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공휴일이어서 두 주만에 어르신들을 뵈었는데, 그 사이 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 옷이 천사 날개옷처럼 가벼워졌습니다~
싱글벙글로 반갑게 인사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었고, 바디매오 눈이 떠졌고,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나고, 거친 바다가 잠잠해진 것처럼 우리를 새롭게 변화 시켜주시기를 손뼉치고, 온 몸으로 율동하며 찬양 했습니다.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고 영광 올려드리기를 찬양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삶 살게 하시기를 찬양했습니다.
오늘 담당목사님이 2박3일 농촌선교팀과 선교를 가셔서 대신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요한복음11장39절-44절
네가 믿으면~~
말씀을 전하는 것,
예수님을 전하는 것,
그것이 큰 기쁨이고 감사이고 선물입니다~
담당목사님이 스벅 쿠폰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오늘 찬양과 말씀 전하게 하심 모두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집에 오는 길에 우리 어르신들께서 놀이터 그네에 앉아 계신 모습이 소녀들 같이 아름다워 한 컷~^^
싱글벙글로 첫인사를 나눴는데, 싱글벙글로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모두 강건하시고 많이 웃고 평안하시다가 다음 주에 뵙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