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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벽’ 요약 ;
-와다 히데키 지음-
2. 약과 의사와 수치를 의심한다.
* 3목(목, 손목, 발목)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인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40% 떨어진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어서
발열량이 부족하다.]
* 수다나 노래로 울대뼈를 단련한다.
[흡인폐렴을 막기 위해,
목 근육, 특히 울대뼈를 움직이는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다.]
* 혈당치는 높은 쪽보다
낮은 쪽이 훨씬 위험하다.
[어지럽거나
머리가 멍해지는 것을
참으면서까지 혈당치를
낮출 필요는 없다.}
*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을 ‘절반’
버리는 용기를 갖는다.
[고령자는
간이나 신장의 처리 능력이 떨어지면서
약 성분이 체내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고
그 만큼 부작용 위험이 증가한다.]
[약을 대할 때
‘편안해지면 먹고,
불편해지면 먹지 않는다.‘ 라는 태도를 갖는다.]
* 암은 절제한다고 다가 아니다.
[수술을 하면 여지없이 몸이 약해진다.
이런 상태에서
화학치료까지 받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집 밖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
움직이지 못하면
신체 능력이 쇠퇴하여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대체로 70대 이상의 사람들은
암 수술을 받으면
체력이 떨어져 단숨에 늙어 버린다.
또한 몸의 기능들이 떨어져
다른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커진다.]
[일반적으로
70~80대의 암은
진행이 느려,
그냥 내버려두어도
수술 했을 때와
수명이 비슷할 가능성이 있고,
수술했을 때보다
더 높은 수준의
체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 단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차나 물을 마신다.
[충치는 치태 속에 있는 세균이
당을 재료로
산을 만들면서 발생한다,]
* ‘귀가 어두워졌다.’고 생각되면
먼저 무료 보청기를 시험해본다.
[청력 저하는 인지장애 발병의
큰 원인이 된다.
‘듣는다.’란
고막으로 들어온 소리가
전기신호로 변환되어
뇌로 전달되는 과정을 가리킨다.
뇌는 자극을 통해
활성화하는데
난청으로 뇌가 받아들이는
전기신호가 부족해지면서
인지 능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 햇볕 그리고 운동.
[체내의
칼슘을 낮추는 음식은,
과자, 인스탄트 식품, 청량음료.
이들 3종 세트 이다.]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은
우유와 유제품,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
톳 등 해조류,
녹황색 채소 등이다.
* 변비는 기상 직후의
‘물 한 잔’으로 해소한다.
[나이가 들면
장의 연동운동이
약해지기 때문에
변비가 생긴다.ㅣ
[변비는
식이 섬유가풍부한 식재료를
충분히 섭취하면 예방할 수 있다.
콩류, 고구마, 브로콜리, 우엉 등의
채소와 건나물,
요구르트 같은
발효식품이 도움이 된다.]
[하루 세끼를
매일 비슷한 시간에 먹으면
리듬이 일정해 지면서
배변 리듬이 형성된다.]
*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요실금 패드’와 기저귀를 활용한다.
[고령자 중에는 요실금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여성이 남성의 2배 이상을
차지하는데
고령의 여성에게는
‘요실금 패드 부착 팬티’를
이용하기를 권한다.]
* 탈수증상은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셔서 예방한다.
[고령이 되면 식사량이 줄어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기 어렵다.
게다가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수분량도 감소한다.
또한 갈증을 느끼는 능력도
떨어져서 갈증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심각한 탈수 상태일 수 있다.
여름철이 위험하다고
여기기 쉽지만,
공기가 건조한 겨울철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계절에, 장소에 관계없이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 배와 등 근육을 단련하여
최대의 적
‘허리 통증’을 예방한다.
[운동부족, 잘못된 자세,
몸에 맞지 않는 의자....
이것은 허리 통증의 3가지 원인이다.]
[등을 곧게 펴고,
허벅지를 의식하면서
걷는 것이 제일이다.]
* ‘호르몬 보충 치료’는
고령자를 너그럽게 만든다.
[남성 호르몬이 충분하면,...
‘너그러워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기운이 생기고,
피로가 덜한 만큼,
사람들에게 너그러워지고
대인관계가 원만해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 80세 이후에는
‘건강검진’을 졸업해도 된다.
[매년 동일한 항목을
지속적으로 검진하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뿐이다.]
[검진 결과
장기 하나하나의 수치는
개선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건강이 악화된
사례가 많이 있다.]
* 좋은 의사인지 판단하려면
‘불만’을 제기해본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는
환자의 이야기에
충분히 귀를 기울이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처방 약을 먹고
몸이 나른해져서
의사에게 상담했을 때
의사가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고,
계속 같은 약만 처방한다면,
이런 병원을 다니지 않는 편이 낫다.]
[또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봅시다.”라고
하는 의사도 피하는 것이 좋다.]
[전화 응대,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유무를 확인한다.
병원의 청결을 보아야 한다.]
[다니기 편한 병원을
택하도록 해야 한다.]
* 수술 건수가 많은 병원을
알아보고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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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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