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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강성규교수의 돈되는 감동의 부동산세법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공인단기인강수강생 추천 0 조회 128 17.07.09 14: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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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9 18:59

    첫댓글 딱 제 둘째 아들과 동갑이네요. 넘 조급해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뭔가 목표만 세운다면 무엇이라도 이루기에 늦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 됩니다.
    53세인 저도 작년에 공인중개사 준비해서 1차 되고 올해 2차 이제 시작했는데요,
    한가지씩 이뤄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에 목표부터 세우심이.. 글고 제 경우 작년같은 경우 카페 활동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하는 느낌이 안 들었어요 서로 격려하고 하다보니 힘이 되더라고요..
    힘내세요...

  • 17.07.09 23:31

    요즘엔 넘나 풍요롭고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젊은 청춘이 많은듯요.
    누구나 그사람의 처지가 되지않고서는 이해하기 힘들다지만 그또래의 자녀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부모로서 뭐든
    열정과 목표가있고 하고자하는일을향해 노력한다면 좋은결실 맺고 살아갈 나이아닐까요?
    누구나 고민은 있고 누구나 힘들지만
    노력만큼의 결실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공은 전공일뿐 ~~뭐든꿈을 갖고
    하나라도 열정을갖고 마무리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음좋겠네요.
    든든한지원자인 부모님도
    시간과 함께 나이들어감을 알아주면 더욱
    좋겠구요.화이팅해서 잘살아봅시당^^

  • 17.07.10 10:20

    젊음이 재산입니다. 나이 들고 보니 절었을 때 계획적으로 준비하지 못한것이 많이 후회되네요. 지금 그 나이는 제가 돌아가고픈 나이네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정열적으로 생횔하세요. 님 옆에 진실한 친구들과 원하시는 미래가 있을겁니다. 힘들어도 스마일~~^^ 잊지 마세요~^^

  • 17.07.12 00:41

    공인단기인강수강생님~~
    울 카페의 인생 선배님들께서..좋은 답글을 주셨네요..답글 올리려다..다른 분들 글을 기다리며..일부러 미루었다가..이제 답글 늦게 올리네요~~ㅎ.

    내 입장에서 보면..
    28살..너무도 푸르고 푸르른 '청춘'의 날인데..나도 그랬지만..그때는 세상을 멀리 내다보지 못하다 보니..
    늦은 것 같고..나이가 많은것 같고..그렇게만 생각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요..ㅠ.

    지금 돌아다보면..
    28살은..무엇이든 도전하고..혹여 실패한다 해도..다시 일어서기에 충분한 나이네요..^^.

    부모님께서 왜 공인중개사에 도전하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전하기로 한것은..과감히 제대로 도전해서..자격증 따놓구요..^^.

  • 17.07.12 00:44

    한국사회에서는 부동산을 알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요~~.^^.
    결코 늦지 않았으니까..일단은 공익으로 근무하는 동안에 이 자격증 따 놓으면..좀 더 자신감도 생길거구요..^^.
    공익마치면..또 새로운 도전도 하구요..앞으로 3년에서 5년은은 본인의 발전을 위해 시간을 온전히 투자한다면..
    결혼..그건 인연이 닿으면..어느때고 하게 될거구요~~.^^.

    일단은 이 시험에 올인하길..이런 산을 못넘으면..다음에 기다리고 있는 산은 더 험하고 험한 산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구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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