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유관순컨셉대박나다---->.</[-84회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영주세요랍니다.
3월1일 84회때 갔다왔습니다.
이날 주제가 오필승코리아였어요.
그런데 저희 데니각하님과 저 주세요의 컨셉은
유관순이었답니다.
저희자리는 가열.82.83.84였답니다.
타팬인 신화멤버진님이랑 같이 갔어요.^ㅅ^
유관순옷입고...암튼 데니각하님 짱이였어요^ㅁ^/
다들 지나가면서 흘깃흘깃 쳐다보시구...
데니각하님은 현대판 유관순이였답니다.>.<
저는 불량 유관순이라 칭했지요.-_-V
저는 처음 갈아입고 코트로 가리고 정동까지 갔어요.ㅋ
정동팝콘홀 도착해서. 코트벗고.
사람들 다 쳐다 보시구...좀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긴 했지만.
뭐..그래도 칭찬같은말 해주시는 분들이 더많았다죠.
god박물관가서 god에 대해 전시되어있는거 보고...
태우군 상장 무지 많데요--^_^/학생회장도 하고..
호영군은 태권도해서 단수올라갈때 받는거 있고..
아마 태권도 2단인가...였다죠..
데니군이 그림들도 많았고..
그런데 데니군은 인물에 약하데여.-_-;;
디자인은 잘하더이다..>ㅣ<ㅋㅋ
사진도 있는데 데니군 어릴때 사진이 젤루 많았던...
계상군 중학교 시절에도 한 멋있음과 한카리스마가...^ㅡ^*
데니군사진은 진짜 많았던것 같았구요.
쭈니엉아 사진 짱이였습니다.대단했다죠...
참 까맣더이자...^^;
그렇게 보고 내려와서...
새로나온 명함 웹상(덴뿌라호상,투명god)님들 이랑 같이 돌리고..
홍보좀 했다죠..유관순복을 저희둘만 입어서 확실히 튀긴했답니다.
다른사람들 한명이라도 입고 오실줄알았는데..
아무도 없었어요...그러니 튀었지요.ㅋㅋㅋ
그리고 후기의 순서는 엉망징창이랍니다...^_^;;;
팬들 다 쳐다보시는데..아하하..쑥쓰럽기 그지없더군요..
암튼.멤버들 오기를 기다리는데...
거기 진행요원인듯보이는 아저씨.'씨X.씨X'욕했지요.-_-
주세요..열받아서...같이 욕하고 싸우고 싶었습니다.-_-하하;;;
태우군이 먼저 이상한데(?)로 들어가시고..
그래서 태우군은 보지는 못했어요.
한참후 다른오빠들께서 오셨는데요..
저는 유리창(?)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을 봤다죠^^ㅋ
쭈니엉아가 손흔들어주구...
계상군은 그냥 들어가구...
호영군은 그위에 있는 사람들한테 인사하면서 들어갔다지요.
그리고 데니오빠는 진짜 많이 손 흔들어 주셨어요.
아.그리고 그 비탈길로 올라가는데 있죠..??그 스타식스옆골목에 있는..
암튼 거기를 밥먹고 올라가는데 어느분들께서..
저를 보시면서 유관순 대박난다고 해주셨어요.
아.그리고 제가 들고간 실사가 호영군이였는데요.
그거 보시면서 그거 호영이가 받는다..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셨는데요./
진짜 감사드립니다.진짜..그분들 말처럼 됬답니다.ㅋㅋㅋ
호영군 줄라고 들고간 선물...
액자에 호영군 실사그려있고..
우리 4주년 행사때 한 기념품..컵이랑 같이 포장했는데요.
그거를 앞분들께 부탁을 드렸는데...
처음에는 호영군이 안받으셨어요..그런데 그분들이 계속 타이밍을
못맞추시는데...참...미치는 줄알았다죠..
그래서 앵콜곡하기전에..내려가서 그분들께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받아들고 제가 줄려고 했는데..
경호원이 제자리로 올라가라고 해서 다시 앞분들께 부탁을 드렸죠...
호영군이 앵콜곡하면서 하늘색풍선때...물 막 뿌리잖아요.
다 젓은모습으로 그분이 내민 제 선물을 받아주셨어요.
선물대신주신분.감사합니다.
그전에 god멤버들이 다 한번씩 훝고 갔다죠.
왜냐면 호영군이 받기전에 그분이 그냥 무대에 올려놨었거든요.
그래서 멤버들이 지나가면서 그냥 쳐다보고만 하고 가더라구요.
그래도 주세요의소원이 이루어졌답니다..
제가 그린그림을 드뎌 호영군이 받아주었다는거...>.<
그래도 제손으로 못드렸다는게 너무 아쉬어요.ㅠ.ㅠ
그리고 마지막 멘트를 태우군이 혼자하고있는데.
유관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데니군이.."유관순있다"라고 말을했데요.
그리고 나서 "유관순 둘이다" 이랬데요.
-제가 그전에 얼굴을 데니각하님께 묻고잇었거든요.-_-;-
정작저희는 아무것도 듣지를 못하고.
