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강기만교수와 의정부에서 행복한 공연을 했습니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색소폰 대통령 강기만교수(색소폰랜드대표)와 콜라보! 오랜 지인이신 장영호이사님 초대로 (주)와이엠테크(대표 오수영) 창립 20주년 행사에 2부 사회와 3부 공연으로 70분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1879와인마술로 샴페인을 만들어 건배하게 하고 비둘기들과 불마술로 100여명의 직원들과 내빈들이 기대이상의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강기만 색소포니스트의 연주는 단 3곡만으로도 찢어주었습니다. 국내 유일의 LED색소폰 연주에 마법에 홀린듯 춤추며 열광하는 직원들과 연신 휘파람에 박수로 호응하고 대표님과 임원들 그리고 외국인 직원들도 함박웃음입니다. 대표님의 두 딸들은 마술쇼를 처음보았다며 숙녀인데도 사진을 찍자고 나에게 수줍게 다가왔네요. 선물로 어마어마한 정관장 제품과 (결코 싸보이지않은) 기념품에 가죽 고급 핸드백도 받았습니다. 와이엠테크는 국내 굴지의 가죽 브렌드 회사입니다. 직원증에 강기만교수님 아는 분도 있네요. 강기만 교수와 힘께 공연3한지가 벌써 13년이 됩니다. 할때마다 새롭고 넘 즐겁습니다. 올해 힘께 공연 많이 자주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