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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가곡)
윤용하(尹龍河) 작곡, 박화목(朴和穆) 작사의 가곡.
1950년대에 부산에서 쓰여진 곡으로 처음에는 별로 관심을 끌지 못하였으나 1970년대에 들면서부터 널리 불리기 시작하였다. 소박한 시가 지니는 서정성과 선율이 지니는 종교성이 잘 조화를 이룬 노래로 곡은 4분의 4박자 내림라장조이며 가사는 통절(通節)로 되었다. “보리밭 사이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로 시작되어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로 이어졌다. 부르기에 그다지 까다롭지 않고 또 가락과 가사가 서민적인 데서 독창은 물론 합창곡으로도 편곡되어 각계각층에서 널리 애창되고 있다
보리밭/바이얼린
출처 : 현동블로그 |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와~~~~보리밭의 보리가 파도를쳤어요.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