저 이야기도 들은....ㅠ.ㅠ
그때..태우군이 저희를 팔을 쭉 뻗어 손가락으로 찍고 계시고
그뒤에 호영군을 저희쪽을 보면 손을 흔들었다죠.
그전에 "대한독립만세" 외쳤거든요.
하하;;;;아마 들으신분들 계실듯.그리고나서..암튼.
지정석 조명이 켜지고 관객분들 다 저희 쳐다보시는데..
쪽X린다고 저는 데니각하님께 얼굴을 묻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고개를 들었고.
그때 데니군이 "유관순둘이다"이랬던것같아요.ㅠ.ㅠ
그리고 그시선들..대단했다고 하네요...하하;;;
스텐딩분들도 다 쳐다보시고...
아.저희 뒷쪽분들이 "여기 유관순있어요"이랬데요..>.<
암튼.주세요는 데니군이 하는말을 못들었다죠..
호영군한테 손흔들다가..
태우군 목소리에 묻힌 데니군소리를 못들었는데..
다른분들은 다들으셨더라구요..
그리고나서 god군들이 데니각하님과 저를 본거였다고....하하;;;
우와-진짜 대단했답니다.
--우리를 본 데니군...드뎌 입을 열다---+ㅁ+!!--
우리 보고도 말을 안해준 태우군이 원망스러웠지만...-_-;;;
암튼.그리고 멘트할때마다 조용하잖아요.
그때마다 "김태우만세"를 무지 외쳤답니다.
그래서인지 태우군이 멘트하다가도 말을 멈추고
쳐다보았다는..ㅋㅋㅋ
암튼,저희가 대박난거인데요..
글로 표현하자니...참...표현능력떨어지죠..-ㅁ-;..
말로하면 실감나게 설명할수있는데..;;;;;
그리고 끝나고 군들이 놓고간 생수병..다챙겼지요.-^ㅁ^V
하하;이한몸바쳐 생수병 챙기다가 경호원이랑 눈마추쳐서
무지 민망했어요.ㅠ.ㅠ그래서 씨익 웃어줬죠.ㅋㅋ
그리고 맨처음 선물 부탁하러 갔을때..
다열앞자리에 태우군 어머님이 있으셨어요.
제가 계속 어디서 뵌분같다고 생각을 하고
태우군어머님같다고 말했는데..;;;
그리고 계속 태우어머님 맞는데 맞는데..하고 있다가
콘서트 끝나고 나가니까 계시길래.
가서 여쭤봤답니다.
"혹시 태우오빠 어머님아니세요..?"
이랬더니...씨익웃으시면서 고개를 끄덕이 시더군요.
어머님이 저희 처음봤을때도 웃어주셨는데..
제가 확실치못해서 인사를 못드리고 끝나고 여쭤본다음에.
인사를 드렸답니다.ㅋ
그리고 벤나갈때..
저 밑에 서있었거든요.태극기들고.
그밑에서 그 유리창있죠..3층.
거기서 1층으로 내려오시는모습봤다죠..ㅋ
자세히는 아니였지만...봤어요.>.<
데니군이 한말.저희보고 "유관순둘이다."
이것도 투명god 님, 덴뿌라호상님이 알려주셨답니다.
저희는 못들었지요-ㅠ.ㅠ
그순간에 저는 호영군한테 손흔들고 있었다죠..ㅠ.ㅠ
그래서 못들었었는데..투명god 님, 덴뿌라호상님 이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벤이 나갈때 태우군이 조수석에 앉아계셨구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더군요.^^ㅋ
그리고 그 뒤 데니군이 있었어요.
그 두분이 저희보셨는데..눈이 마주친듯해요.>.<
비록 웃어주지는 않으셨지만...무표정이였다죠.-_-
오늘 비록 선물도 제손으로 드리지는 못했지만.
진짜 끝내줬답니다.
팬분들 쳐다볼때..그때 그시선들...참..대단했다는거.
그리고 군들이 우리 유관순이라면서 봐줬을때.
호영군이 계속 손흔들어줬을때.
태우군이 우리 손가락으로 찍으면서 웃어줬을때.
데니군이 우리 이야기 해줬을때.
여자댄서랑 춤출때.
제 선물 받아주던 호영군 볼때.
태우군의 수염을 가까이서 봤을때.
벤타고 나갈때 데니군이랑 태우군을 봤을때.
남는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보고 유관순 대박난다고 해주셨던분들..
진짜 대박났어요.감사합니다.
그분들이 누구신지...궁금합니다.^^
주세요는 개인적으로 대박이 많았다지요.
아마 태우군 멘트할때.."김태우만세" 소리 들으셨다면..
그목소리의 주인은 저지요.^^'
오늘 김태우 무지 불렀다지요.
우리 호영군은 한번도 부르지도 않은...;;;;
멘트하던 태우군께는 미안했지만.
그랬기에 태우군이 한번도 쳐다봐주셨지요.^^헤헤
정말 대박이었던 공연.
나는 아무 실망도 없다-^^ㅋ
우리는 god군들에게 딱걸렸다~!!!
"유관순 둘이다----!"ㅋㅋ
"유관순이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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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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