다 어디던 적응하고 살면 거기가 내고향. 한국엔 가족이 있어 좋고, 유럽엔 친구들이 있어좋고, 미국엔 자연이 좋고. 그냥 어디던 정 붙이고 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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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도나이들어서 미국생활에서 너무외로워 은퇴후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살면 살수록 점점 실망.
지금은 다시돌아갈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옛날고햫이아니더라구요.작년에 잠간 미국에 다니러갔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오히려 미국이 내 고향에온거같았어요. 그래서 결론은 한국은 편리한나라 미국은 편안한나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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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미화되면 좋은 기억만 나고 어렵고 힘들고 기분 나빴던 것들은 까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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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사는데 한달살기로 한국방문하고 있지요. 미국과 다르게 가까운 거리라서 좋기도 하지만 돌아가서 살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서로 편가르기가 심하고 살벌하다고 느껴져요.
외로움은 잠깐이고 생활터전이 있는 여기가 살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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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30년차 살고 있고 매 1년마다 한국을 방문하는데 한국에 2주정도 있다보면 좁고 어디나 비슷한 가옥구조가 답답해 미국이 그리워 집니다..
전 미국 생활이 다 낫다고 생각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직장도 항상 존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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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되신다면 역이민을 오시지 마시고 1년 살기로 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식이 있는곳에사시는것이 고향입니다 1년 살기를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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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욕으로 온지 50년..
저는 1년에 한번 고국방문을 하는데..
친인척도 만나고 여행도하는데
여행도 한계가있고
1달정도되면
미국으로 다시
가고 싶은게
고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미국도 어느도시에
사느냐에 따라
틀린것 같습니다.
뉴욕은 한인타운에 불편한게 없고
노인복지도 좋고 병원비 약값등등
연금받으면서
재미있게 삽니다.
고국은 가끔
고향생각 날때마다
갑니다.
사람사는곳은
어느세계에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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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리워도 놀러가고 싶은 맘은 있지만 살러가고 싶은 맘은 안생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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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한국에서 1년 살아보고 미국에 다시왔어요.
여행은 한국에 가고 사는것은 미국이 편하더군요.
문화도 ,생활도 미국이 더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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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국 살아보고싶다
그러나 자신이없다
한편으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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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민 초기엔 한국인만 보면 반갑고 집에 초대하고 그랬는데..이제는 피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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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미국에 온지42년을 살고있는데 억만금을준다해도 한국에서 살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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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오래 산 곳이 제일 편합니다.
이민 가서는 그곳에서 자리잡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은 타국과는 달리 몇 십년 동안, 사회적 문화적 변화가 엄청나기 때문에 역이민 해도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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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국에 나가서 살려고 나갔는데 적응이 안돼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전 미국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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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본능 입니다
극복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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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와 뉴저지에서 살다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사회분위기 국민의 정치의식 등등..내가 생각했던 한국이 아니더군요.
머리속에 향수와 좋은 기억만 가지고 한 결정..엄청후회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료비 이야기 많이 하는데, 한국도 내 몸이 부실하면 의료비는 많이 나갑니다. 이빨이든 몸이든 건강관리는 스스로 잘해야지요. 그대신 그곳에 장점이 더 많았으니까..
