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다시 병원가다

[균담]

2023.01.06.비염증상 악화되다

일주일 전 이 정도면 면역력으로 버티라는 걸,

이번에는 환자 본인이 우겨서 삼일씩 두 번 가고 오늘이 세 번째로,

병원 치료일수 14일 경과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몽정약수 중단한지 14일 경과하여 명현 약발이 다 소모된 것 같다.

상태가 호전되다 갑자기 악화되다니 말이다.

그나마 코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기쁨과 행운으로

이 정도 개선된 것도 감사하는 마음 뿐이고,

단언코 ‘몽정약수 효과’이다.

[증상]

비후로 코가 입에 넘어 오다

코딱지가 달라붙어 답답하다

코멕힘 혀가 말라 잠에서 깨다

[내시경 검사]

앞 전 검사에는 작은 알갱이 분산 분포되었는 데, 이번 검사에는 세균덩어리가 비누거품 마냥 와글와글 뭉쳐 있다.

주치의도 놀라서 강력한 항생제 투여 하고

3일 후 재 예약하고 오다.

[바뀐 2차 처방전]

1.오구멘탈정625mg 세균감염증치료제

2.일동아목시릴린수화물캡슬500mg 세균감염증치료제

3.일동아목시릴린수화물캡슬250mg 세균감염증치료제

4.씨잘정5mg 알러지질환약

5.싱귤레이정10mg 천식 비염약

[협 원]

어찌 판단해야 할까...?
내몸 임상도 일천하니 결론은 고사하고 헷갈리기만 합니다
명현은 지속되다 서서히 원상회복 되는게 정상인데..
약의 충돌로 봐야 될지..?
몽정약수가 질환을 증폭 시겼는지...

지금까지 몽정약수 역할을 판단핼때 모세혈관 청소 혈액 유통 시키다 ...(라는것 외에 역할하는걸 발견 할수 없는데...?)
지난 10월부터 치아상악 뼈 자라 불편증 격는데 치과의원에 전화 물어 봤더니
2018년1월부터 시술한 임플란라고 합니다
5년동안 별 불편 없이 사용하다
갑자기 뼈가 자라 임염 안쪽에 우물을 만들어 불편하지만 치아는 오랫동안 사용하겠지요

탈모는 물론 뽑아도 잘 않빠지는 모발.
임플란트시술자리 뼈 자라는것.
산행시 불편하던 근육 과 숨쉬기 편안한것.
앉은뱅이 벌떡 일어나 편안한것...
모두 모세혈관 유통으로 혈행 원활해서 나타나는 증상 분명 한데...
약명으로 백과사전 약화에 대한 주의.경계사항 보시면 좋겠읍니다

[화성]

뭘까?

[균담]

명현 반응 그 부분에 대한 정립도 그렇고 체계적인 論據가 없다는 점이 마냥 아쉽습니다.
소생이 겪은 일련의 신체적 반응이 명현이다 라고 사전 인지하였다면
병원 약 처방을 결코 받지않았을 것 입니다.
몽정약수가 말초신경계 진작시켜 면역력증강으로 질별 퇴치라는 순환과정이 증명된다면
말초신경은 항생제 앞에는 무력해집니다
현대의학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중 하나가
질병 퇴치만 이루어 질 수 없고 건강 세포도 함께 희생되는 점이라고 하더이다.

좋은 경험 하다
명현 발생 이후 14일간 병원 진료 경험으로 어느 정도 명연에 대한 확싱 서다
추후 종합적인 몽정약수와 명현 그리고 병원 진료에 관한 考察 논지를 제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