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엽액기스와 녹차를 수시로 바르고 약간 개선된상태로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았ㄴ는데..효과를 봤습죠.
거기에 프카만 먹으면 굉장히 좋은 효과 볼것같더군요.
그래서 뭘살까고민끝에 일양약품 피나스테리드가 약값이 싸서 샀는데요.
이게 왠일 한달정도 먹고나서 정수리부분을 거울로 비춰보니 더빠져있다니...
약이 짝퉁이라 그런걸까요? 아님 약은 정상인데 원래 이런경우 같이사용하면 역효과가 나는것인가요?
전에는 측백엽,녹차를 바르기전에 프카와 짝퉁약 피나스타를 먹어서 약간효과를 본적이있거든요.
천연재료로바르는 탈모제품과 프로스카 같이 바르고먹는분들 저와 같은 경우 있나요?
미치겠네요. 기대완달리 역효과라니
짝퉁약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원래 같이 사용하면 안되는 건지 알고싶어요.
리플좀 많이 달아주세요.
첫댓글 얼마나 드시고 나서 보신건지 모르겠지만요.. 짝퉁보단 프페나 프카 드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헤어토닉 바르시는게 좋습니다
나름대로 자연요법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신 거 같네요..측백옆과 녹차를 발러서 효과를 보신 건 저도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자연요법 중에서 아주 좋은 것을 잘 선택해서 하신 거 같구요. 근데 이 상태에서 카피약을 먹어서 더 나빠진거에 대해선 두개가 조화가 안되서라기 보다 카피약의 쉐딩현상이 조금 나타난다고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경구용 치료제와 바르는 치료제가 서로 부조화가 되서 상황이 더 악화되는 건 제가 지금까지는 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