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즈키 TL-1000R을 베이스로 베리쉰 오마쥬 커스텀 작업을 하고있는 팩토리 엠 디자이너 미모사입니다.
NSR250 하루히 커스텀과 함께 데모카로 나가는것이 주 포스팅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진이 총 88장이나 되므로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휴...제가 써본것 중에 가장 긴것 같습니다..;;ㄷㄷㄷㄷ
피막자체가 매우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왁스대신 유리세정제로 가볍게만
닦아줍니다.
개인적으로
시트는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비교적 고가의 비용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구..
제가 원하는 퀄리티의 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디자인 대로 나온것 같으면서 마감이 부족하니..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다시할려구요...우선 전시하고 좀 타다가 다시 해야겠죠?
클리어 올린건 괜찮나요?
언더카울과 사이드 카울 사진이 없어서 ㅠㅠ
밑에 전체 사진으로 확인 하시구요
이제 소모품을 갈아봅시다!!
K&N 에어필터!! 출력이 교체하는것만으로 3% 올라간다고 하는데..
과..과연!!
몇개월간 방치되어있어서ㅠㅠ 으잌 불쌍해 ㅠㅠ
안에 쌓인 먼지도 많네요...어서 닦아주고 싶어 죽겠음..
으 미안해..ㅠㅠ 중간 중간 닦아줄껄..
에어박스를 열어보니 순정 에어필터가 나옵니다.
그렇게 많이 더럽지는 않네요..
저번에도 말했듯이 전 정비쪽과 매우 거리가 멉니다..
겨우겨우 제꺼 소모품 가는 정도죠..
어디까지나 디자인하려고 샵을 오픈한거야!!...라고 위안삼습니다.
그래서 이런거 할때면 설레면서 즐겁고 흥분합니다!!
그만큼 자신 없기도 합니다.. ㅠ
털어내고 쓰는 그딴거 없습니다..
버려버리고 K&N ㄱㄱ!!
플라타너스 잎이라도 있음 어쩌나 했는데요..
내부에 플러싱액 여분이 들어있겠죠?..
한캔에 소비자가 3만원 하는 니트론을 3통이나 넣고
플러싱액이랑 섞어서 사용하면.. 찜찜하잖아요...
오래 못쓸꺼고..
그래서 샵에 비치된 4T용 광유 3통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다 넣고 또다시 공회전!!
한 십분정도 돌리구요..
다시 드레인합니다. 아깝지만 이건 버려야죠
이때 수분필터가 장착된 에어건으로 불어줍니다.
여분의 오일조차 안생기게 최대한 불어줘야죠!!
수분필터가 없으면 콤프에서 수분이 나와서
내부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앞쪽 엔진은 비교적 쉬운데..
뒤쪽이 쫌 어려웠습니다...
두세번 해보면 좀더 수월할것 같네요..
이걸 갈면 어떨까?!! 더 좋아질까?!! 후후훗!!
하는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긴 합니다만..
재미는 없습니다...
무릎이 아파서 쪼그려 앉지도 못하는 저에게는
정비가 고역입니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ㅠㅠ
이리듐 플러그 ㄱㄱ!!
이런 무식한게 껴져 있었다니...이리듐도 아닌것이!!...
뒤쪽 기통에 소모품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열을 더 많이 받아서 그러겠죠?
왼쪽이 뒤쪽 기통의 플러그입니다만..
그렇게 많이 타지는 않았네요...
전 주인이 언제 갈아논건지 모르겠습니다...
갈긴...갈은건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TL은 순정이 이리듐아니였나요?..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ㅠ
오일갈기..오일필터갈기... 손에 오일만지기...끄응......왜냐면 바닥에 흘리거든요..
자꾸 흘려요..ㅠㅠ 흘러서 닦은거 보이나요?..
아..젠장할.. 오일이 바닥에 흐르면 닦는것도 힘들구..
기분도 잡치고..
잘 닦이지도 않아서 욕나오고..
으잌!!
빨리 분리하고 빨리 조립하고 끝내버려야지!!
정비때는 사진을 잘 안찍어서..ㅠㅠ 니트론 넣는 사진이..ㅠ
흘릴까봐 워낙에 집중해서..ㅠㅠ
이렇게 내부 청소도 하고 오일도 넣고 오일필터도 갈구
아!! 중요한거!! 무한단물 밀리텍 넣어줬습니다!!
니트론과 밀리텍의 조합... 걍 꿀넣은것 같습니다..
