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 와서는 2달분 연체금을 다 갚던가 아님 결혼한 사람으로 보증인을 세워서 분할 납부하던가 하라든데...
자기는 채권단이라면서 (여자분이였음...자기 입으로 다 남자 뿐이라 제 경우는 운 좋다는 식으로 얘기 하더군요)독촉을 하더라구요.
만약 이행하지 않으면 압류 신청을 낸다고 하길래 첨엔 사정도 해 봣지만 역시 막무가내더라구요.
글구는 혹시 딴 카드들도 연체인지 물어보곤 그렇다고 대답하니깐 어디어디껀지 말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혹시나 해서 얼렁둥땅 넘기며 얘기 안했습니다.
잘한 건진 모르겠지만....
그 여자분 말로는 카드는 4,5개월씩 연체 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경우가 다르다면서 원래는 대출금 모두를 일시 상환해야 하는데 연체금만 상환하면 그래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짐 능력이 안된다,노력하고 있다는 통하지도 않데요...
결국은 할 수 없지 않냐고 맘대로 하라고 하니깐 그럼 오늘부로 압류 신청 한다네요.
그러면서 압류 신청을 해도 일주일 정도는 걸리니깐 그 동안 갚을 수 있으면 연락해라고 전화번호까지 가르쳐 주더라구요.
머리가 복잡하네요.
원래 캐피탈은 카드와는 다르게 진행되는지...
제가 한 행동이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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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캐피탈에서 전화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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