제 경우는 다시 역이민은 어려워 그때 돌아오는 결정이 얼마나 충동적이고 낭만적인 결정이었던가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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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타향을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 게 가장 좋아요~ 이유는 각양각색 천차만별이지만, 각 나라의 장단점을 잘 살펴서 건강하게 재미나게 살 수 있답니다~^^ 미국 이민 10여년 정도 되니까 타향이 고향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미국에서 살아본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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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세상에 100프로 만족스러운 데가 어딨어요. 자신의 우선순위에 맞게 결정해야죠. 중요한 걸 취했으면 나머지는 '자족'하는 겁니다. 양국 중에 살 곳을 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기득권이고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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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때 이민와서 미국산지 40년 넘었죠 매 2년마다 한국 4~5주 다녀오는데 20여일 지나면 미국오고 싶어요 그래서 동남아, 중국, 일본에서 10~15여일 둘러보다 와요 한국으로 역이민 생각 전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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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나이 60 면 퇴출대상 입니다 받아주는곳도 없어요
중대재해법 때문에 일하다 쓰러저도 사업주가 책임지게 되어서 노인들의 직장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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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60대에도 일하시는 분들도 많고 나이드신분들 어딜가도 존중해주고 젊은친구들도 리스펙 하는 분위기인데, 한국은 세금 축내는 틀딱 취급하는 사회인식이 심각해요. 제가 다녔던 학교의 교수들중 70넘은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저도 지금 50대 중반이지만 인터뷰보러가면 나이가 딱좋다고 말해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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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1인 입니다. 가족이 그리워 한국에 다녀 올때면..... 아!!!! 나는 다시 한국에서 살수는 없겠구나 많이 느낍니다. 한국이 여러 면에서 살기 편한건 사실 입니다. 빠른 인터넷, 편리한 교통, 가까운 병원, 논스톱 행정 처리..... 하지만, 삶은 너무 팍팍합니다. 다들 너무 물질에 찌들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타인과 비교하는 삶...... 여유가 없습니다.전 조금은 느리지만 소나기 한번 오면 아름다운 무지개가 뜨는 여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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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만능주의는 민영화 진행된지 오래인 서구, 북미국가들이 더하죠 솔직하게 ㅋㅋㅋ 그냥 환경자체가 안맞고 성향상 적응에 실패했다는건데 그런 핑계로 실제 사유를 덮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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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총기하나 관리 못하는 일곱살 아이고 한국은 태고때부터 집안싸움 하는 나라. 현재 호주에서 38년째 살고 있지만 고향 가고 싶지만 주저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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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같은 인간에 마음 아닐까요? 변덕쟁이라고 하지만 인간은 나이 먹고 회상 컨데 인생은 그냥 왔다 가는건데 그동안 아둥바둥 살았다는 후회감 과 변덕 감이 자주 생기는 작금에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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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는 정말로 암울합니다. 이마 조만간 한국 경제는 또 다시 경제불황의 늪에 빠질거라 봅니다. 그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 중의 하나가 해외이민일 겁니다. 하지만 이건 아마도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후회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또 다시 전세계작으로 전염병이 또 다시 발발할 것이고 경제도 엉망이 될 것입니다. 그런 건 이전에 코로나19떄 겪었든 일인데... 라고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양상이 점점 심해진 다는 겁니다. 인생이 외롭다면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 길이 무언가는 좀 잘못된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마 2-3년뒤는 지금까지 겪어 보자못한 새로운 고통을 겪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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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에서 생활 하고 있는데..한국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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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고 있는거 같은데요? 현재 한국의 인성은 예전에 그러니까 이민전 한국인들이 아닙니다. 너무나 이질적인 한국인과 어울려 살기 어렵습니다. 다시 이민 간다는 자세로 역이민 하면 모를까 향수에 이끌려 가면 당근 후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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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한국은 떠나실때 모습이겠죠. 해외가보면 가신분들이 예전 70,80년대식 문화를 고수하시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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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당분간 휴가로만 한국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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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이유는 한국사회가 이전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기 때문일것으로 생각합니다.
떠나갈때의 한국사회의 모습과 긴세월이 흐른 지금의 한국사회의 모습은 너무나도 크게 변해있어 도저히 맘 붙일수가 없는곳이 돼 버린것이죠...
맘속에 그리던 정겨운 고향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큰 이질감만 안겨주는곳,
군중속의 고독감만 가득한곳,
역이민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힌국사람들의 공통된 정서가 그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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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알던 이들이 세상에 없고 문화도 인심도 제도도 풍경도 모두 변했죠
여기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변하는게 당연한거고 그것이 인생이죠
한국이 나쁜게 아니라 그시절 좋았던 사람과 풍경이 사라졌기 때문 아닐까요
시골 고향이 아무리 좋아도 가보면 기억과 모두 달라지고 하루 머물기도 힘들죠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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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고향 떠난지 10 년이면 고향 처다보지 말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저도 해외에서 25년차입니다, 한국 좋은데, 그냥 한국은 잠시 여행하기 좋은곳이지, 외국 나와서 살다 다시 한국들어가보면 답답해요, 경쟁 심하고 삶의 여유 없이 쫒기며 사는 모습이, 인간성 상실도 많구요,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리운 고국으로 남겨두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지인이 한국 살러 가서 한국에서 만났는데, 말만 통하지, 또 다른 외국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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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오면 아무래도 생활환경도 달라서 적응해야 하고 새로 일을 구해야 하고 아이들도 적응하는데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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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자스 에 있는 엠포리아에서 4년간 살앗습니다. 현재 한국에 들어온지 1년 정도 되엇는데 미국으로 다시 들어가고싶습니다. 미국에 있었을때 한국에 너무 가고싶엇는데 현재는 반대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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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괜찮은 직장으로 취업이 가능한곳은 미국밖에는 없지 않나요? 유럽이나 일본도 안되는것 같은데. 한국이나 미국 어느곳에 있으나 상관없이 안정된 직장 가지고 계시거나 은퇴하셨어도 지금 사는곳에서 버티고 살다가 그리운곳은 여행으로 만족하는 수밖에요. 어디가든 천국은 없는걸 니이들수록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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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이 지긋지긋해서 미국 와서 살다보니 한국생각 안난다. 한국일년에 한번씩 가보면 한달이 너무 지루해서 미국 오고 싶어지더라.
