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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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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가시 덤불
정원이(진주) 추천 0 조회 46 24.04.12 05: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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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4.12 15:41

    목에 귀에 가시에 긁혀서
    상처 투성이입니다

  • 24.04.12 07:26

    그래서 걍 받아먹을 땐
    모르고 직접 해 봐야 그 힘듬의 가치를 고스란히 알게되지요
    된장도 고추장도 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 작성자 24.04.12 15:44

    지기님 진짜입니다
    받아 먹을때는
    몰랐어요
    내가 직접 삶의 현장
    체험에 그동안 우리엄니
    고생한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

  • 24.04.12 08:14

    그래서 살다보면 체험을 하니 알게 되지요..

  • 작성자 24.04.12 15:44

    그동안 일이란걸 안하고
    산것이 부끄럽습니다

  • 24.04.12 08:48

    큰일 날뻔 했네요.^^

  • 작성자 24.04.12 15:46

    무릅도 나무에 찍혀서
    병원가야 되는데
    정보화총무를 맡고
    있어서 안티푸라민 바르고
    파스바르고
    강진놀러 왔습니다

  • 24.04.12 11:02

    연고 바르시고 빨리 치료하세요~
    전 가시 때문에 땅두릅 심었어요 ㅎ

  • 작성자 24.04.12 15:49

    가시가 생각보다
    가시가 무섭더라구요
    파스 바르고 관광차
    타고 강진 남미륵사와
    가우도 구경하고 집으로
    가고 있는중입니다

  • 24.04.12 15:05

    애쓰십니다
    거져 되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보약 봄나물
    많이 드시고 기운 나세요

  • 작성자 24.04.12 15:56

    정말로 그저는 없네요
    좋은거는 오빠 주고 찌꺼리는 딸둘인데 준답니다

  • 24.04.12 19:27

    쉽게 얻어지는게 뭘까요 ㅎ
    전 어제 저녁무렵 가시오가피 순 따느라 옷과 장갑에 가시가 박혀 쉽지않았는데 정원이님 상황 충분히 이해되어요

  • 작성자 24.04.13 06:51

    살아가면서 배운다지만
    노가다는 힘들어요
    여태 엄니는 이런곳에서
    따서 자식들 줄려고
    제가 엄마 마음을
    이제사 조금식 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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