무지 무지 부드러워요 ㅎ 굳 굳!!
ㅠㅠ 휴...돈이..막...들어가네요...쿨콸쿨콸...
이렇게 조립하구
2천키로정도 정도 탔는데도 오일이 처음이랑 똑같이
투명합니다 ㅎㅎ 엔진 내부가 깨끗하다는 거겠죠?
조만간 갈아봐야겠네요
완성된 TL사진을 공개하기전에!!
하루히 NSR250이 TL보다 2주정도 빨리 완성되어
서울코믹월드에 나갔다가 왔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였어요!!
도색이 정말 잘됬죠?
높은 퀄리티와 훌륭한 발색을 자랑합니다!!
TL은 엄청 우중충해보이거든요 ㅠ
http://blog.naver.com/min_autumn/150086445513
자세한건 한솔군 블로그를 링크해놓겠습니다!!
자세한 제작기와 서울코스프레 정복기를 다시한번 보니 재밌네요 ㅋ
유쾌한 포스팅입니다. 추천!! 안보신 분은 꼭 보세요 ㅎ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려 서킷 단독주행!!
특이한 머신이라고 단독주행까지 허락한 관계자분께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주행을 하고
이렇게 많은사람들에게 보여지고
평가받으며
작업을 의뢰한 오너가 좋아해주며
자식처럼 아끼는 모습은
커스텀 빌더 혹은 커스텀 페인터에게는
가장 보람찬 일인것 같습니다.
질주하는 모습을 봤으면 했는데..
워낙에 쪼꼬만 서킷이라서
빨리달리는 모습은 없네요.. ㅠ
그래도 다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색과는 어울리지 않게..
냄새 나고 시끄러운 바이크인데...ㅠ
많은 사랑을 받으며 무럭 무럭 자라고 있네요
첫번째 출전인 만큼.. 레이스란 어떤것인가?!
레이스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만날 것인가!
우리가 만든 작업물은 어떻게 평가받을것인가!!
등등의 호기심으로 뭉쳐서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참전머신은 두대밖에 안되는데다가..
맛보기로 온거라.. 레이스 자체는 그렇게 우리의 관심은 아니였습니다.
즉.. 우리가 2전 레이스를 참전한 목표는 홍보와 관심 그리고 따스한 한마디..
멋지네요 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랄까요..ㅎ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 성공했습니다.. 아..레이스 빼구요..레이스는 망했엉 ㅠ 다들 너무들 잘하셔서..ㅎㄷㄷㄷ
암튼!!
홍보도 했구요 관심도 많이 받았구요..
따스한 한마디 멋지네요 뿐만이 아니라 각종 미사어구로 귀를 즐겁게하고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말도 많이 들었답니다~~우옷!~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이날 TL은 넉넉히 완성되어
여유롭게 트럭타고 유유히 왔네요..
사진은 당시 우리 패독의 현수막입니다.
팩토리엠 디자이너 한솔군과 그의 여자친구이자
유명한 코스튬 플레이어
문수 양입니다.
제 블로그 춘천투어 에서도 등장하죠..
동일인물입니다!
이날 하루히 코스튬을 하고 우리를 같이 홍보해주려고
바쁜몸이지만 직접와주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정말 엄청 고생했어요 ㅠㅠ
출전한 어느 샵도 이런 이벤트성 쇼맨쉽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KMRC역사상 우리가 처음일꺼에요..코스걸까지 등장한데다가
이타샤 바이크를 메인에 세워서 홍보하는 팀은..
다들 레이스자체에 전념하기위해 온 팀들 뿐이죠..
물론 우리도 레이스 자체에 관심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매번 머신을 발전시키고 정비하고 만들어서 나가고 있죠
레이스는 레이스 나름대로 발전시키고
더불어 바이크 문화의 다양성도 생각해서
라이딩을 하지않는 분에게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들 즐기고 웃고 또 작업물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출전하게 된겁니다.
날씨가 무지하게 더웠습니다..
이른아침인데도 태양열이 작렬하는...
이날 레이스가 무척이나 뜨거울거라 예상이 되었죠..
아가방 양도 와줬습니다.
팩토리엠 티가 잘어울리네요~^^
이렇게 출전한 것 만으로도 우리는 감동입니다ㅠㅠ
작년에 문막에서 미니모토의 열기를 보고
으어..내년에 우리가 이런곳에 나갈수나 있을까 하고
겁먹었었는데..
어느새 이자리까지 오게되었네요..
