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금봉님은 사찰 앞으로 가서 부지런히 <span style="color: #006DD7;"><원효성사> <원효의 보살계> < 반야심경 오가해></span> 등 </b><br><b>백송정목스님의 저서를 한 아름씩 안고 전법을 한다.</b><br><b><span style="color: #006DD7;"> <반야심경 오가해></span>는 공부 할 만한 상대일 경우에만 드려야 한다고 강조하면서...</b><br><b>나는 정한 자리에서 오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조심스럽게 전법을 한다.</b><br><b>그날이 초하루 법회날이라 많은 불자들이 무슨 일인가 하고 기웃대기도 한다.</b><br><b>공짜로 뭘 주는가 하면서....</b><br><b>책을 건네 받고는 점잖게 조용히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가는 분도 있다.</b><br><b>양산에서 한 분의 스님을 모시고 함께 온 부부불자는 정목스님에 대해 익히 알고 존경한다면서 책을 고맙게 받는다.</b><br><b>그리고 종교, 특히 불교를 이용해서 무슨 일을 계획 중인 어떤 분은 불교교리에 대해 여러가지를 질문을 하면서 </b><br><b>불교계에서 어느 분이 제일 훌륭하시냐고 묻는다.</b><br><b>당연히 백송정목스님 이라고 대답한다. </b><br><b><span style="color: #006DD7;">정목스님께선 원효성사와 세친보살 마명보살 규봉종밀 원측스님의 저서를 통해 </span></b><br><b>30년 간 깨달음의 진정한 뜻과 수행에 대해 연구하시어 , 논서인<span style="color: #006DD7;"> <불교의 비전></span>을 펴 내셨으며,</b><br><b>부처님의 깨달음에 대해 정수 정맥을 전하려 고심하고 계신다고 전한다.</b><br><b><span style="color: #006DD7;">원효성사</span>께서는<span style="color: #006DD7;"> <기신론소></span>에서 <span style="color: #006DD7;">일심사상과 네 가지 지혜</span>가 부처님께서 깨달음이신 내용이라고 설명을 한다.</b><br><b><span style="color: #EE2323;"> 그러므로 염불은 일심과 부처님의 네 가지 지혜를 염하며 사유하는 것이다.</span></b><br><b><span style="color: #EE2323;">"선에는 염불이 없지만 염불에는 지관(止觀)이 있다."</span></b><br><b>한국의 부처님과 같으신 원효성사의 후예이신 정목스님이 가장 훌륭한 스님이라고 답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b><br><b> 그 당시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 원효성사께서<span style="color: #006DD7;"> "부처님의 깨달음은 일심(일체경계 본래일심)이고 네 가지 지혜"</span>라고 </b><br><b>표방하심으로 열렬히 추앙 받으신 사실이다.</b><br><b><span style="color: #EE2323;">원효성사께서는 <기신론소>에서 일심사상을 언급하시며 염불을 권하신다.</span></b><br><b>보현보살께서 <span style="color: #006DD7;"><화엄경></span>에서 <span style="color: #006DD7;">10대행원</span>을 설하시며 </b><br><b><span style="color: #EE2323;">마지막에는 정토왕생을 권하시며 염불을 권하시며 <화엄경>을 끝맺으신다.</span></b><br><b>또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르치신 40년이 지난 후에서 비로서</b><br><b><span style="color: #EE2323;"><법화경>에서 염불을 하라신다. 그렇게 염불은 방편이며 진실임을 설하신다.</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부처님의 깨달음은 결국 일심(一心)사상과 네 가지 지혜이다.</span></b><br><b><span style="color: #EE2323;">부처님께서 설하신 깨달음은</span></b><br><b><span style="color: #EE2323;"> "일심으로 삼세에 경계를 바로 보라"이다.</span></b><br><br><b>어제와 오늘 읽은 한 구절이 머리속에서 맴돈다.</b><br><b><span style="color: #953B34;">"그러므로 응당 일심으로 생각을 묶어 저 부처를 명료히 관하라."</span></b><br><b><span style="color: #000000;"><불교의 비전> 177쪽</span></b><br><br><b><span style="color: #006DD7;"><span data-ke-size="size14">※일심(一心)의 일(一)은 온 우주가 공성(空性)으로 하나인 것이고 심(心)은 진여로 신령하게 아는 힘이 있음이다.</span></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span data-ke-size="size14">(공성인 진여가 연기로 작용한 법계이고 광명의 바다인 정토이다)</span></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span data-ke-size="size14">즉 온 우주 법계는 공성인 진여가 신령하게 아는 힘이 있어 연기로 불가사의한 공덕을 지은 것이다.</span></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span data-ke-size="size14"> </span></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나무아미타불</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아미타아미타아미타</span></b></p><div class="imagegridblock" data-ke-type="imageGrid"><div class="image-container"><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861903d65981fcfacbe8a3c2a757d7b203b929e2"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 style="width:33.33%;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861903d65981fcfacbe8a3c2a757d7b203b929e2"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b4185e4f129ac6ab6deffb6792b5bc67ac1b5ed9"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 style="width:33.33%; margin-right: 10px;"><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b4185e4f129ac6ab6deffb6792b5bc67ac1b5ed9" class="txc-image-grid"></span><span data-url="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45b55fa4ec58b3b1541946cafc3000c41ef871aa"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 style="width:33.33%;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ZTZ9/45b55fa4ec58b3b1541946cafc3000c41ef871aa" class="txc-image-grid"></span></div><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span data-ke-size="size14">큰 손주 정우가 입대를 하고 신병훈련을 마쳤다.(사진에는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span></b><br><b><span data-ke-size="size14">나무아미타불</span></b><br><b><span data-ke-size="size14">아미타아미타아미타</span></b><br> <br> <br><b><span style="color: #006DD7;">진여의 바다 </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광명의 바다</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광명의 물결</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은혜의 물결</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나무아미타불</span></b><br><b><span style="color: #006DD7;">아미타아미타아미타</span></b><br><br><br></p>
<!-- -->
첫댓글 [오념문 염불정진 제27일 전법]
"그러므로 응당 일심으로 생각을 묶어 저 부처를 명료히 관하라."
<불교의 비전> 177쪽
일상화님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전법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헤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두 분의 전법은 언제나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아낌없는 찬탄을 합니다.
진여의 바다
광명의 바다
광명의 물결
은혜의 물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서 설하신 깨달음은
"일심으로 삼세에 경계를 바로 보라 "이다
어떻게 하면 전법을 바르게 많이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공부하고 사유하고 행하시는 두 분 보살님을 찬탄합니다
손주의 씩씩한 군인이 됨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깊어 가는 두 분의 신심과 전법활동을
찬탄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한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