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하인수 씨의 생일을 맞이하여 둘레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나누기로 의논하고 간식과 편지를 산다.
“하인수 아저씨, 누구에게 선물을 주실거예요?”
“선생님.”
“장로님에게 주실거예요?”
“응.”
“사장님에게도 주는 건 어때요?”
“응.”
“편지도 적어서 드릴까요?”
“응.”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전종범
하인수 씨, 생신 축하드립니다. 신아름
아저씨, 생신 축하드립니다. 간식 준비하고 편지 써서 감사 인사 하시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월평
첫댓글 와, 편지까지 쓰셨군요. 아저씨,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