많은 지인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꾸벅
제 TL은 ㅠ 묻혀버립니다..
우웃!! 문수와 엔샬은 같이 방송타는건가?!!
우홋!!
잘어울립니다 ㅎ
더운데 수고해준 문수양 땡큐!
너무 이타샤 쪽으로 샵 이미지가 굳어버리면
안되겠다 싶어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제작된게 제 TL의 컨셉이였습니다.
사실 하루히 NSR을 제작했을때
소수의 분들이 가볍게 생각하시고 무조건적인 비판아닌 비난을 하시더라구요
바이크타는거 인식도 않좋은데 이런짓 하지맙시다..ㅠ이런말??...ㅠ 무슨 ...근거지??!
자신의 스타일은 아닐수 있지만 객관적이고 발전적인 사고는 하실 수 있잖아요...
하나의 문화와 개성의 표현 방향으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TL은 전설적인 레이서 베리쉰의 오마쥬 작품이니
이타샤와 좋은 밸런스를 이룰꺼라고 생각하고 작업한겁니다.
아가방양을 베리쉰 코스프레 하는건...
더 말이 안돼서..
전 그냥... 전시만 하기로 했습니다..
딱히 코스 할께 없잖아요;;; 생각같아서는 베리쉰 레이스 슈트를 살짝 걸치고 안에 비키니를 입히고 지퍼를 다 열어놓고 싶었는데.. 쩝..
그럼 차이겠죠?...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어요..
90% 완성된 TL1000R 베리쉰 오마쥬 입니다!!
왜 90%냐면요..
아직 할게 많이 남아있어요..ㅠ
어퍼카울옆에 가드있죠 거기 리얼카본 랩핑해야 하구요
프론트트휀다도 카본으로 제작하고 있었는데
완성을 못해서 못달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차대에 카본으로 가드도 제작중이였구요..
아직 해줄게 너무도 많지만.. 차차 해서 완성도를 올리구요
우선 도색부분 1차적인 완성을 이렇게 했습니다!
각종파츠도 깔금해서
마치 새차같더라구요
휴...여기까지 온다고 너나 나나 수고많았다..
완전 뿌듯함 최고!! 최고!!
후훗!!
이쁘게 잘나왔죠?~
언더카울은 역시나 와인딩해야 잘보이는 걸까요? ㅠㅠ 너무 안보이잖앜! ㅠ
튀는건 아니지만 도색이 공도로 나가면 꽤나 튀긴튑니다..
더군다나 TL이 소리도 큰데다가 워낙에 몸집도 있어서..
도색도 달라보이니깐 많은 시선을 받습니다.
오마쥬라고 해서 너무 똑같이 나오지도 않았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나와줘서 뿌듯합니다.
존재감이 크군요!!
레드도 선명해서 잘보이고
골드라인은 그보다 더 잘보여서
디테일해 봅니다.
멀리서 봐도 신경쓴 도색이란걸 알아보시더라구요!!
뿌듯~
다행입니다. ㅠ
투명으로 지를까 했는데..
블랙이 더 완성도가 높아보일것 같아서 블랙으로 간건데
휴 다행입니다. 블랙이 훨씬 이뻐 보이네요^^
유니크해보이구요~ 우웃~
TL덥다고 적신 수건으로 식혀주는중..
정말 온도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바닥에 열까지 올라오니깐..온도계가 40도가 되더라구요
바이크들의 기름탱크가 손을 댈수 없을정도로 뜨거웠습니다.
ㅠㅠ
베리쉰 오마쥬의 상징인 7 번이 붙어있습니다.
반대편도 이쁘죠?
지금 7 이 붙어있는 곳이 달리면 엄청 뜨거워집니다.
허벅지가 익어요
그래서 저쪽부터 차대까지 카본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가 작업한 바이크 한대 가지고있으면
솔직히 최신형 레플리카 부럽지 않습니다......
최..최신형 레플리카로 이런작업하면.. ?!?!
나온지 오래된 올드바이크 TL따윈.. 부럽지 않습니다.. ㅠㅠ
에잇..ㅠㅠ
바이크는 감성이 중요하니까요 ㅎ ...ㅎㅎ...
붙여드리겠습니다 ㅎ
좀더 뽑아놔야 겠군요
FRP와 ABS의 접합부분이 벌어질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너무 더워서 걱정됬거든요..
뭔..6월이 이렇게 덥지!?!!!
그래도 다행이 멀쩡하네요.. 휴.