보통 영어가 불편한 사람들이 한국을 많이 그리워 한다는것. 영어만 자유로우면 미국은 지상 최고에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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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회사의 입장에서는 미국에서 30년 무슨 고소득 일을해서왔던 알바없죠 한국에도 능력자들이 넘쳐나는데요 ..한국에서는 미국에서 온 외국인노동자랑 마찬가지죠 한국에 오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직종 가리지 않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서든 일할수있어요 그들은 일단 한국인들과 똑같이 최저임금을 적용해주기때문에 가리지 않고 일을합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일손이 없어서 난리거든요.
한편 한국에서 기술이 있는 직종들 은퇴나이와 상관없이 여전히 고소득을 올리며 현업에 종사중이고 그분들을 찾는 곳도 많죠.
결국 파워를 필요로하는 일들은 외국인 젊은 노동자들을 고용하면되고 , 기술자들은 한국에서 계속 경력을 쌓아온 분들을 고용하는게 훨씬 이득이니 한평생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와서 취업안된다는건 징징거리는것 밖에 안되죠.. 그분들이 한국아닌 일본, 중국, 유럽 어디간들 취업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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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5년이힘들었읍니다. 이젠한국에서못살것같아요. 왜냐하면 한국에서는한3주정도되면답답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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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서 36년 살면서 한국엔 거의 해마다 갔는데 살고싶은 마음은 없더라구요~ 제가사는곳은 건물이 거의 2층이상은 없는데 한국엔 고층아파트가 어찌나 많은지~ 공기좋고 60대인데 아직 일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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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는 어딜 살든 있지요. 늘
한국에 살아도 가족이 있어도 인간은 외로운 동물 ㅎㅎ
맞아요. 나를 캐는 재미로 살아보면 외로울 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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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정들면 고향, 무엇인가가 그리운건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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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채널보니까 80~90 년대 이민가신분들 주얘기가 한국이너무 발전해서 아파트문화가 답답하고 그옛날 자기가 아는한국이 어디에서도 찿아볼수가없어 적응이 안된다합디다 한국에사니 또적응을 해야되어 그게넘 힘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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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하면서 사세요,저도 부모형제 미국에 있고 저는 15년살고 와서 사는데
양쪽 장점을 보고 살아야지 단점만보면
아무곳에서도 못삽니다.
미국은 한가하고 공기좋고 평화롭고 식구들보고 즐겁고
한국오면 우리말쓰고
여러가지 편한점이
장점이죠..
제가 처음 이민갔던 70년대 후반에는 무조건 미국이 모든게 우리보다 좋았지만 지금은 많이 틀리죠..
전 일년에 두세달 엘에이에 있다옵니다.
실제 미국이 그리운점도 있죠,식구들보고..
두어달 있으면 한국의 편한생활,아기자기한게 그리워 집니다.
양쪽 장점만 보고사는게 좋습니다.
꼭 어디가 좋으니 거기서 살아야한다는
생각은 저는 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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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미국간 우리막내는 한국보다 미국이 고향같답니다.
