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2024년 5월 20일 월요일의 기도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소중한 5월 20일 월요일,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버지 품 안에서 잠잘 수 있는 건강을 주시고 잠자리를 주시고 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음이 괴롭고 몸이 아파 잠못 이루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아침마다 치료의 햇빛을 비추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저희의 마음을 감찰하고 필요한 덕과 지혜로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을 믿습니다. 나를 위해 오늘도 움직이시는 아버지의 손길을 바라보며 오늘도 실 한오라기만큼의 의심도 불안도 걱정도 없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이 아름다운 계절을 정신 없이 보내지 않게 하소서.모든 숨쉬는 순간 순간이 영원에 잇대어지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햇볕 아래서 심호흡을 하며목마를 때 물을 마시며땅을 걸으며 주님의 은혜를 느끼게 하소서. 항상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늘 곁에 있는 형제들,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채우는 모든 색채와 율동의 파노라마,길가에 장미꽃과 인사를 나누고오늘도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감사할 수 있음을 감사하는 감동과 감탄이 있는 하루를 살게 하소서. 치유의 주님, 이 좋은 계절에 몸이 아파 우울해지지 않도록저희 몸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곳까지 깨끗하게 살펴주시고 고쳐 주소서. 온몸이 성별함을 받도록 신령한 은혜의 역사가 치유 가운데 나타나게 하여 주소서!   육체의 질병 뿐만 아니라  저희 마음까지 맑고 신령하게 고쳐주소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삶이, 불평과 짜증이 새어나오던 삶이, 아프고 힘든 삶이, 하루하루가 주님의 능력의 손을 통해 감격과 희망의 삶으로 변화되게 역사하여 주소서!   사랑의 주님! 네가 나를 사랑한즉 모든 환난 가운데서 건져주시겠다고 성경에서 약속하심을 기억합니다.  네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높이고 네 소원을 들어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는 자비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저희를 살펴보시며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며 저희에게 연민을 느끼고 도와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발 아래서 언제나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침착하고 겸손한 자세로 살 수 있게 지도하소서!   저희는 무력하지만 주님은 능력이십니다. 저희는 앞을 알 수 없어 답답하지만 주님은 영원까지 바라보십니다. 저희는 지혜가 부족하지만 주님은 충만하십니다! 저희의 모든 연약함과 무지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완벽하신 지혜와 섭리로 인도하소서! 주님만을 따라가는 저희에게 생명과 진리와 기쁨이 따라오게 하소서!   오늘도 저희 모든 행사와 일정에 주님의 자비를 주소서! 저희들의 모든 일이 순탄하게 해주시고 자녀들이 오늘도 어디서나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하소서! 세상의 무섭고 끔찍한 일들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오늘도 하나님을 경외하여 헛된 사상과 우상에 빠져살지 않게 하시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모든 이들이 하늘과 백성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올바르게 나라를 위해 일하게 하소서. 북한 땅에도 복음이 오늘도 더 뿌리내리게 하시고 선교사님들과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오늘도 지켜주소서!   우리 한소망교회를 오늘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지도받으며 범사에 감사하며 때마다 감사하며 서로 복종하는 겸손한 삶을 통해  참된 만족과 기쁨을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시간 이곳에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는 이들의 사정을 주님은 다 아십니다. 준비하고 계획하는 모든 것이 잘될 수 있도록 이들에게 필요한 은사와 능력을 한없이 부어주소서!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나가서 주님의 임재 가운데 기쁘게 살다가 무사히 귀가하여 저녁의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살후 3:13)  아멘, 주님! 나는 오늘 나 하나 꽃피어 잡초밭이 꽃밭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소망의 사람입니다!믿음의 시인 조동화는 말합니다."나 하나 꽃피어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네가 꽃피고 내가 꽃피면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나는 허무주의에 굴복하여 무기력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행한 작은 선 하나가 언젠가나의 운명을, 세상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소망의 사람입니다! 오늘도 모든 낙심을 기도로 다시 일으켜 세우고더 사랑하고 더 축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충성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있는 곳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밭이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나의 소망이 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