TL 타셨던 분들이 오셔서 TL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갔습니다.
다들 상태가 좋아보인다 멋지다라는 말로 시작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워낙에 매니악한 기종이라서.. 오너 혹은 오너였던 분에게는
추억의 바이크이자 소중한 가족같은 존재라서
대화하는 내내 동질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어퍼카울 가공한건 의외로 눈에 안띄었나 봅니다.
이게 순정인줄 알고 계셨던분이 더 많더라구요 ㅠㅠ
눈 2개로 만들려구... 고생했는데...
못생긴 선글라스 라이트 싫어가지구...
이거 디자인한 가공 어퍼카울이라구요~ ㅜ 알아봐주세요..
레터링을 도색으로 처리해서 단차도 거의 없고~
클리어도 잘올라갔구~
피막도 튼튼해서 걱정안됩니다 흐흐
으잌ㅋㅋ
전 이사진 보면 정말 많이 뿌듯합니다.
만드는 과정이 힘들고 고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공개될 수 있다는 것에..
또 많은 사람들과 내가 만든 작업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얻고 고생에 대한 답례를 받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만들고 칠하고 그리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했지만..
그만큼 인정받고 싶어 했고 공유하고 싶어 했는데 마땅한 탈출구가 없었습니다.
대학도 제가 원한 방향제시는 해주지 못했죠..
이제야 그 목표를 조금식 이뤄가는 구나 싶었습니다.
이 직업 아니면 절대 얻을 수 없는... 많은 사람과 함께 공유하는 그 희열은
전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서 얻는 것이니 그 무엇보다 의미 있겠죠?
여러분이 쪽지혹은 블로그를 통해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관심과 질문을 주셨는데요..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자랑이 아니라 저나 제 동료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그 수익금을 모아서 시작한게 디자인 샵 팩토리 엠 입니다.
하고싶어서 무작정 시작한겁니다.
한마디로 학교다니다가 하고 싶어서 미쳐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어떻게하면 더 독창적이고 어떻게 하면 더 바이크 문화 자체를 발전시키며
우리도 함께 커나갈수 있을까..
커스텀이 생소한 대 한 민 국 에서!!
작게는 우리의 디자인능력이 어디까지인가 시험해보고싶었습니다.
바이크는 초보여도 디자인이나 드로잉은 손에 놔본적은 없으니까요..
그러니깐...바이크쪽 분야에도 전문적인 디자인으로 먹고사는 샵이 생겼구나! 그정도..
넓게는 커스텀이라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우리 혼자만은 안되구요..
국내에는 알게 모르게 커스텀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꼭 그 업체들과 함께 커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다가 발전해서 상권이나 인식을 좀더 두텁게 하고 함께 발전해서 같이 커스텀시장을 만들고 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자금력도 많아야 하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을 통해 유명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은 말할것도 없구요 ...
그래서 블로그도 하고 많이 알릴려고 하는거지요 우린 이런 일 해요 같이 얘기를 나누었으면 해요~
까페를 안키우고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한점은 이익보다 소통을 우선시 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ㅠ 블로그 자체는 너무 개인적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까페를 만들긴 했지만 귀찮아서 운영안하다가...
샵이 서울이니까요 서울 분들하고
번개도 치고 얘기도 해보고 커스텀에 대한 지식도 나누고 해요.
쪽지로 물어보지 마시구..ㅠ 전 쪽지 잘 못봐요.. 까페에다가 이것저것 물어보시라구 다시 오픈했습니다.
아직 사람도 없어요..ㅠ 같이 투어도 가고 놀아요 ㅎ
http://www.thefactorym.com/
링크걸어놓겠습니다!
시안 거의 그대로 나왔죠?
그림보다 실물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건 생각보다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방법을 알고 알맞는 방향으로 적당한??! 음......지속적인 노력을 해준다면
원하는걸 충분히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전 그 마인드로 작업을 합니다.
노력도 않하고 대가도 치루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죠...
당연한겁니다.. 노력하면서 하나하나 얻어가는 즐거움이 있죠 ㅎ
우리 샵도 그렇게 키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총 5부작에 달하는 무지 길고 많은 사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시고 부러워도 해주셔서 5부작 완성까지 다 올릴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사실..이렇게 길게 쓰는거 체력도 그렇고 정신력도 그렇고
참 힘드네요 ㅋ 쉬운게 없어요.. ;ㅂ;
글이 너무 길어져서 월요일날 올릴려고 했는데 틈틈히 쓰다보니
수요일까지 넘어와버렸네요 ㅠㅠ 에궁 많은분들에게 월요일 올릴꺼라고 했는데..
