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몽충이새끼쳐웃지마라
'오늘, 나의 일부와도 같은 사람이 죽었다. 널 대신할 사람이 필요할거야'
줄거리는
주인공인 탐은 남자친구의 죽음으로 장례식을 치르러 남자친구의 고향으로 가게돼
애인의 어머니에게는 그저 친구였다고 속이고 머무르게되지
근데 애인의 형은 사귀었다는 사실을 알아
이 형은 엄마를 위한다는 말로
거짓말하면서라도 자신의 엄마를 즐겁게?위안이 되는 일들을 하라고 시켜
조금이라도 행해지지않으면 바로 폭력을 가하고..그런데
탐은 어떻게해서든 도움을 청하고 도망갈수도 있지만 왜인지모르게 점점 받아들이게 되고
형에게 끌림도 느끼게되면서 집에 계속 머무르게 되지...
대략 이런 스토리!
개인적으로 자비에돌란도 원래 존잘인데 나오는 배우도 너무 잘생겨서 너무 좋았음..
눈호강했어...둘 케미도....이런것만 느끼는 내가 챙피하지만 너무 좋았음....섹시했어.........
많이 행복했음.......
시골이 배경이고 빈티지스런운 영상느낌이야
분위기는 우울한스릴러느낌..! 많이 무서운건아니고
음악도 좋고 흐름도 좋았엉
사실 보고나서 깊게 와닿고 공감되고 그렇지는 않았어
근데 후기도 찾아보고 조금생각해보고 그러니까 이해가 되더라고
'상실감'으로 인해서 인물들이 불안해하고 나약해지는모습이 주제인것같아
애틋함도 느껴지고..
후기끝..이렇게만 써도 되나.......
어차피 나는 원래 감독 팬이였고 내용없는 상업영화만 아니면 다보는 편이라 뭐라말해야할지..모르겠어..
그냥 분위기좋고 지루하지않고 흥미로운 영화야
느낌은 좋았는데 내가 비슷한경험이 없어서그런지 끝나고나서 여운이 쩔거나 많이 와닿지는 않았어!
예고편올릴게!
첫댓글 재능이탐나는감독 ㅜㅠㅠㅠㅠ사기캐릭터 ㅜㅜ
사랑해요 자비에돌란...봐야겠다
나도 봤는데.... 진짜 감각있드라 특히 프랑시스랑 탐이랑 농장에서 춤추는 장면 ㅠㅠ
헤어스타일 때문에 못알아봤다 자비에 이거 큰 영화관에서도 상영 걸렸어?
ㅈㄴㄱㄷ 난 메가박스에사 봐썽 근데 시간이랑 상영관 몇개 없어 씨지브이도 뮤비꼴라쥬로 하드라
출처가빠진거같튼뎀ㅇㅅㅇ!
고마워~고쳤어!
두 인물 사이에 성적인 긴장감 장난 아니던데.... 실제로 그런 장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화가 갱장히 관능적이였다능...
보러가구싶엉 엉엉ㅠㅠ
존나 저번에 러브 아 뭐지 너는러브..? 아닌데 로렌스애니웨이..그래 그거 보고 원래 자비에돌란같지 않아서 ㅈ놀랍고 새로웠지만 뭔가 답답했는데 이것도 그러면 어떡하지..ㅠㅠ
개인적으론 더함ㅋㅋㅌㅌㅌㅋ
감독천재라길래 궁금해서 한시간거리영화관다녀왔는데
내용없이 겉멋든영화같은느낌이였음 남자배우잘생긴거만기억나 난비추
여시야 난 이 영화를 보고 마지막 형이 옷입음 자켓도 그렇고 엔딩곡도 그렇고 국가를 어떤 표현으로 상징화를 시켜서 각각 역활로 표현해 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의미한게 맞나? 블로그 찾아봐도 어떤 해석도 잘 안나와성 ㅠㅠㅠ대사도 어디에서 왔냐는 질문도 많구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