한국오면 미국이 그립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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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삶은 만원 전철을탄 월급장이, 미국의 삶은 어쩌다 부자집 아저씨의 자가용을 얻어타고 출근하며 즐거운 상상속에 젖어보는 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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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캣바이캣이지만 나느힌국 역이민 안하고싶어요 가끔 한국은가지만 옛날같이않고 사람들도 많이 변했어요 난 캘리포니아에 살고있는데 타주보다 병원도 빨리가고 한국사람이많이살아서 그런지 병원 시스템이 한국만큼은 빨리 않되지만 그래도 빠른편입니다 타주처럼 늦지는않아요 그래서 여기그냥 눌려살아요 한국은 첫째 공기가 굉장히나빠요 ( 중국때문에) 둘째 취직안되요 특히 나같은 늙은이에게 내나이 칠학년을 넘어도 아직 풀타임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셋째 그냥이것은 나 개인적인생각인데 젊은이들이 어른을그냥 꼰대라고 생각만하고 공경하는사람이 많이없어요 물론 나이에 맞지않게 무식하고경우없는 늙은이들도있고 하지만 그리고 한국가면 명품만년시대인것입니다 여기서는 일반옷을 입고다녀도 문제없는데 한국은전부 브렌드옷만입고다닙니다 아무튼 그냥 한국은 한달살기 아님 두달살기 길게는 1년정도살다가 들어오면딱 맞아요 이것은 다나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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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서 미국에 왔는데 가끔 한국에 가면 왠지 이방인이라는 느낌이 든다! 각자 본인의 성향에 맞게 살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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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천국 vs 잼있는 지옥, 어디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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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아서 한국반 미국반 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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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은 몇년전의 한국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서로 끊임없이 감시하고 비교하며 사는 분들이 많아요. 지치고 피곤합니다. 그리고 이렇다할 일자리도 없고, 변호사나 의사같은 전문직도 몰락중입니다. 한국의 의료가 좋다고 하셨는데, 필수적인 의료를 보는 의료진은 의료소송 위험과 극히 낮은 보험수가 때문에 이제 더이상 환자를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싸면서 좋은건 절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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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여행과 사는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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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글렀습니다... 능력되면 외국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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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치 인간의 근본적 외로움 자녀손자 미세먼지...
일자리가 참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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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의 갈망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란 말이 있잖아요~ 항상 남의떡이 좋게 보이죠..
그리고 사람마다 무엇을 더 중요시 여기고 추구하는것이 다 틀리고 무엇이 더 옳다 이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편리한시설 늙었을때 치료할수 있는 병원 시스템 가까운 인프라 뭐 그런 측면은 한국이 좋죠.. 그것도 대도시에 사는거에 한정되서요.. 미국은 슬로우 라이프 좋아하는 사람 조용한거 좋아하는사람이 더 적합하겠죠..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은 재미없고 조용한거 깝깝해 하시는분들은 안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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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어 넘어가
타국에서 살면 특히 향수병 더합니다.
전에 필리핀 사람도 자기나라가 제일 살기편하다고 한것 봤어요.
결국 자기가 태어나고 청소년 시절 보낸곳이
진짜 고향이지 않나 싶네요.
아주 어렸을때 미국건너간 분들 한국와도 적응 못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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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도 미국에서 사는데 향수병이 심하더군요 올해말 아니면 내년초에 영주권 나오면 온다는데 5년동안 못만났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시간 날때마다 한국에 왔다가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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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지방 다른곳 살다가 이사를 가도 옛집을 그리워 하는데 몇십년 사셨던 곳이
왜 안그리울까요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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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시간과 공간이라는 두 축의 한 지점에서 삽니다. 그리고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자 미래의 출발점 입니다. 내가 왜 지금 여기 있는지 지금 까지 나의 행보를 잘 보면 아주 조금은, 미래 까진 몰라도 나의 현재는 편히 여길 수 있어요. 그 외 여러 인생의 변수들도 작용하구요. 다는 몰라도 내가 알 수 있는건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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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하고 실제 생활하고는 완전 다르겠죠.
미국에선 한국이 그립기도하는데 한국방문가서 2,3일 있으면 한국이 지겨워지더라고요
특히 아파트나 건물들이 많이있는데 다 똑같이 사각형이 되어있어서 눈에 피로가 많이오고 쉽게 질리는것같아요
길도 꾸불꾸불 좁고 복잡해서 미국의 환경하고는 많이 다르데요
물론 사람이 그리워서 가는건데 막상 가서 보면 드라마하곤 완전 딴판이죠
가끔 놀러가서 친구 가족보는게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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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의 진짜 심각한
문제점들을 지적 하셨네요 !!!
제대로 보신겁니다 !!!
더욱 더 큰 문제는 그것들이 앞으로도 개선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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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론은 "한국은 끝났다"라는 말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저도 한국을 떠날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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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디에서 살던 외로운 존재입니다
교향이 그리워서 막상 가보면 옛날같지 않습니다
미국이던 한국이던
내가 정붙이고 살면
그곳이 고향이죠
어디에 살던 내가 편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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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고 자식을 넣지않고 혼자 사는것이 젤 좋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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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외로움은 짙어집니다. 미국이냐 한국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객관적으로 봐서 영국이나 독일 프랑스가 아니고 미국이라면 그냥 미국에 사시는걸 권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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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디를 가더라도 외롭고 고독한 존재일 뿐이다. 미국에 있으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에 있으면 미국이 그립다. 자기가 있는 곳을 천국으로 만들면 됩니다.
자식은 그냥 대학까지 교육을 받으면 그냥 알아서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지. 자식때문에 내 인생을 망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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