이해해주세요 작업이 많았어요 ㅠ
다음편에는 TL 번외편 올릴께요..이건 언제올리겠다 약속할수가 없어요..
노동해서 샵을 유지는 해야겠죠?... 제 바이크만 만지고 싶은데 ...제것만 하고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길가다가 팩토리엠 붙어있는 스쿠터나 바이크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 ㅎ 까페도 가입해주시구요 ㅠ
다시한번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팩토리엠의 미모사 였습니다.
기온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독감이 무섭답니다.
첫댓글 와우...대단하삼... 그 열정 또한 ...
감사합니다 ㅎ 열정보단 기억해보면 집착에 가까운듯 해요 ㅠㅜ
와우 ㅜ_ㅠ;;
정말 대단한 능력 이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다른것도 찾아봐야겠네요.
부럽네요 ㅜ_ㅠ;;;
하고싶어도 엄두조차 못내는 영역;;
저도 어찌하다보니 이런작업까지 하게되었어요 ㅎ 시작하고 계속 하다보면 자기두 모르게 느는거 아닐까요?ㅎ
잘봤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휴~ 사진과 글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는지,
그리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보이네요. 고생많았어요!^^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래요! ^^
휴 ㅎ 그래도 보람찼던 적이 더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평생 이뻐해줘야지요
잘 봤습니다. 오마쥬 작업기 올라온 거 빼놓지 않고 찬찬히 봤는데 노력의 흔적이 사진을 통해서도 전달이 되네요.ㅋ
한 때 TL 오너여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죠.ㅋ 아무튼 건승하십시요~
로시난테 님 혹시 블라스트에서 답글달아주지않으셧나요?빼놓지 않고 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집중해서 글쓴 보람이 있어요 ㅠ ㅜ 정말 과거 혹은 현재 티엘 오너분들이 젤루 관심을 많이 주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TL 타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 부럽네요. 쩐의 압박으로 엄두도 못내고 있긴한데 부럽네요 ㅠㅠ
앗 티엘 오너 시군요 반가워요 ㅎ 까페가입하셔서 같이 활동해요 티엘까페를만들구 싶긴한데 너무 댓수가 적어요 ㅠㅜ
멋집니다. 뭔가 갑자기 변신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암튼 최고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변신했으면 좋겠어요 ㅎ 최고네요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
Tufts 대학 환경공중보건대학장 George Saperstein 박사는 "리신의 경우 매우 낮은 용량에서도 강력한 독성을 발휘하며 독성물질이 에어로졸 상태로 살포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등급으로 분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향긋하신가요? =_=;;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뭐죠 ㅋㅋㅋㅋ향긋한데.ㅋㅋㅋㅋㅋㅋㅋ니트론향이 향긋한건가요ㅋㅋㅋ리신냄새라고하던데 ㅋㅋㅋ
그러니까 그게 독성이 있는거란거죠.. 극 미량만으로도 성인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답니다. ㅋㅋ 조심하세요.
컼....ㅋㅋㅋㅋㅋ니트론 넣고 오일타는 바이크 뒤에는 가면안되겠군요...극미량으로 사망이라니.. ;;ㅂ;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화학전문가이신가봐요.. ㄷㄷ
네이년이 알려줬어요 ㅋ
대단하십니다..^^ 애정이 듬~뿍 들어간 바이크 오래오래 길~~~~게 안전운전하시며 타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애정이 정말 듬뿍들어갔죠 ㅎ 오래 오래 잘 탈께요 관심 감사하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저절로 감탄사가.. 멋찌네요~ㅎㅎ 자신의 열정을 바이크문화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도 미쿡처럼 커스텀 문화가 발전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우리나라도 희망이 보이네요..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발전하는 샾이 되기를..
여유만 된다면 저만의 특별한 도색을 맡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긴글이였는데 다 읽어주신건가요 ㅠ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ㅎ
미국처럼 커스텀 문화가 발전해야죠 국내 독자적인 방향으로 ㅎ 색을 가지구요 ~
다른분들도 많이 이쪽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소수의 무리만 즐기면 안되잖아요 ㅠ
까페 가입해주세요 ㅎ 알찬내용으로 꾸며볼려구요;;;이제 시작하는 거지만..
www.thefactorym.com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감상하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